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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옴니버스〈기기묘묘2〉 개봉일 확정

공포 옴니버스〈기기묘묘2〉 개봉일 확정

총 5편의 단편으로 구성, 9월 4일 개봉
2022년 영화 의 명성을 이을 공포영화 가 9월 개봉한다. 는 2022년 9월 22일 개봉한 공포영화로 4편의 단편을 엮은 옴니버스 호러. 공포라는 테마 아래 4명이 감독이 연출한 4편의 단편 호러가 관객들을 만나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이번에 개봉하는 는 1편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호러 단편을 하나로 엮었다. 어두운 밤 수상한 택시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정경렬 감독의 , 요양원에서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은 남순아 감독의 , 이상하고 오싹한 영어 과외 이야기 구자호 감독의 , 물류창고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다룬...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17일 크랭크인.. 이병헌X손예진 첫 호흡

박찬욱 신작 〈어쩔수가없다〉 17일 크랭크인.. 이병헌X손예진 첫 호흡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유연석 등 출연
박찬욱 감독의 회심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는 오는 17일 크랭크인 예정이다. 는 당초 라는 가제로 알려졌던 작품으로, 도널드 웨스트레이크 작가의 범죄소설 「도끼 」를 원작으로 한다. 박찬욱 감독은 수년간 이 소설의 영화화 작업에 몰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는 >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유만수'가 덜컥 해고 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강정의 씬드로잉] 내가 ‘미셸’이냐고? 그냥 ‘그녀’일 뿐이야! 〈엘르〉

[강정의 씬드로잉] 내가 ‘미셸’이냐고? 그냥 ‘그녀’일 뿐이야! 〈엘르〉

정신건강의학 용어 중 ‘이인증(離人症, Depersonalization)’이란 게 있다. 말 그대로 자신으로부터 분리된 듯한 정신 상태를 뜻한다. ‘떼놓을 이(離)’자가 쓰이지만, ‘다를 이(異)’자를 써도 의미는 통할 거다. 이른바 자신을 타인으로 인식하는 증세다. 모종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떤 고통스러운 기억이나 상태로부터 자신을 무의식적으로 분리하는 건데, 그 경우 자신을 타인으로 파악하게 된다. 고통은 내 것이 아니고, 현실은 타의에 의해 꾸며진 허상이라는 것.
[인터뷰] “슬픈 사람들 아니라 당당하게 살았던 이들로 기억되길” 〈조선인 여공의 노래〉 이원식 감독·강하나 배우

[인터뷰] “슬픈 사람들 아니라 당당하게 살았던 이들로 기억되길” 〈조선인 여공의 노래〉 이원식 감독·강하나 배우

‘오사카 지역 방적회사에서는 조선여자를 많이 쓰고 있다. 셋츠 방적에 54명, 미에 방적 지점에 40명, 그 외에 대여섯 명이 있는 곳은 여기저기 보인다. 내지 여자들과 비교하면 유순하고 근면하며 무엇보다 남자에 미치는 일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올 6월 모집인을 경남 진주에 출장 보내 데리고 왔다. 열네 살 난 여자아이부터 스물일곱까지 있다. ’ 1913년 12월 26일, 신문 「방적의 조선 여공」 기사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가 고통받던 일제강점기, 고국을 떠나 일본으로 간 소녀들이 있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였다.
데드풀과 울버린, 내 취향은?

데드풀과 울버린, 내 취향은?

