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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말말말] 갤 가돗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할 배우가 없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갤 가돗 “‘클레오파트라’를 연기할 배우가 없었다”

어느덧 새해를 며칠 앞둔 진짜 ‘연말’이 되었다. 이전과 완전히 다른 한 해를 보내고 나니, 지금은 모든 게 특별하게 느껴진다. 내년은 올해보다 모든 면에서 더 나아지길, 모두들 힘들고 우울한 시기를 떨칠 용기를 얻으시길 바란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은 지난해에 이어 또 ‘욕먹는’ 시상식이 될 골든글로브상의 이해할 수 없는 결정과 어쩌다 보니 마블 영화를 베낀 미국 우주군의 이야기를 살펴본다.
[할리우드 말말말] 덴젤 워싱턴, 채드윅 보스만에게 결혼을 권하다

[할리우드 말말말] 덴젤 워싱턴, 채드윅 보스만에게 결혼을 권하다

한국에 올겨울 첫 한파가 닥친 지난주, 할리우드는 디즈니가 과감하게 공개한 향후 몇 년간의 라인업에 들떠 있었다. 워너미디어가 발표한 극장-HBO MAX 동시 공개에 업계 안팎의 격한 반응도 이어졌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은 불확실성을 줄여야 하는 할리우드 미디어 대기업의 의사 결정 과정과 업계가 영화의 미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정리한 기획 기사를 소개한다. 며칠 전 유출된 톰 크루즈의 분노가 담긴 음성파일이 어떤 반응을 얻었는지도 살펴봤다. 최근 몇 년간 스타들과 함께 일한 젬마 찬이 어떤 말을 많이 들었는지도 소개한다.
촬영이 계획보다 10배 이상 지연됐다고? <지옥의 묵시록> 비하인드

촬영이 계획보다 10배 이상 지연됐다고? <지옥의 묵시록> 비하인드

영화사 최고 작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1979)의 '파이널 컷' 버전이 상영 중이다. 시리즈와 (1973)으로 이미 물오른 연출력을 보여준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조차 만들면서 지옥 같은 시간을 경험한 작품인 만큼 제작을 둘러싼 일화도 상당히 흥미롭다. 지옥의 묵시록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출연 말론 브란도, 로버트 듀발, 마틴 쉰 개봉 1998. 06. 04. / 2001. 08. 31. 재개봉 / 2018. 01. 24. 재개봉 / 2020. 11. 26.
[할리우드 말말말] 글렌 클로즈

[할리우드 말말말] 글렌 클로즈 "기네스 펠트로의 오스카 수상, 말이 안 된다"

갑자기 찾아온 추위가 코끝과 손끝을 간지럽히고, 크리스마스트리와 캐럴이 반가운 시기가 왔다. 암울한 현실은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을 테니, 더 우울해지지 않도록 안전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찾았으면 한다. 이번 주 할리우드 말말말도 굵직한 소식에 가려 주목받지 못한 소식을 모았다. 재편집된 가 공개되며 출연진들이 오랜만에 인터뷰를 진행했다. 배우 글렌 클로즈는 시상식의 의미를 돌아봤고, 타이리스 깁슨은 드웨인 존슨과의 불화를 얼마 전 끝냈다고 밝혔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수감사절만 같았더라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추수감사절만 같았더라면… <크루즈 패밀리: 뉴 에이지> 1위 데뷔

예년 추수감사절과 달리 올해 극장가는 볼거리가 풍성치 못했다. 유일한 확대 상영작 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거뒀지만, 안타깝게도 역대 추수감사절을 통틀어 손에 꼽는 ‘최악의 주말’로 남을 듯하다. 를 제외하면 나머지 작품들은 주말 성적이 채 100만 달러도 넘지 못했는데, 5위 밑으로는 순위를 매기는 게 사실상 무의미할 정도로 북미 극장가는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 ​ 이러한 상황에서 배급사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돌린 곳은 역시나 스트리밍 시장이다.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속 음악

화제의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속 음악

안야 테일러 주연의 넷플릭스 드라마 이 전세계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다. 체스를 소재로 한 천재 소녀의 성장을 그린 은 시대적 배경인 1960년대에 발표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곳곳에 배치됐다. Gnossienne Gymnopédie ERIK SATIE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베스 가 보육원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앨마 부부에게 입양될 때까지, 엔 음악감독 카를로스 라파엘 리베라 가 만든 오리지널 스코어만 사용된다. 다른 음악이 나오는 건 베스가 앨마의 집에서 하루를 보낸 다음날.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프리키 데스데이> 2주 연속 1위, 그러나 영화보다 무서운 북미 극장가의 현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프리키 데스데이> 2주 연속 1위, 그러나 영화보다 무서운 북미 극장가의 현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주말은 전통적으로 하반기 기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다. , , , 등이 이때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연하게도 북미 박스오피스 전체 성적은 1억 달러 중후반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올해 추수감사절을 앞둔 북미 극장가는 ‘한산함’ 그 자체다. 박스오피스 상위권과 전체 성적은 과거의 1/30 수준인 5~600만 달러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 중에서도 가장 낮은 기록이다.
[할리우드 말말말] <007> 영화 촬영하며 콜라를 길거리에 뿌린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007> 영화 촬영하며 콜라를 길거리에 뿌린 이유

한국과 할리우드 모두 코로나19 대유행의 여파를 체험한 한 주였다. 개봉을 미루고 미루던 영화 몇 편이 넷플릭스행을 확정하거나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대형 극장 프랜차이즈가 일부 지점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할리우드에선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 퀴비가 서비스 개시 6개월 만에 폐쇄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3월부터 세상이 급변한’ 것을 부진의 이유로 들었는데, 미디어 산업 쪽에선 바이러스 대유행만으로는 퀴비의 극심한 부진을 설명할 순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아직 일주일 남았다, 자연·산악·동물과 함께 하는 UMFF 추천작

아직 일주일 남았다, 자연·산악·동물과 함께 하는 UMFF 추천작

산악과 자연, 환경을 생각하는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가 영화제 기간 첫 주말을 지나 반환점을 돌고 있다. 예년처럼 현장에 방문해 자동차 극장을 관람한 분도 있을 테고, 온라인극장으로 기대했던 영화를 만난 분들도 있을 테다. 지금 이 포스트를 보면서 '앗, 깜빡했다' 한다면, 전혀 늦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다. 영화제가 막을 내리는 11월 1일까지 온라인 상영은 계속되고 있으니 지금이라도 울주산악영화제 열차에 탑승해보자. 아래 소개할 추천작은 영화제가 끝나는 11월 1일까지 쉬지 않고 온라인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방구석 산행’하고 싶다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추천작 5편

‘방구석 산행’하고 싶다면?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추천작 5편

산행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싶지만 쉽사리 발걸음이 떼어지지 않는 이들이라면 주목하자.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산악문화의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산악영화 소개의 자리, 제5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가 열린다. 울주까지 갈 여유가 없거나, 코로나19 시기의 영화 축제가 우려되는 이들도 걱정 마시길. UMFF는 자연에 녹아든다는 취지, 그리고 언택트 시대라는 흐름에 걸맞은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