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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보는 ‘나 혼자 산다’

영화로 보는 ‘나 혼자 산다’

우리는 세 집 중 한 집이 1인 가구인 시대를 살고 있다. 저마다의 이유로 혼자의 삶을 택한 이들의 일상은 소박하지만 안락하고, 고요하지만 편안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던 시끌벅적한 일상은 아니더라도 작고 사소한 기쁨들이 있다. 아래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말이다. 독일의 허름한 아파트부터 이름 모를 무인도, 단조로운 영국 마을, 내일 없는 서울, 보통의 일본까지. 그 어디에서도 잘 먹고, 잘 사는 주인공들과 함께, 오늘도 씩씩하게 혼자의 삶을 가꾸어 나가본다.
극장가 최대 성수기에서 만난 한국영화 투톱 <더 문>과 <비공식작전>을 비롯한 8월 1주차 화제의 개봉작

극장가 최대 성수기에서 만난 한국영화 투톱 <더 문>과 <비공식작전>을 비롯한 8월 1주차 화제의 개봉작

8월 1주차 개봉작 (8/2~8/4) 극장가 최대 성수기는 보통 7월 말 8월 초로 꼽는다. 휴가, 방학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각 스튜디오의 사활을 건 대작들이 대거 개봉하는데, 이번 주가 바로 그런 때다. 지난주 를 시작으로 이번 주만 제작비 200억이 넘는 한국영화 대작 두 편이 극장가에 맞붙는다. 서로 소재와 장르가 완전히 달라서 과연 관객들은 어느 쪽에 더 힘을 몰아줄지 흥행 결과가 궁금하다. 대작들 틈 사이, 작지만 탄탄한 내공을 가진 영화들도 관객을 기다린다.
‘본 투 비 러블리’ 박보영의 영화들

‘본 투 비 러블리’ 박보영의 영화들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동안의 비주얼을 겸비하여 ‘뽀블리’라는 별명을 얻은 배우 박보영이 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미혼모부터 폐병 환자, 일진, 커리어우먼, 괴력의 히어로, 1인 2역까지 장르를 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그가 신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한 번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하며, ‘러블리’의 의인화인 박보영의 대표작들을 만나본다. (2008) / 황정남 역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톱스타와 엽기적인 스토커의 스캔들 공방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 .
정해인X구교환 체포 케미 컴백! D.P. 시즌 2를 비롯한 7월 다섯째 주 OTT 신작 라인업(7/27~8/2)

정해인X구교환 체포 케미 컴백! D.P. 시즌 2를 비롯한 7월 다섯째 주 OTT 신작 라인업(7/27~8/2)

7월 다섯째 주 OTT 신작 라인업(7/27~8/2) 7말8초! 야구 이야기가 아니다. 본격적인 휴가-방학 시즌이 왔음을 말한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밖은 너무 덥고, 집 안은 심심하다. 이렇게 하루 이틀, 보석 같은 휴가를 보내면 너무 후회될 것 같다. 그래서 OTT가 준비했다. 휴가 시즌을 알차게 보낼 시원한 신작들과 함께. 전 시즌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돌아온 후속작들과, 너구리도 사람을 울릴 수 있음을 증명한 마블 흥행작, 휴가철 온 가족이 함께 보기 좋을 따뜻한 영화까지, 우리의 여름을 책임질...
우정과 연대의 이름으로 크로스! 환상의 콤비, 버디 무비 5편

우정과 연대의 이름으로 크로스! 환상의 콤비, 버디 무비 5편

, , 등 올여름 극장가는 콤비들의 활약을 다룬 버디 무비가 눈길을 끈다. 버디 무비는 ‘친구’ 혹은 ‘단짝’인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다룬다. 1969년 작품 부터 본격적으로 활성화된 이 장르는 이제 동서양의 보편적인 소재로 자리 잡았다. 서로의 우정과 연대를 중심으로 전개되므로, 무엇보다 두 주인공의 화합이 돋보여야 한다. 때로는 살벌하고,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코믹하게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환상의 콤비들을 만나보자.
디즈니가 진짜 '강자'인 이유? 어트랙션으로 만든 영화들 살펴보기

