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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가족" 검색 결과

퀴어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로맨스가 아닌 퀴어 영화 5편

퀴어를 보는 또 다른 시선, 로맨스가 아닌 퀴어 영화 5편

‘퀴어 영화’하면 (2006)이나 (2016) 같은 로맨스 장르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만, 퀴어에는 보다 다양한 시선이 얽혀 있다. 당연한 일이다. 인생에는 ‘로맨스’만이 주인공이 될 수 없으니까. 이번 달 개봉한 (2024)는 ‘레즈비언 딸을 둔 엄마’가 주인공인 작품으로 퀴어와 그 주변인의 인생까지 고루 살폈다. 오늘은 로맨스가 아닌, 퀴어를 보는 또 다른 시선을 보여주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노동자는 선, 사용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한 한 편의 노동 영화 수작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 25일 개봉하는 이 그 주인공이다. 한양중공업 입사 4년 차 강준희 대리 는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직후,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침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정리해고자를 선발하지만, 회사는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를 추린다. 이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오른 존경하는 선배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구조조정은 외부 시각에서는 노사 간 갈등으로 인식된다.
[부부명화] 산후도우미 없었으면 어쩔뻔 〈툴리〉

[부부명화] 산후도우미 없었으면 어쩔뻔 〈툴리〉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8월 6일. 그러니까 한 달여 전 우리 부부의 2세가 태어났다. 끔벅대는 눈, 오물대는 입. 꼼지락대는 손과 발. 내 뱃속에서 이렇게 귀여운 아기가 나왔다니.
지금, 한국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다

지금, 한국의 이야기를 스크린에 담다

“오직 동시대 작가가 쓴 동시대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생겨나는 감각이 있습니다. 지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문학적 경험이 있습니다. 그 한가운데 젊은 작가가 있습니다. ” 위 문구는 출판사 민음사 '오늘의 젊은 작가 시리즈'의 소개 문구다. 한국문학은 한국인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다른 언어를 쓰는 사람은 이해하기 어려운 언어유희와 한국적인 정서, 그리고 지금 한국에 발 디디고 살아가는 ‘내'가 생생하게 느끼는 한국의 현주소를 활자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한국에서 자란 이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감수성이다.
[인터뷰] “우리는 괜찮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괜찮을…, 겁니다”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류승연 작가

[인터뷰] “우리는 괜찮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괜찮을…, 겁니다”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류승연 작가

“겨우 영화 한 편이다. 겨우 영화 한 편이 뭐 얼마나 대단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겠는가. 하지만 영화 를 본 사람들만큼은 변했을 것이다. 그들이 다시 변화를 만들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세상이 변할 것이다. 더 나아질 것이다. ” - 영화제 관객평 2024년 가을. 원작을 영화화한 또 한 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나고 있다. 위에 소개한 영화제에서 먼저 이 영화를 접한 관객의 평처럼, 아마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변화할 것 같은 마음이 강하게 든다. 9월 11일 개봉한 이야기다.
명절 후유증을 날려버릴 마블리의 원펀치 〈범죄도시4〉 외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명절 후유증을 날려버릴 마블리의 원펀치 〈범죄도시4〉 외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추석을 앞둘 때는 몰랐다. 긴 연휴가 끝난 뒤 이런 후유증을 남길 줄은. 찌든 때처럼 쌓여가는 각종 스트레스를 날릴 시원한 한 방 없을까. 그래서 OTT에서 준비했다. 신나는 신작들로 말이다. 명절 후유증 싹 쓸어버릴 마블리의 네 번째 원펀치부터, 이후 다시 준비하는 마블의 큰 그림, 실화라서 더욱 오싹한 범죄 시리즈와 벌써부터 고향에서 만난 가족들이 그리운 감동영화까지, 9월 셋째 주 OTT 신작으로 명절 후유증을 깔끔하게 털어버리자.
명절하면 생각나는 영화전문케이블이 말아주는 그 영화들(+추선특선영화)

명절하면 생각나는 영화전문케이블이 말아주는 그 영화들(+추선특선영화)

특정 기념일만 되면 기억나는 특정 작품들이 있을 것이다. 추석에도 그런 영화들이 있을까 기자들이 고민하던 중 각자 이맘때면 꼭 케이블영화채널에서 이런 영화들이 했었던 것 같다, 고 의견이 모아졌다. 그래서 각자 기억하는 '케이블영화채널이 말아주는 오마카세'라는 느낌으로 케이블영화채널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9월 17일 KBS2에서 오후 21:55시에 방영하는 를 비롯해 케이블영화 하면 생각나는 대표작(. )들까지 만나보자. ​ * 가장 먼저 생각나는 은 형평성을 위해 제외했음을 먼저 밝힌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취향별로 골라본 연휴 정주행각 해외드라마

뭘 좋아할지 몰라서 취향별로 골라본 연휴 정주행각 해외드라마

OTT 플랫폼의 등장 후, 특히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이 득세하면서 이제 드라마는 장기 휴식의 필수 코스가 됐다. 못 봤던, 놓쳤던, 잠시 묵혔던 드라마를 긴 여가에 몰아보는 것. 이것 또한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시청 행태가 됐다. 한편으론 OTT 플랫폼 때문에 선택지가 많아져 뭘 볼지 고르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이른바 넷플릭스 증후군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그러나 걱정 마라, 뭘 볼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최애 작품도, 최애 장르도 제각각인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연휴에 볼만한 작품들을 모았다.
추석 연휴를 책임질 김우빈표 권선징악 액션 〈무도실무관〉 외 9월 둘째 주 OTT 신작 (9/12~9/18)

추석 연휴를 책임질 김우빈표 권선징악 액션 〈무도실무관〉 외 9월 둘째 주 OTT 신작 (9/12~9/18)

〈무도실무관〉, 〈그녀가 죽었다〉, 〈여왕벌 게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이번 주말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된다. 벌써부터 긴 휴일을 책임질 따끈따끈한 OTT 신작들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감독과 김우빈이 만난 통쾌한 액션 영화를 비롯해,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을 그린 K-서바이벌 예능이 공개된다. 여기에 올 상반기 극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변요한과 신혜선 주연의 한국영화와 와 이 만난듯한 예능이 추석 안방을 두드린다. 이 글을 보는 모두 행복하고, 평화로운 한가위 되시길 바라면서, 추석 연휴 정주행각이 딱 보이는 OTT 신작들을 살펴보자.
벡델데이2024 현장, 〈LTNS〉 〈졸업〉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만든 벡델리안들과의 만남

벡델데이2024 현장, 〈LTNS〉 〈졸업〉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만든 벡델리안들과의 만남

성평등의 가치를 좇는 창작자들과 한 공간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될까. 매년 차별과 소외를 벗어난 성평등 콘텐츠를 발굴해 온 벡델데이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벡델데이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9월 7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날은 총 두 개의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1부로는 ‘벡델리안과의 만남: 위기의 산업, 양성평등 콘텐츠가 돌파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벡델리안으로 선정된 인물들과 관객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