이 드디어 개봉했다. 데드풀과 엑스맨 유니버스 모두 MCU 에 편입된 이후 개봉한 첫 번째 주연 영화라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처음 데드풀이 MCU에 편입된다는 소식이 돌았을 때, ‘슬래셔 장르에 가까운 시리즈가 과연 MCU에서 제 색을 지킬 수 있을까. ’와 같은 우려가 많았지만, 은 다행히 MCU 최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을 받았다. 페이즈 3, 인피니트 사가 이후 완성도나 흥행이나 점점 하락세를 걷고 있는 MCU에 엑스맨과 뮤턴트,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새로운 카드로 새로운 길을 제시한 .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대하여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10주년 기념,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대하여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 ”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서, 10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동의 삶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데 앞장서 왔다.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취약한 아동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하고, 그 삶에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자 했다. 그 일환으로 세이브칠드런은 영화와 만났다.
[2024 BIFAN 9호]〈에스퍼의 빛〉 정재훈 감독 인터뷰

[2024 BIFAN 9호]〈에스퍼의 빛〉 정재훈 감독 인터뷰

TPRG로 소통하는 아이들의 내면 속으로
(2009) 등 독특한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온 정재훈 감독의 신작 은 10대 청소년들과 온라인 TRPG 게임을 진행하면서 플레이어들이 써내려간 캐릭터와 서사를 바탕으로 판타지 세계를 구현했다. TPRG란 ‘Tabletop Role Playing Game’의 약자로, 오프라인상에서 사람들이 테이블에 모여 앉아서 대화를 통해 진행하고, 각자가 분담된 역할을 연기하는 게임을 일컫는 용어다. 낯선 방식으로 연출을 밀어붙인 만큼 작품에 대한 반응도 크게 갈렸다. 정재훈 감독을 만나 제작 과정에 대해 물었다.
[인터뷰] 〈인사이드 아웃 2〉 다섯 감정을 맡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혜숙·심현숙

[인터뷰] 〈인사이드 아웃 2〉 다섯 감정을 맡은 한국인 애니메이터 김혜숙·심현숙

가 한국에서 흥행 중이다. 픽사 또한 이 사실을 아는지, 작업에 참여한 한국인 애니메이터와 한국 기자들의 화상 인터뷰 자리를 준비했다. 감정들의 애니메이션을 담당한 김혜숙 시니어 애니메이터와 심현숙 애니메이터 두 사람에게 픽사에서의 작업과 한국 흥행에 대한 반응을 들어보았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이번 작품에서 맡은 파트 설명을 부탁드린다. ​ 김혜숙 먼저 이렇게 한국말로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갑다. 일할 때 다 영어로 하려고 하다 보니까 한국말이 고플 때가 많다.
저예산 고흥행, 가성비 호러 속편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저예산 고흥행, 가성비 호러 속편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전 세계 영화계가 불황이다. 큰 영화일수록 수익을 내기 점점 어려워지는 이 시점에,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영화들이 있으니 저예산 호러다. 연말 개봉을 앞두고 슬슬 홍보 중인 를 비롯해 관객들에게 적잖게 주목받고 소기의 성과를 올린 호러들은 낮은 제작비에 흥행에 성공하며 '가성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말고도 어떤 영화들이 속편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올지 살짝 정리했다. 웃는 얼굴이라 침은 못 뱉고 비명만 지르게 됨 웃는 상이 호감상이긴 하지만, 때때로 웃는 얼굴은 공포의 대상이 된다.
웃다 쓰러져도 책임 안 짐! BIFAN에서 만나는 미타니 코키의 작품 세계

웃다 쓰러져도 책임 안 짐! BIFAN에서 만나는 미타니 코키의 작품 세계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영화, 연극, TV 등 매체를 넘나들며 웃음을 전파해 온 일본 코미디계의 대부, 미타니 코키의 작품 세계를 볼, 웃음의 시간인 기획전 ‘미타니 코키의 인생대극장’을 마련한다. 미타니 코의 웃음의 철학과 방법론을 직접 만나 들을 수 있는 마스터클래스를 비롯해 대표작 (2011)을 비롯해 국내 미개봉작 (2015) (2019)까지 스크린으로 볼 수 있는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 마스터클래스에 앞서 미타니 감독의 작품 세계를 미리 돌아본다. 최근 일본에서 가장 웃긴 영화를 만든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