디즈니가 진짜 '강자'인 이유? 어트랙션으로 만든 영화들 살펴보기

디즈니 하면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애니메이션이나 마블이겠지만, 그래도 디즈니가 '미디어 강자'라고 불리는 건 그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디즈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테마파크 '디즈니랜드'는 디즈니의 작품을 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꿈의 공장이자 동시에 새로운 콘텐츠의 바탕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7월 26일 개봉하는 도 어트랙션 출신 영화인데, 디즈니에서 제작한 어트랙션 바탕의 영화들을 만나보자.
대한민국은 댄스 열풍! 이럴 때 이 영화 어때? ‘허니’

대한민국은 댄스 열풍! 이럴 때 이 영화 어때? ‘허니’

이미지: 유니버설 픽처스 대한민국은 춤과 친해지고 있다. 이 잊고 살던 추억과 흥을 깨웠고, 댄서들의 노력과 열정을 알린 는 시즌 2를 통해 다시 한번 여름을 책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숏폼 콘텐츠가 유행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춤을 추고 공유할 수도 있게 되었다. 프로가 아닌 누구라도 즐길 수 있을 만큼 춤은 대중화되고 있다. 사실 달밤에 손을 맞잡고 춤을 추던 문화를 생각하면 춤은 원래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문화였으니, 우리는 잠시 멀어졌던 흥과 다시 친해지고 있는 중인 것 같다.
‘브로맨스이거나 라이벌’ 케미 터졌던 하정우의 영화들

‘브로맨스이거나 라이벌’ 케미 터졌던 하정우의 영화들

이미지: ㈜쇼박스 8월에 개봉하는 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 과 현지 택시 기사 판수 의 버디 액션 영화다. 1986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한국 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현지 무장세력에 의해 납치된 최초의 한국 외교관 납치 사건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되었다. ​ 최근에 개봉했던 나 등의 영화와 결이 같지 않을까 우려가 있었지만, 영화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은 “출발점은 비슷하지만 각자 영화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는 다르다”라고 일축했다.
히어로 없는 빌런의 분투기,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새로운 캐릭터 ‘크레이븐’

히어로 없는 빌런의 분투기,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새로운 캐릭터 ‘크레이븐’

포스터 소니의 스파이더맨 실사화 영화 시리즈, 통칭 ‘SSU’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가 새로운 영화의 예고편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스파이더맨의 숙적 중 하나를 소개할 예정인데, 그 주인공은 바로 '크레이븐' 더 헌터다. 하지만 뭐랄까 좀 불안한 심경을 지울 수가 없다. 소니의 이전 영화들이 그리 흡족한 결과를 거두지 못했기 때문이며, 를 보고 나왔을 때 느꼈던 그 씁쓸함이 아직 가시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다. ​ 생각해 보면 소니는 다양한 장르 전반에 성공작을 갖고 있는 콘텐츠 메이커다.
‘은퇴 번복해도 이 분은 무조건 환영’ 손으로 빚어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은퇴 번복해도 이 분은 무조건 환영’ 손으로 빚어내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세계

애니메이션 명가 ‘지브리’를 대표하는 인물 미야자키 하야오는 애니메이션을 넘어, 일본 영화계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흥행에 성공한 감독이다. 철학적이고 환상적인 세계관에 ‘애니메이션은 손으로 직접 그려야 한다’는 아날로그 감성을 녹여낸 것이 연출 특징이다. 이 굳건한 철학은 애니메이션을 새로운 경지로 올려놓았고, 그가 구현한 빛바랜 감성은 어느 세대에게 꼭 맞는 취향으로 정립되었다. ​ 미야자키 하야오의 복귀작이자 진짜 은퇴작 는 7월 일본에서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