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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대구 공방전>, 과거가 아름다운 건 곁에서 같이 앓아준 이들의 기억 때문일 거야

<메리대구 공방전>, 과거가 아름다운 건 곁에서 같이 앓아준 이들의 기억 때문일 거야

내 낙관의 힘만으로 일어서지 못할 만큼 힘이 빠져 있을 때에도, 누군가 옆에서 “넌 빛이 난다”고 계속 말해주면 어느새 나도 그 사실을 믿게 된다.
엑스맨(X-man), 자비에 돌란(Xavier Dolan)의 향방

엑스맨(X-man), 자비에 돌란(Xavier Dolan)의 향방

아이 킬드 마이 마더> 천재라는 수식어는 받지 않는 게 차라리 이득이다. 영화 분야에서 이력을 막 시작하는 입장이라면 더욱 그렇다.
영상미는 덤, 드라마로 떠나는 유럽 랜선 여행

영상미는 덤, 드라마로 떠나는 유럽 랜선 여행

이때쯤이면 여름휴가로 들떠야 할 텐데, 올해 여름은 어쩐지 우울하다.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어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고, 그나마 국내로 눈길을 돌리자니 장맛비가 지루하게 내린다. 요즘처럼 답답함이 쌓여갈 때는 환상적인 로케이션으로 눈호강의 즐거움이 있는 작품들을 보는 건 어떨까. 인기 관광지 유럽의 매력이 담긴 해외 드라마를 보면서 직접 갈 수 없는 아쉬움을 해소해보자. 나이트 매니저
<신과 함께>가 미신 조장? 중국에서 상영 금지된 천만 영화 6

<신과 함께>가 미신 조장? 중국에서 상영 금지된 천만 영화 6

할리우드 기대작 테넷>의 중국 개봉이 가능해졌다. 중국은 지난 20일부터 현지의 일부 극장 운영을 재개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을 우려해 ‘상영작의 상영 시간은 120분 미만일 것’이라는 새로운 보건 지침을 내렸다
<트윈 픽스>의 향기가 나는 해외 드라마

<트윈 픽스>의 향기가 나는 해외 드라마

트윈 픽스 1 연출 미등록 출연
내 미모 좀 꺼줄래? 실존 인물 연기하려 외모 버린 배우들

내 미모 좀 꺼줄래? 실존 인물 연기하려 외모 버린 배우들

7월 8일 개봉한 (이하 )이 13일,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항하고 있다. 은 2016년 그레천 칼슨이 '폭스 뉴스' 회장 로저 에일스가 성희롱을 일삼았음을 폭로한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한다. 실제 사건을 과하지 않게 극으로 옮긴 영화에서 명명백백하게 멋진 연기를 보인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존 리스고.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이라면 이들의 연기만큼, 이들의 모습에 깜짝 놀랐을 것이다. 우리가 기억하는 그들의 얼굴이 아니었으니까. 처럼 분장으로 변신을 선보인 배우들을 소개한다.
하니가 “동태찌개” 외치며 을지로 뛰어다닌 사연? <하얀 까마귀> 메가 토크 현장

하니가 “동태찌개” 외치며 을지로 뛰어다닌 사연? <하얀 까마귀> 메가 토크 현장

80만 명의 구독자를 지닌 인기 게임 BJ 주노 는 어느 날 동창이라며 나타난 구독자로 인해 과거 조작 논란에 휩싸인다. 그동안 쌓은 부와 명성, 팬을 모두 잃은 주노는 신작 게임을 위해 명예 회복과 방송 복귀를 노린다. 그녀가 도전할 게임은 뇌를 자극해 개개인의 트라우마에 맞춰 유저 맞춤형 공포를 선사하는 VR 게임 IOM2(Inside Of Mind 2). 게임 속에서 만난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면 가상세계에 갇혀버린다는 무시무시한 규칙이 주노를 기다리고 있다.
<환상의 마로나>가 풍기는 행복의 냄새

<환상의 마로나>가 풍기는 행복의 냄새

너라는 우주를 만나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몸을 맡겨, 최근엔 (이하 )의 짧은 편집 영상들을 자주 보는 편이다. 를 두고 어떻게 첫걸음을 떼야 할지 한참을 고민하고 있을 즈음 ‘소크라테스를 죽인 것도 민주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보고 찌릿한 기분이 들었다. 비유하자면 끊어져 있던 시냅스들이 강한 전류를 타듯 연결되는 감각이라고 할까. 소크라테스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의 다수의 폭정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는
<침입자>가 가족에 대해 던지는 질문

<침입자>가 가족에 대해 던지는 질문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폐허 위에 짓는 집
2020년 상반기 BEST 해외 드라마 10편

2020년 상반기 BEST 해외 드라마 10편

올해는 어느 때보다 TV가 가깝게 느껴졌다. 극장에서는 스타들을 보기 힘들었지만, TV는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드는 배우와 제작진의 신작이 즐비해 골라보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물론 기대를 충족시킬 때보다 실망이 앞선 적이 더 많았지만, 코로나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에 TV 만큼 좋은 친구는 없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해외 드라마 중 평단과 시청자로부터 골고루 호평받은 신작 10편을 소개한다. 더 그레이트 메타크리틱: 75 / 로튼토마토: 88% / IMDb: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