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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주의) 2020년 국내 5대 배급사 별 작품 라인업! 내 픽은?

(스압주의) 2020년 국내 5대 배급사 별 작품 라인업! 내 픽은?

2019년은 한국이 영화 강국임을 입증하는 한 해였다. 외부에는 봉준호 감독의 의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보여주었으며, 내부에서는 을 필두로 까지 5편의 천만영화가 탄생했다. 그뿐만 아니라 올 한해 현재까지 2억 2000만 명이 극장을 방문,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그리고 이제 2020년, 이를 넘어설 국내 5대 배급사들의 화려한 차기작들이 제작과 개봉을 준비 중에 있다. 무엇보다 동일한 시나리오의 반복처럼 느껴졌던 상업영화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지 소재의 신선함이 한층 더 돋보인다.
욕쟁이부터 악덕사장? 각종 매체 속 세종대왕의 모습

욕쟁이부터 악덕사장? 각종 매체 속 세종대왕의 모습

한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뽑으면, 항상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세종대왕. 현대도, 근대도 아닌 조선 초기 왕인데도 여전히 그가 한국인의 자긍심을 대표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있을 것이다. 올곧은 성품, 고유 언어 한글 창제, 내 사람을 아끼되 쓴소리도 마다않는 리더십 등등. ‘구설수’가 아닌 업적으로 영화, 드라마를 비롯해 여러 매체에 얼굴을 비추는 세종대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함박웃음 or 가슴 먹먹, 관객들 홀렸던 노인X아이 조합

함박웃음 or 가슴 먹먹, 관객들 홀렸던 노인X아이 조합

김수안 , 나문희 노인과 바다… 말고 노인과 아이. 세월의 차이가 나는 노인과 아이 콤비는 세대 차이로 관객들을 미소 짓게 하거나, 삶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며 내면에 작은 파장을 남긴다. 12월 4일 개봉한 의 ‘국민 할머니’ 나문희와 출연작마다 다양한 연기의 결을 보여준 김수안이 웃음과 따스함이 함께 하는 이야기를 선사하고 있다. 그동안 영화 속에서 빛났던 노인X꼬마 조합은 또 누가 있을까?
사람들은 사소한 계기로 흔들린다, <카센타> 하윤재 감독

사람들은 사소한 계기로 흔들린다, <카센타> 하윤재 감독

는 어느 한적한 국도변,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작은 카센터에서 재구 와 순영 부부가 벌이는 사기행각을 그린다. 도로 위에 못을 박아 카센터 앞을 지나는 자동차는 이곳을 들를 수밖에 없게 만드는 것이 부부의 작전이다. 10년 전 라는 제목으로 초고를 썼던 하윤재 감독에게 는 “언제가 됐든 반드시 세상에 내놓겠다고 다짐한” 작품이었다. “김태성 촬영감독이 는 신인감독의 연출력을 보여주기에 좋은 아이템이라며, 투자를 받지 못해도 우리끼리 소액 투자를 받아서 찍자고 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알던 스탭들을 모으게 됐다.
조지 마이클의 음악이 흐르는 영화

조지 마이클의 음악이 흐르는 영화

​ (2015), (2018)의 폴 페이그 감독과 의 에밀리아 클라크가 만난 로맨틱 코미디 가 개봉했다. 는 2016년 크리스마스에 우리 곁을 떠난 뮤지션 조지 마이클 의 명곡들을 대거 사용해 화제를 모았다. 조지 마이클과 앤드류 리즐리 가 결성한 듀오 왬!(Wham!)부터 마이클의 솔로 작업까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겐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작품이 될 것이다. 과 함께 보면 좋을, 조지 마이클의 음악을 사용한 또 다른 영화들을 소개한다.
여성의 삶을 통해 공간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의 제작기

여성의 삶을 통해 공간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이태원> 강유가람 감독의 제작기

이태원 한복판에 여전히 그들이 있다 의 주인공 그랜드 올 아프리 삼숙 사장과 강유가람 감독 . 다큐멘터리 의 주인공은 1970년대부터 이태원에서 산 삼숙, 나키, 영화 세 여성이다.
드라마를 못 봤어도 OK! 영화로 돌아온 국민 영드 <다운튼 애비>

드라마를 못 봤어도 OK! 영화로 돌아온 국민 영드 <다운튼 애비>

는 12월 5일 올레 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 극장에 걸리지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Top 10

넷플릭스 인기 오리지널 시리즈 Top 10

최근 넷플릭스는 2018년 10월부터 2019년 9월 사이 가장 높은 시청자 수를 기록한 오리지널 영화와 시리즈를 공개했다. TV 시청률처럼 공식 집계가 아닌 내부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이고, 나 처럼 오리지널이 아닌 작품이 빠졌다는 맹점이 있지만, 소위 대박을 터뜨린 작품이 무엇인지 궁금하기 마련이다. 1위부터 10위까지 어떤 오리지널 시리즈가 올랐는지 살펴본다. (*집계 기준: 에피소드 1편을 70% 이상 감상) 1. 기묘한 이야기 (6400만)
호러 영화 촬영장, 쉬는 시간 분위기는 어떨까?

호러 영화 촬영장, 쉬는 시간 분위기는 어떨까?

제목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호러 영화들이 있다. 하지만 영화 촬영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 하는 일이란 걸 명심해두자. 장르가 호러라 한들, 때에 맞춰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형성되기 마련. 영화 정보 사이트 IMDb가 모아놓은 호러 영화 비하인드 사진들에서도 이런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호러 영화 역사의 전설로 남은 속 한니발, 의 마이클 마이어스, 의 페니 와이즈는 촬영장 쉬는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IMDb의 갤러리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골라 나열해봤다.
<메기>, 자유로운 목소리와 속박된 몸

<메기>, 자유로운 목소리와 속박된 몸

구덩이의 비유 를 수식하는 대표적인 단어는 ‘재기발랄한 상상력’, ‘새로움’ 같은 것들이다. 평가의 주된 이유는 영화가 보여주는 유희적인 코드 때문이다. 유희의 감각은 전혀 다른 것들이 유사성의 목록 속에 배치되면서 두드러진다. 교회의 붉은 십자가와 병원의 녹색 십자가. 비슷한 색깔과 두께의 손반지와 발반지. 엑스레이와 우주선. 한국어, 영어, 한자어로 표현된 사직서. 그럴듯한 동시에 황당무계한 유사성과 차이가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데 이러한 유희성의 형식들은 과연 생각만큼 새로운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