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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타겟> 신혜선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 공감해주실 때 즐거워”

[인터뷰]<타겟> 신혜선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 공감해주실 때 즐거워”

신혜선 (사진 제공=아이오케이컴퍼니) 여름의 끝자락, 완전히 가시지 않은 늦더위를 날려버릴 영화 한 편이 온다. 8월 30일 개봉하는 은 중고 거래를 하다가 살인범의 타겟이 된 한 여성의 고군분투다. 박희곤 감독이 중고 거래 범죄 사례를 하나의 이야기로 엮어 현실적인 공포를 형상화한 이번 영화에서 배우 신혜선은 범죄의 타겟이 돼 일상이 서서히 무너지는 수현의 면면을 정확하게 겨냥한다. ​ 이후 3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신혜선이지만, 그간 여러 드라마에서 주연으로서 작품을 이끌며 호평받은 그 연기력은 이번 에서도 명백하게 빛난다.
[인터뷰] “98세 해녀가 애인처럼 바라본 제주 바다 담고 싶었어요” <물꽃의 전설> 고희영 감독

[인터뷰] “98세 해녀가 애인처럼 바라본 제주 바다 담고 싶었어요” <물꽃의 전설> 고희영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영화사진진 제주 최고령 상군 현순직 해녀와 막내 채지애 해녀가 바닷속 비밀 화원에만 핀다는 물꽃을 보기 위해 떠난 여정을 그린 이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에서 제주 해녀만의 커뮤니티와 배려 등 독특한 문화를 알렸던 고희영 감독의 두 번째 해녀 영화다. ​ 때 10년의 제작 기간 동안 해녀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던 고 감독에게 아직도 해녀에 대해 할 이야기가 남아 있던 걸까. 그는 이 해녀에 대한 개론 성격의 영화였다면, 은 각론으로 들어간 영화라고 설명한다.
불타는 IMAX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대기 (2/3)

불타는 IMAX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대기 (2/3)

불타는 IMAX와 크리스토퍼 놀란의 연대기 (1/3) 필름이 곧 영화와 동의어이던 시절부터, 영화의 화질을 높이려는 열망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과거 영화 . . . blog. naver. com 개봉을 맞아, 지난 1회에 이어 크리스토퍼 놀란과 IMAX 그 두 번째 이야기. 오펜하이머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개봉 2023. 08. 15.
[인터뷰] “샷 수 줄이고 압도적 퀄리티에 집중 … 경이로운 우주적 체험 확신해” <더 문> 김용화 감독

[인터뷰] “샷 수 줄이고 압도적 퀄리티에 집중 … 경이로운 우주적 체험 확신해” <더 문> 김용화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CJ ENM 한국 최초 ‘쌍천만 감독’ 김용화 감독이 돌아왔다. 2018년, 그를 쌍천만 감독에 등극시킨 (신과함께 2) 이후 5년 만의 귀환이다. 저승을 누비며 한국 관객들의 눈물을 쏙 빼놓았던 김용화 감독이 선택한 다음 목적지는 우주, 그중에서도 달이다. ​ 8월 2일 개봉하는 은 국내 최초로 유인 달 탐사를 소재로 한 우주 배경의 영화다. 사고로 혼자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 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김재국 , 미국 항공우주국 디렉터 문영 의 사투를 그리고 있다.
[인터뷰] <밀수>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나를 참 잘 써먹었다(웃음)”

[인터뷰] <밀수> 조인성 “류승완 감독이 나를 참 잘 써먹었다(웃음)”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2021)에 이어 는 조인성과 류승완 감독의 두 번째 만남이다. 그게 이즈음 조인성의 작은 변화로 읽혔다. (2006)와 (2008)에서 유하 감독과 연속으로 작업을 한 적은 있지만, 매번 다른 배우와 작업하는 감독의 스타일 안에서, 조인성은 각각 온전히 따로 존재하는 분명한 스타였다. ​ 류승완 감독과의 결속력이 조금 달라 보인다는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참이다.
[영화 라면] 이름, 다름, 떠남 그리고 특별함에 관하여

[영화 라면] 이름, 다름, 떠남 그리고 특별함에 관하여

/영화 라면. 먹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라면처럼,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를 이야기하다. 고대하던 신작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우리는 다 시 보고 싶은 영화를 찾는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만나는 일은 내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을 만나는 것처럼 쉽지 않다. 다시 보고 싶은 영화는 명작이 아니어도 괜찮다. 불금의 쓰린 속을 달래주는 건, 비싼 음식보다는 양은 냄비에 끓인 라면일 경우가 다반사인 것처럼. 명감독, 명배우의 작품이면 좋고, 명장면과 명대사가 하나뿐이어도 괜찮다.
기대작 <바비>가 개봉 전부터 베트남에서 화제인 이유

기대작 <바비>가 개봉 전부터 베트남에서 화제인 이유

갑자기 베트남 국민들의 움직임이 전 세계를 주목시켰다. 영화 를 비롯해, 한국 걸그룹 '블랙핑크'까지 베트남 내부의 반대 여론에 휘말렸다. 무슨 일인고 하니, 각 콘텐츠에서 공개한 '세계 지도'가 문제가 된 것. 각 지도에서 이른바 '남중국해' 영유권에 대한 표시가 문제시돼 베트남 국민들에게 반발을 산 것이다. 남중국해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문제가 되는 건가. 남중국해와 특히 이 부분 때문에 고초를 겪은 영화들을 짚어봤다. 기대작에서 개봉 취소로, 영화 의 현황 ​ 먼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건을 짚어보자.
[부부명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해봤어? <컬러풀 웨딩즈>

[부부명화]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해봤어? <컬러풀 웨딩즈>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잘생겼지. ” “키도 커" "얼마나 착한지 몰라" 나의 칭찬 세례를 단칼에 끊어내는 엄마의 대답. "근데 직업이 좀. . . . " ​ 남편이 남친이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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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박하경 여행기> 이나영

wavve 오리지널 드라마로 서비스되고 있는 미드폼 드라마 는 (2020)에 이어 이종필 감독과 손미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고등학교 국어교사 박하경 이 토요일 딱 하루 해남, 군산, 부산, 속초, 대전, 제주, 경주, 그리고 서울까지 여행을 다니며 소소한 만남을 갖는 8개의 에피소드들을 모였다. 원톱 배우로서 작품을 이끌어간 이나영 배우를 만나 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는 14년 만에 아들을 만난 인물로 엄마 역할에 처음 도전한 (2018) 이후 햇수로 6년 만의 신작이다.
영화가 사랑한 화가, 에드워드 호퍼와 영화들

영화가 사랑한 화가, 에드워드 호퍼와 영화들

예술가들이 사랑한 화가, 에드워드 호퍼(1882-1967)가 남긴 작품들은 수많은 영화, 드라마에 영감을 줬다. 도시의 쓸쓸한 정취와 더불어 미국적인 풍광을 주로 그려온 에드워드 호퍼의 작품들은 그 자체로 영화적인 매력을 선사한다. 그런데 영화적인 매력이란 무얼 뜻하는 걸까. 에드워드 호퍼의 시선에서 포착된 순간과 공간들은 매번 그림 너머에 어떤 사연이 있을지 상상하게 만든다. 그리고 동시에 현대인들의 마음 깊숙한 어떤 욕망을 건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