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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음악,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용과 소년을 위한 진군가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음악,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용과 소년을 위한 진군가

동화 시리즈 크레시다 코웰의 동명의 동화 시리즈 (How to train your dragon)를 원작으로 삼은 가 대망의 마지막 편인 ‘히든 월드’를 선보인다. 지난 10년간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았지만, 언제나 타사 경쟁작들(1편은 와 에, 2편은 와 )에 밀려 좋은 평가에도 압도적인 흥행력을 보이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시리즈를 총괄했던 딘 데블로이스 감독은 “3편을 끝으로 완결을 짓겠다”고 선언한 상황인데, 과연 유종의 미를 거두며 박수받은 채 떠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18 할리우드 사운드트랙 리스트 5

2018 할리우드 사운드트랙 리스트 5

한 해를 정리하고 되돌아보는 12월 말, 이 시기 할리우드에선 각종 시상식들이 개최된다. 각 도시별 비평가 협회들이 한 해 영화들을 복기하고, 연초의 빅 3 - 골든 글로브와 영국 아카데미, 오스카로 그 대미를 장식한다. 여기에 맞춰 완성도 높은 영화들이 개봉해 반응을 살피고, 여론을 조성하며 시상식에 대비한다. 따라 한 해 결산의 느낌보단 오히려 시상식에 더 초점이 맞춰진 면도 없지 않다.
낭만 그 자체, 캐럴의 클래식 빙 코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들을 수 있는 영화 <스윙호텔>

낭만 그 자체, 캐럴의 클래식 빙 코로스비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들을 수 있는 영화 <스윙호텔>

빙 코로스비 조금 과장하자면 예전엔 집집마다 크리스마스 캐럴 음반이 한 장씩은 다 있었던 것 같다. 계절이 되면 어김없이 당대 톱스타의 캐럴 음반이 하나씩 새롭게 모습을 보였다. 가수는 말할 것도 없고, 배우, 희극인 등 인기스타의 캐럴이 쏟아졌다. 저 멀리 ‘똑순이’ 김민희부터 “달릴까 말까” 하던 코미디언 영구 심형래나 ‘네로’ 최양락의 음반처럼 캐릭터와 유행어를 앞세운 캐럴이 있었고, 그보단 진지하게 겨울노래 녹음에 임한 당대 인기가수들의 캐럴이 있었다. ​ 그만큼 수요가 있었다는 이야기다.
새로운 밀레니엄 시리즈의 음악을 맡은 로케 바뇨스

새로운 밀레니엄 시리즈의 음악을 맡은 로케 바뇨스

소설 ‘밀레니엄’ 삼부작 표지 스티그 라르손의 ‘밀레니엄’ 시리즈는 북유럽 스릴러의 유행을 가져온 작품이었다. 이전에도 주목받은 작품들은 여럿 있었지만 이 정도 파급력은 드물었다. 비록 10부작으로 계획됐던 이야기 중 삼부작만 발표된 미완성 시리즈이긴 하지만, 독특한 캐릭터들과 신기에 가까운 해킹 기술, 어두운 이면의 북유럽 근대사와 짜임새 있는 구성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짜릿한 재미를 안겨준다.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신비한 동물들> 시리즈 음악 담당한 판타지 마스터, 제임스 뉴튼 하워드

캐서린 워터스턴, 댄 포글러, J. K. 롤링, 앨리슨 수돌, 에디 레드메인 2001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8편의 영화가 나오며 워너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은 해리 포터>가 끝나자 많은 팬들이 아쉬워했다. 비단 이 아쉬움은 팬들뿐만 아니라 제작사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스타워즈>와 007 제임스 본드>를 제치고 역대 가장 돈을 많이 번 단일 영화 시리즈 1위를 차지한 해리 포터>는 전 세계적으로 무려 85억 달러(9조 6천억)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떠나보내기에 미련이 남는 건 당연한 일.
<할로윈>의 귀환, 존 카펜터의 귀환

<할로윈>의 귀환, 존 카펜터의 귀환

마이클 마이어스가 돌아온다. 40년만의 귀환이다. 1978년 존 카펜터 손에서 태어난 은 30만 달러로 제작돼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슬래셔의 전설이 되었다. 이후 8편의 속편과 2편의 리부트작을 내놓은 이 호러 시리즈는 저예산 호러의 명가인 블룸하우스와 손잡고 새롭게 단장했다. 사실 시리즈 내내 세계관이 이상하게 꼬이는 바람에 어디서 어떻게 풀어내야 할지 막막한 상황이었을 텐데, 제작진은 아예 사그리 전작들을 무시하고 78년 원작에서 바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을 선택하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졌다.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00년 이후, 21세기 최고의 영화음악(Original Score)

해외 매체가 선정한 2000년 이후, 21세기 최고의 영화음악(Original Score)

존 윌리엄스 한스 짐머 요한 요한슨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콜라이더’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음악 리스트를 소개한다. 여기서의 영화음악을 더 정확하게 말하면 오리지널 스코어 다. 영화 속에서 흘러나오는 가사 없는 음악,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가 한스 짐머, 존 윌리엄스 등이 영화를 위해 새로 작곡한 음악을 오리지널 스코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속의 신나는 팝송 이나 속에서 레이디 가가가 부른 애절한 노래 같은 건 이 리스트에서 찾아볼 수 없다. 주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음악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에디터 pick]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Life Life’

[에디터 pick]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Life Life’

이번 주가 마지막. 놓치기 아쉬운 전시, 류이치 사카모토 특별전 'Life Life' 음악가의 소리는 어떻게 전시될까. 류이치 사카모토에 대한 전시가 서울 회현동에 있는 ‘piknic’에서 10월 14일까지 열린다. 이미 전시가 시작됐던 5월부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던 이 전시를 지금 소개하는 이유가 있다. 일찌감치 이곳을 찾았던 이들에겐 이제는 한산해진 공간에서 전시를 즐길 수 있으며, 아직 이곳을 찾지 못한 이들에겐 이번 주가 마지막으로 관람할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영웅인가? 악당인가? 러드윅 고랜슨의 <베놈> 찬가

영웅인가? 악당인가? 러드윅 고랜슨의 <베놈> 찬가

긴 기다림 끝에 이 공개된다. 엑스맨들처럼 마블 캐릭터면서 판권이 팔려 MCU에 합류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을 가진 베놈 은 이미 샘 레이미 버전의 3부작 마지막 편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샘 레이미는 에서 빌런으로 등장한 벌처를 다루고 싶어 했고, 최종적으론 악당이 3명으로 불어나는 바람에 베놈의 매력이나 캐릭터의 사연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채 어수선하게 마무리되고 말았다.
영화는 안 봤어도 이 음악은 안다! 영화 속 유명 O.S.T. 6개

영화는 안 봤어도 이 음악은 안다! 영화 속 유명 O.S.T. 6개

제목은 모르지만 어디선가 분명 들어본 바로 그 음악. 수많은 영화 O. S. T. 들 중 영화는 안 봤어도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나는 음악들이 있다. 오늘은 TV 예능프로그램이나 다른 미디어에 많이 나와 영화 O. S. T. 인지도 몰랐던 음악 위주로 소개할 예정이다. O. S. T. 처럼 듣자마자 바로 알 수 있는 음악은 제외했다. - 이와시로 타로 ‘페이스’ 도입부. 이와시로 다로의 ‘페이스’가 쓰인다. 많은 이들에게 KBS 예능프로그램 속 초속 카메라 장면에서 쓰인 음악으로 더 익숙한 이 음악. 사실 (2003) 오리지널 스코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