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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소주전쟁〉 이제훈 “인범처럼 돈의 가치를 가장 옳다고 믿는 사람 많아, 〈소주전쟁〉으로 소통하고 싶었다”

[인터뷰]〈소주전쟁〉 이제훈 “인범처럼 돈의 가치를 가장 옳다고 믿는 사람 많아, 〈소주전쟁〉으로 소통하고 싶었다”

언뜻 보면 닮았다. 그러나 다르다. 5월 31일 개봉한 에서 배우 이제훈과 그가 연기한 최인범 말이다. 단순히 겉모습이 똑같아서가 아니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다. 수트를 쫙 빼입은 최인범의 멀끔한 모습은 그에게 자문을 받는 대기업 그룹의 재무이사 표종록 마저도 신뢰하게 한다. 하지만 실제 이제훈과 최인범은 완전히 다르다. 돈과 성공에만 매진해 심지어 인간적 도리마저도 외면하는 인범과 달리 이제훈은 동료나 팬이나 영화나 무엇 하나 사랑하는 마음을 가벼이 여기지 않는다.
루시드폴의 틀을 깬 자유로운 무대,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개막작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공연

루시드폴의 틀을 깬 자유로운 무대, 세종문화회관 '싱크 넥스트' 개막작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공연

"관객에게 최고의 자유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가수 루시드폴이 이처럼 포부를 밝히며, 세종문화회관에서 파격적인 형식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제목, 기승전결 등 기존 공연의 틀을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루시드폴은 정가 보컬리스트 정마리, 설치미술 작가 부지현과 함께 3시간 동안 각자의 개성이 담긴 퍼포먼스를 자유롭게 펼칠 예정이다. 객석 또한 일반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들은 공연장 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자리를 잡고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케빈 코스트너,

케빈 코스트너, "각본에 없는 성폭행 장면 추가 했다" 대역 여배우로부터 소송 제기돼

미국 할리우드의 거장 케빈 코스트너(70)가 자신이 감독한 영화에 각본에 없던 성폭행 장면을 추가했다는 이유로 대역 여배우로부터 법적 소송을 당했다. 28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와 '데드라인' 등의 보도에 따르면,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 챕터 2〉에서 주연 여배우의 대역으로 출연한 데빈 라벨라는 코스트너와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라벨라 측은 소장을 통해 "2023년 5월 2일 코스트너가 감독한 영화 촬영장에서 폭력적이고 시나리오에 없는, 예정되지 않은 강간 장면의 피해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미키 다카히로 감독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미키 다카히로 감독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 "상큼한 해피엔딩"

미키 다카히로 감독이 새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를 통해 1990년대 할리우드 러브스토리의 감성을 재현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키 감독은 "상큼한 해피엔딩이라 영화를 보고서 집에 돌아가실 때도 상쾌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은 베스트셀러 작가 리쿠 가 평행 세계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8년간 함께한 첫사랑이자 아내인 미나미 가 평행세계에서는 자신을 전혀 알아보지 못하자, 리쿠는 그녀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주요 줄거리다.
나의 최애, 너로 정했다! 씨플 기자들의 〈미션 임파서블〉 최애편은?

나의 최애, 너로 정했다! 씨플 기자들의 〈미션 임파서블〉 최애편은?

시리즈의 8편, 가 5월 17일 개봉해 한국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보기관 특수요원 에단 헌트 의 고군분투를 그린 해당 시리즈는 톰 크루즈의 대표작이자 그의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개봉한 는 무려 1996년 1편의 내용 및 여러 시리즈의 복선을 회수하면서 시리즈 전체를 일단락하는 작품이라 시리즈의 관심도를 다시금 높이고 있다. 벌써 28주년을 맞이한 시리즈, 그 8편 중 씨네플레이 기자 개개인이 가장 좋아하는 작품을 선정했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 공포 속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 공포 속에 담긴 사회적 메시지

〈블랙 팬서〉로 역대 최연소 10억 달러 수익을 달성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각본과 제작에 참여한 〈씨너스: 죄인들〉이 오는 28일 개봉한다. 1932년 미시시피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일란성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마이클 B. 조던)을 주인공으로 한다. 갱단 생활로 폭력의 그늘에서 살아온 두 형제가 고향인 클락스데일로 돌아와 흑인들을 위한 술집 '주크 조인트'를 개업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형제의 사촌이자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새미 는 개업 파티에서 블루스 공연으로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다.
연애가 사라진 시대, 사랑은 어디에 남았는가 〈바이러스〉

연애가 사라진 시대, 사랑은 어디에 남았는가 〈바이러스〉

우리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청년 10명 중 6명은 연애를 하지 않으며, 그중 70%는 자발적으로 연애를 멀리하고 있다(인구보건복지협회, 2022). Z세대의 4명 중 1명은 연인이 ‘삶에 없어도 되는 존재’라고 응답했다(대학내일20대연구소, 2024). ‘사랑은 결국 호르몬의 장난일 뿐’이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그 말이 주는 씁쓸함까지는 떨치기 어렵다. 연애가 멀어졌다고 사랑까지 함께 멀어진 걸까. 영화 는 이 질문에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답한다. 주인공 옥택선 은 매사 무기력하고 우울한 인물이다.
〈약한영웅: 클래스 2〉 유수민 감독…

〈약한영웅: 클래스 2〉 유수민 감독…"시은이를 다시 웃게 해주기 위해 시즌2 제작 결심"

"대본의 마지막 지문에 이렇게 썼어요. '시은이 웃는다. 정말로 환하게'…사실 이 장면을 위해서 시즌2를 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 학교폭력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화제작 〈약한영웅〉 시리즈가 시즌2(클래스2)로 돌아왔다. 유수민 감독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은이를 다시 웃게 해줘야겠다는 마음에 시즌2 제작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시즌1 촬영을 끝내고 나서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 (시즌2를) 시작할 엄두가 안 났는데, '시은이를 다시 일으켜 세워야겠다.
21세기의 「1984」,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를 되살린 영화 '해피엔드'

21세기의 「1984」, 조지 오웰의 디스토피아를 되살린 영화 '해피엔드'

다큐멘터리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로 국내에 이름을 알린 네오 소라 감독의 영화 〈해피엔드〉가 4월 30일 개봉한다. 〈해피엔드〉는 대지진의 위협이 드리운 근미래의 일본에서 세상의 균열과 함께 미묘한 우정의 균열을 마주한 두 소년의 이야기를 그려낸다. 네오 소라 감독은 미래의 디스토피아를 예견하며 경고한 조지 오웰의 소설 속 세계관과 빛과 어둠으로 시대의 공기를 포착한 에드워드 양 감독의 미학을 결합해 영화 〈해피엔드〉를 빚어낸다. 〈해피엔드〉는 붕괴 중인 근미래의 일본을 배경으로 머지않은 미래의 이야기를 펼쳐낸다.
황금연휴 극장가 5파전 예고

황금연휴 극장가 5파전 예고

다음 달 1일부터 최대 6일간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극장가에서 치열한 5파전이 예상된다. 세 편의 신작이 개봉하는 가운데 기존 개봉작 두 편도 흥행세를 이어가며 관객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30일 영화계에 따르면 마동석 주연의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와 이혜영 주연의 액션 영화 〈파과〉,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썬더볼츠*〉가 이날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