"일본 다큐멘터리" 검색 결과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개막작 <데드 돈 다이> 리뷰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개막작 <데드 돈 다이> 리뷰

우리를 화나게 하고 불편하게 하고 위안을 주는 영화들을 찾아서 -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 풍경과 올해의 경향 칸은 지금 영화라는 불완전한 꿈을 꾸는가. 72회를 맞이하는 칸국제영화제 가 열리는 크루아제트 거리가 변화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당대 영화예술의 어젠다를 주도하면서 동시에 산업 트렌드에 대응해야 하는 영화제 입장에서, 특히 칸의 최근 고민은 영화라는 예술이 처한 고민과 궤를 같이하는 듯 보인다.
한국 영화사에 한획을 그었는데…원본이 없어서 못 만나는 영화들

한국 영화사에 한획을 그었는데…원본이 없어서 못 만나는 영화들

얼마 전, 가 정식 개봉했다. 는 창작집단 장산곶매가 1990년 제작한 영화로, 회사의 횡포에 참다못한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든다는 내용을 다뤘다. 당시 강압적인 사회 분위기 속에서 는 검열을 피해 암암리에 상영됐고, 경찰이 들이닥쳐 상영을 막는 등 사건사고 속에서도 30만 명 을 달성했다. 이런 영화가 30년 만에 정식으로 개봉한 건 영화사적으로도 의미가 있다. 반면 와 달리 영화사에 한 획을 그었지만 아직도 극장에서 만날 수 없는 영화가 있다. 원본 필름이 없기 때문이다.
<아직 안 끝났어> 유준상 감독 -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

<아직 안 끝났어> 유준상 감독 -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사이

좋은 댓글이 많아도 안 좋은 말 몇 개가 더 가슴에 남는 법. 유준상은 그 댓글로부터 두 번째 연출작 의 영감을 얻었다. 상처를 받은 그가 음악 파트너 이준화(유준상과 J n joy 20으로 활동 중이다. -편집자)와 미국 여행을 떠난 후, “현지에서 벌어진 일을 촬영하고, 당시 했던 생각을 내레이션으로 만들고, 여행지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음악을 해당 장면에 삽입”하는 독특한 작업 과정을 거쳐 한 편의 영화가 완성됐다.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의 경향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의 경향

요동치는 사회, 응답하라 영화들아 ​ 굿바이 썸머> 등 전주국제영화제에서 만나는 한국 영화의 경향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상영작인 는 시한부 인생을 사는 남자 고등학생이 주인공이다. 화면은 나른할 만큼 몽환적이다. 당장 생사가 촌각에 달려 있는데 당사자 본인은 그게 남의 일인 것처럼 초연하다. 그 일이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지면서 자그마한 파장이 일어나긴 하지만 주인공을 포함한 그들 모두는 눈앞에 흘러가는 사건보다는 지금 흘러가는 시간을 감각하는 것만으로 충만해 보인다. 또는 이런 것도 있다.
안도 타다오 건축,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안도 타다오 건축,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안도 타다오의 건축과 삶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가 개봉했다. 안도 타다오는 국내에서도 TV 프로그램에 많이 소개돼 대중들에게도 꽤 익숙한 건축가다.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물들과 위치를 간략하게 소개한다. 사진으로나마 간접 건축 기행을 떠나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어주면 좋겠다. 안도 타다오 감독 미즈노 시게노리 출연 안도 다다오 개봉 2019. 04. 25.
유명 유튜버까지? 인종차별 논란있었던 할리우드 배우들 2탄

유명 유튜버까지? 인종차별 논란있었던 할리우드 배우들 2탄

나와 다른 인종, 특히 유색 인종을 향한 인종차별은 오랜 시간 이어져온 지구촌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다. 타국가와 타인종에 대한 인식이 높아졌다 하지만 많은 곳에서 인종차별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 할리우드도 예외는 아니다. 시상식부터 화이트 워싱까지 할리우드 영화계 안에서 (백인들의) 인종차별 논란은 여전히 이어져오고 있다. 오늘은 인종차별 논란이 있었던 할리우드 배우들을 모아보았다. 2년 전 씨네 플레이에서 다루었던 글이 있으니 참고하여도 좋다. 왜들 이러니.
여기에도 나왔어? 천만 영화 주연 배우들의 특별출연 장면 모음

여기에도 나왔어? 천만 영화 주연 배우들의 특별출연 장면 모음

'천만 주연 배우'라는 타이틀을 달고 승승장구하는 배우들. 주연이 아니고서 얼굴 보기 힘든 배우들이지만 작은 역할로 출연할 때가 있다. 바로 특별 출연. 다른 영화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반가운 천만 배우들의 특별출연 장면들을 모았다. 이 포스팅에 언급된 '특별 출연'이란 우정 출연과 카메오 등을 포함한다. 류승룡 - 북한 밀사 역 - 허균 역 - 정약용 역 류승룡은 , , , 까지 총 네 편의 천만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의외로 특별 출연작은 많지 않다.
<아사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아사코>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사랑에 관한, 리얼리즘이 가미된 판타지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에서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두명의 인물을 연기한다. 아사코 의 첫사랑이자 자유롭고 이기적인 청년 바쿠, 8년 후 아사코가 도쿄에서 만난 평범하고 성실한 료헤이. 성격이 정반대인 두 인물은 무심히 흐르는 시간의 간격을 두고 아사코의 인생에 등장한다. 2013년 로 영화를 시작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6년간 (2014), (2016) 등 대중적인 영화와 (2016), (2017) 등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영화를 오가며 연기 경력을 다각도로 넓혀왔다.
일본의 조정석? 박서준? ‘열일’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개서

일본의 조정석? 박서준? ‘열일’ 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개서

는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팬들의 필수 관람작임이 분명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1인 2역 연기를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데뷔작 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지난 5년간 다작 배우로 활동하며 폭넓은 작품 소화력을 보여왔다. 순정 만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는 아이돌스러운 모습부터 구로사와 기요시, 히마구치 류스케 등 일본의 알아주는 감독과 협업하는 배우로서 성장하기까지. 가지각색 캐릭터로 관객을 찾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출연작과 함께 그에 대한 소소한 사실을 한자리에 모았다.
<항거:유관순 이야기> 등 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항거:유관순 이야기> 등 2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항거:유관순 이야기감독 조민호출연 고아성, 김새벽, 김예은, 정하담, 류경수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만세라는 외침의 가장 중요한 힘은 연대였음을★★★가려져있던 유관순 열사의 시간을 제대로 바라보고 전달하려는 의지가 느껴진다. 조금은 투박한 면들이 있지만, 함께 고초를 겪었던 '8호실' 여성들의 면면을 기억하고 건져올리는 진심 어린 태도가 우선 빛난다. 고아성을 비롯한 배우들의 얼굴에도 연기 이상의 결연함이 깃들어있다. 대한 독립 만세. 수없이 읽고 들었던 이 분연한 외침의 가장 중요한 의미는 '연대'였음을 기억하게 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