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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말할 수 없이 힘들 때도,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일본의 타란티노 〈언더 유어 베드〉 사부 감독

[인터뷰] “말할 수 없이 힘들 때도, 누군가는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일본의 타란티노 〈언더 유어 베드〉 사부 감독

남자는 9년 만에 스무 살 때 첫사랑을 만난다. 그토록 반짝이던 그녀는 빛을 잃었고, 자신을 기억조차 하지 못한다. 그녀에게 다시 다가가는 방법으로 그는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 첫사랑을 위해 선을 넘어버린 한 남자와 삶의 밑바닥에 내팽개쳐진 한 여자. 그리고 그 여자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또 다른 한 남자까지,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은 과연 구원받을 수 있을까. ​12월 13일 개봉을 앞둔 는 폭력과 욕망이 만연한 우리 시대에 사랑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마동석 제작사의 신작 〈백수아파트〉크랭크인.. 경수진, '초롱이' 고규필 등 출연

마동석 제작사의 신작 〈백수아파트〉크랭크인.. 경수진, '초롱이' 고규필 등 출연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 중
경수진이 주연을 맡고 대세 배우 고규필이 출연하는 영화 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을 했다. 영화 는 동네의 정의 구현을 위해 애쓰는 오지라퍼 백수 '거울' 이 한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마주하는 층간소음의 원인을 추적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코미디 미스터리 추리극이다. 경수진이 '백수아파트'에서 연기하는 거울은 대쪽 같은 성품의 소유자로 사소한 것도 놓치지 않는 능력과 함께 시원 털털하고 믿음직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영화 으로 대세가 된 배우 고규필은 아파트 주민이자 거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게 되는 안경석을 연기한다.
〈프레디의 피자가게〉제작사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에게 묻다

〈프레디의 피자가게〉제작사 블룸하우스 대표 제이슨 블룸에게 묻다

‘호러 맛집’이 따끈하게 구운 피자! 블룸이 밝히는 특급 호러 레시피는?
해외에서 소문난 맛집, 맛있게 매콤하고 찌릿한 ‘마라 맛’ 피자가게가 국내에도 상륙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오는 11월 15일 개봉을 앞둔 (원제: ​FIVE NIGHTS AT FREDDY‘S)의 글로벌 인기가 심상치 않다. 는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 세계 6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가 국내 개봉 전부터 주목을 받는 이유는 제작사 ‘블룸하우스 스튜디오’의 높은 타율 덕분이기도 하다.
[인터뷰] 〈플라워 킬링 문〉 마틴 스코세이지, “다른 신앙, 철학을 최대한 많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려고 해요.”

[인터뷰] 〈플라워 킬링 문〉 마틴 스코세이지, “다른 신앙, 철학을 최대한 많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려고 해요.”

지난주 갑작스레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뉴욕에서 열리는 프레스 컨퍼런스에 줌으로 참석했다. 스코세이지 감독은 연이은 기자들과의 인터뷰로 피곤한 기색이 보이다가도, 이내 질문이 주어지면 미처 질문이 끝을 맺기도 전에 이미 속사포 같은 말을 쏟아내며 할 말을 이어갔다. 배경이 되는 공간을 바탕으로 끈끈하게 결속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스코세이지 영화는 할 말이 많지만, 유독 이 알려지지 않았던 원주민 ‘오세이지족’을 둘러싼 이야기는 착상부터 완성까지 장구한 프로덕션의 결과물이기에, 그래서 더더욱 인터뷰 시간은 짧았다.
변호사 그만두고 연기했는데 알고 보니 천상 배우각!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 영화 5

변호사 그만두고 연기했는데 알고 보니 천상 배우각!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 영화 5

