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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마구 뿜어내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빛나는 신예 배우들

존재감 마구 뿜어내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속 빛나는 신예 배우들

얼마 전 노희경 작가의 신작 가 방영을 시작했다. 인생의 끝자락과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삶에 응원을 보내는 이 작품은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였는데, 국내 내로라하는 톱 배우들이 한두 명도 아니고 14명이나 모인 작품이기 때문. 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주연배우들뿐만이 아니다. 눈밝은 제작진들이 캐스팅한 신예 배우들 또한 극을 빛내고 있는데, 멀지 않은 미래에 더 많은 작품들에서 더 자주 보게 될 이들의 얼굴을 모아봤다. *본문에 드라마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 앵커 역할 갓벽한 배우들 누구?

귀에 팍팍 꽂히는 딕션! 앵커 역할 갓벽한 배우들 누구?

배우 천우희가 앵커가 되어 스크린을 찾았다. 영화 는 방송국의 간판 앵커 세라 에게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오며 시작된다. 찝찝한 마음에 제보자 미소의 집으로 향한 세라는 그녀와 딸의 시신을 발견하고, 이후 사건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 인호 을 마주하며 기묘한 이야기가 벌어진다.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온 천우희는 극중 9년차 전문 앵커를 연기하며 또 한번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재춘언니> - 십여 년의 긴 시간을 한 인물에 할애한 결과

<재춘언니> - 십여 년의 긴 시간을 한 인물에 할애한 결과

“사느냐, 죽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노동조합 조끼를 입은 남자가 진지하게 대사를 읊는다. 엄숙한 분위기가 감도는 무대, 마침 그 뒤편에서 다른 이가 엉거주춤 걸어 나온다. 머리에는 화관을 썼고, 몸에는 흰 드레스를 걸쳤다. 불룩한 배 앞에 두 손을 공손히 모은 그에게 햄릿이 말한다. “오, 사랑스러운 오필리어로구나. ” 일순 객석에서 못 참겠다는 듯 웃음이 터진다. 오필리어를 연기하는 남자의 이름은 임재춘. 콜트-콜텍 해고 노동자들이 배우로 참여한 연극 (2013)을 상연했을 때, 그는 이미 거리에서 6년을 보낸 뒤였다.
드라마 아닙니다! 국내 서비스 중인 OTT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

드라마 아닙니다! 국내 서비스 중인 OTT 오리지널 영화 라인업

국내 OTT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들이 국내외로 각광받고 있는 지금. 회차가 많은 드라마, TV시리즈가 아닌, 단편에 끝낼 수 있는 오리지널 영화들 또한 출격을 마치고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 중에 있다. 극장이 아닌 집 안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OTT 오리지널 영화 예정작들. 그중에서도 국내 작품들을 위주로 라인업을 정리해 봤다. 나만의 기대작은 어떤 영화일지. 아래 리스트를 보며 찾아보시길.
[인터뷰] <그리드> 김아중, 출연 전 동대문 경찰서에서 형사 만난 사연

[인터뷰] <그리드> 김아중, 출연 전 동대문 경찰서에서 형사 만난 사연

김아중은 촬영 현장에 들어서자마자 활기차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눈을 반짝인 채 ‘씨네플레이’에 업로드된 여러 글과 영상의 후기를 전해줬다. “에 관해 정리를 너무 잘 해주셨더라고요!” “ 선배들 인터뷰 봤어요, 영화 너무 재미있던데요?” 이런 말이 단순한 인사 치레가 아니었음을 깨달은 건, 그와 캐릭터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서부터다. ​ 첫 주연작을 통해 단번에 충무로 정상에 오른 그는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음을 입증한 퀸카 캐릭터 노선을 걷는 대신, 등 보기 드물었던 장르물에 꾸준히 도전하며 국내 드라마의 새로운...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좀비물 처음 본 사람들을 위한 다채로운 좀비 세계관 가이드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좀비물 처음 본 사람들을 위한 다채로운 좀비 세계관 가이드

K-좀비의 계보를 잇는 의 열풍이 지나가고 있다. 1월 28일 공개된 이후 전 세계 넷플릭스 가입자들이 교복을 입은 좀비들과 그에 맞선 효산고 친구들에게 열광했다. 좀비에 맞선 고등학생. 의 콘셉트는 말하자면 ‘교복 좀비’다. 좀비 콘텐츠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새로운 유형의 좀비를 만들어내고 있다. 다양한 유형의 좀비와 그에 따른 독특한 세계관은 어떤 게 있었는지 정리해보자. 를 통해 좀비 장르에 입문한 사람들을 위한 간략 가이드다.
전세계 흔든 <지금 우리 학교는> 효산고 2학년 5반 친구들의 일상 모습

전세계 흔든 <지금 우리 학교는> 효산고 2학년 5반 친구들의 일상 모습

(2021)의 기운이 (2022)에 안착했다. OTT 서비스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은 6일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1위를 달성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효산고등학교 학생들의 생존기를 그린다. 작품은 좀비물인데 배우들 대다수는 19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의 풋풋한 배우들이라서 작품 속 모습과 일상의 모습이 유독 다르다. 오늘은 주역, 2학년 5반 배우들 SNS에서 촬영장, 일상사진을 모았다.
진짜 노숙생활까지? <유체이탈자> 비하인드 스토리

진짜 노숙생활까지? <유체이탈자> 비하인드 스토리

11월 24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영화 . 불의의 사고를 당한 국가정보요원 강이안 이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독특한 소재와 극한으로 끌어올린 액션 감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소재부터 액션까지, 만들기 쉽지 않았을 영화 의 배우, 감독이 인터뷰에서 전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정리했다. 유체이탈자 감독 윤재근 출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개봉 2021. 11. 24. 상세보기 윤계상이었어야 하는 이유 강이안 역의 윤계상 에서 주인공 강이안은 영화의 전체적인 톤을 정하는 기둥 같은 존재이다.
고전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아직도 재밌는 고전 로맨스 영화 5

고전은 지루하다는 편견을 버리자, 아직도 재밌는 고전 로맨스 영화 5

날씨가 쌀쌀해지면 로맨스 영화를 찾게 되는 건 왜일까. 새로운 영화들이 더는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 때, 오래도록 작품성을 보장받아온 고전으로 눈을 돌리는 것은 괜찮은 방법이다. 고전이라고 해서 고리타분할 것이라는 걱정은 덜어도 좋다. 아직도 재밌는 고전 로맨스 영화 5편을 소개한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1961 검은 이브닝드레스에 큼직한 액세서리를 한 홀리 는 뉴욕 5번가 티파니 보석상 앞에서 빵과 커피로 아침을 때운다.
여름 영화도 아직? 예상외로 흥미진진한 추석 극장가 흥행 대전

여름 영화도 아직? 예상외로 흥미진진한 추석 극장가 흥행 대전

추석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우리의 전통명절인 추석이 여러 가지 이유로 예전만 못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극장가도 마찬가지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장가에서는 그들만의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 예전 이맘때 같으면 여름 영화들이 추석 영화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 때지만 올해는 다른 모습입니다. 연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9월 17일 박스오피스를 살펴보면 여름 영화인 와 이 상위권에 그대로 위치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