액션에 진심인 할리우드 배우를 꼽자면 톰 크루즈, 휴 잭맨 등이 있지만 제라드 버틀러 역시 빼놓을 수 없다. 그의 필모그래피 대부분이 액션 영화인데다 현재진행형이기 때문. 그에게는 독특한 이력이 하나 있는데 바로 변호사에서 배우로 전직한 것이다. 법학을 전공한데다 20대 중반에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제라드 버틀러는 타고난 카리스마로 배역을 꿰차 나갔고,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했다. 오늘은 그런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 영화 5편을 소개한다. 괄호 속 연도는 국내 개봉이 기준이다. 300(2006)
명절 스트레스 코미디로 날려보자! <30일> 외 10월 1주 차 개봉작 (10/2~10/5)

명절 스트레스 코미디로 날려보자! <30일> 외 10월 1주 차 개봉작 (10/2~10/5)

10월 1주 차 개봉작 (10/2~10/5) 역대급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가고 있다. 착잡하다. 하지만 영화팬들에게는 명절만큼 기대할 부산국제영화제가 바로 열리니 섭섭한 마음을 조금은 달랠 수 있을 듯하다. 또한 극장에서도 명절 스트레스를 날릴 기대작들이 쏙쏙 개봉해 눈길을 끈다. SF 블록버스터, 한국 코미디 그리고 J호러 장인의 신작까지, 10월 1주 차 개봉 화제작을 살펴보자. ​
[인터뷰] <킴스 비디오> 용만 킴 대표

[인터뷰] <킴스 비디오> 용만 킴 대표 "킴스 비디오 가면 다 있다는 명성 얻은 비결은..."

​ 화제의 다큐멘터리 는 1990년대 미국 뉴욕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코엔 형제 등 수많은 영화 마니아들을 사로잡은 비디오 대여점 '킴스 비디오'를 기록한 작품이다. 킴스 비디오의 전설적인 활약상은 물론, 폐점 이후 매장의 컬렉션이 기증된 이탈리아 살레미로 찾아가 그 자료들이 모두 방치돼 있는 걸 발견하고 그걸 다시 되돌려 오려는 두 감독의 고군분투까지 담겨 있다. 80년대 중반부터 킴스 비디오를 운영해온 용만 킴 사장을 만났다.
한국 SF영화에 대한 걱정이 어느덧 의식의 흐름처럼 <크리에이터>까지 흘러들다

한국 SF영화에 대한 걱정이 어느덧 의식의 흐름처럼 <크리에이터>까지 흘러들다

​ 먼저 김용화 감독을 위한 변명부터 해야겠다. 감독은 가만히 있는데 왜 내가 변명을 하냐고. 사실이다. 내가 굳이 변명을 대신할 이유는 없다. 그래도 일단은 좀 들어보시라. 김용화 감독은 관객과의 대화 행사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직까지 한국 관객분들이 SF를 대하는 거리감이 상당하다고 느꼈다" 즉각적으로 포화가 쏟아졌다. 영화를 못 만들어 놓고 애먼 관객을 비난하는 거냐며 커뮤니티도 기사도 난리가 났다. 포인트가 잘못된 이야기인 건 사실이다.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영화! 액션 대가 제이슨 스타뎀의 시리즈 영화들

올해만 벌써 네 번째 영화! 액션 대가 제이슨 스타뎀의 시리즈 영화들

시리즈에서 실베스타 스탤론과 제이슨 스타뎀 , 그리고 개봉을 앞두고 있는 까지 올해에만 네 편의 영화를 개봉한 배우 제이슨 스타뎀. 에서 시리즈의 원년 멤버 ‘리 크리스마스’를 연기하여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늘은 할리우드를 넘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매력의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한 작품 중, 시리즈로 제작된 영화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해보자.
마약과의 전쟁을 그린 다섯 편의 영화

마약과의 전쟁을 그린 다섯 편의 영화

대한민국은 마약 청정국을 벗어났고, 정부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하지만 아직도 각종 마약은 손쉽게 유통되고 있고, 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이들은 괴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 중심에 10대 청소년들이 놓여 있다는 것이 가장 참담한 일이다. 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마약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그중에서도 아래 영화들은 한순간의 쾌락보다 긴 고통을 담아낸다. 마약 중독이 한낱 개인뿐 아니라, 얼마나 많은 사람과 삶과 사랑을 망치는지 확인할 수 있다.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