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 검색 결과

가족과 보기엔 좀 거시기한 가족영화 5편

가족과 보기엔 좀 거시기한 가족영화 5편

곧 추석이다. 추석엔 오랜만에 가족들이 고향집으로 모인다. 가족이라는 게 뭘까. 뜬금없는 질문이었다. ‘추석=가족’이라는 공식에 따라 제목에 ‘가족’이 들어간 영화를 찾아봤다. 따뜻한 가족영화만 있을 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 않았다. 의외로 다채로운 영화들이 있었다. 지금부터 소개할 영화는 추석에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을 영화는 아니지만 어쨌든 제목에 가족이 들어간 영화 다섯 편이다. 김태용 감독의 이 N스토어 없는 건 좀 아쉽다.
배우 장진영을 기억하며

배우 장진영을 기억하며

9월 1일은배우 장진영이 세상을 떠난 지꼭 7년이 지난 날이었습니다. 작품마다 생생하게 새겨진커다랗고 맑은 눈망울 때문일까요,해마다 그녀를 절절하게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번주 메모리는,그녀가 세상에 남긴영화 속 '장진영들'을떠올려보는 자리입니다. 2000년의 민영 영화 데뷔작은 지만,아마 대중들이 그녀의 이름을처음 기억하기 시작한 작품은일 거예요. 대호 를 레슬러로 훈련시키는체육관장 딸 민영을 연기했습니다. 얼핏 무뚝뚝해 보이지만,실은 대호를 마음에 품은 채성심성의껏 그가 링 위에설 수 있도록 돕죠.
'최악의 연애'를 만드는 영화 속 '최악의 순간'들

'최악의 연애'를 만드는 영화 속 '최악의 순간'들

스틸 이미지 "어떻게 오늘, 이래요. " 오늘 처음 만난 남자 , 지금 만나는 남자 , 전에 만났던 남자 까지. 속 은희는 하루에 세 남자를 마주합니다. 세 남자를 마주한 우연이 은희의 하루를 최악으로 만들죠. 도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스포라서 말할 순 없지만, 이 상황이 은희에게 '땅 파고 죽고 싶을 만큼 최악의 기분'을 선사한 건 분명합니다. 은희를 위로하기 위해 은희의 친구들을 모아봤어요. 어쩌면 치열하게 연애 중인 여러분의 친구들일 수도 있겠네요. 스틸 이미지 * 해당 영화들의 스포일러성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신하균,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BEST 3

신하균,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BEST 3

조금은 놀랐습니다. 김고은과 신하균이 열애 중이라는 기사를 봤거든요. 김고은과 신하균의 나이차가 꽤 크기 때문이기도 하고 두 사람 사이의 특별한 연결고리도 찾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해 더 말을 보태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이제는 김고은보다 이성경을 더 좋아하니까요. 대신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가운데 씨네플레이가 선정한 베스트 3를 꼽아보았습니다. 그럼, 시작. 신하균의 3위: 신하균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장진 감독의 (1998), (1999) 때였습니다.
농半진半, 여름영화 BIG4 성공 키워드 분석

농半진半, 여름영화 BIG4 성공 키워드 분석

아직 시간이 꽤 남았지만,올 여름 시즌 극장가는가히 '한국영화의 승리'라고정리해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 같은 할리우드 대작들이 큰 재미를 보지 못한 사이,'여름 겨냥 한국영화 BIG 4', , 이 모두 손익분기점을 훌쩍 넘기며현재까지도 흥행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오늘 씨네플레이는이 네 작품이 흥행에성공할 수 있었던 각자의 요인을 '지극히 주관적으로'분석해보고자 한다.
<인천상륙작전> vs <덕혜옹주>, 특별출연도 사기급!

<인천상륙작전> vs <덕혜옹주>, 특별출연도 사기급!

이거슨 실제 스틸이 아닙니다. 다 아시죠. (ㅋㅋㅋㅋ) 7월27일 개봉해서 누적관객수 500만을 돌파한 , 8월3일 개봉과 동시에 첫 주말 17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한국 영화이며, 역사 속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두 영화의 공통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주조연들 외에도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많다는 것이죠. 많은 배우들이 있지만, 각 영화에서 4명씩만 꼽아 비교해 보았습니다. *어쩌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부산행 KTX를 타고 <덕혜옹주> 무대인사 현장에 가다

부산행 KTX를 타고 <덕혜옹주> 무대인사 현장에 가다

지난 금요일 낮 2시. 저는 씨네플레이 사무실이 아닌,서울역에 있었습니다. 그렇게 사방팔방 열일 하더니만드디어 휴가를 가느냐고요. 네. . . . 니요. 일하러 가는 중입니다. 영화와 영화인이 있다면 어디든 달려가는 저 문부장,영화 부산 무대인사를동행 취재했습니다. 주연 손예진, 박해일, 정상훈 씨에연출을 맡은 허진호 감독님까지함께 KTX와 버스를 타고부산 영화의전당으로 찾아가무려 3000명에 달하는관객을 만나는 일정이었습니다.
개봉 첫 주 1위 <인천상륙작전>의 흥미로운 지점 셋

개봉 첫 주 1위 <인천상륙작전>의 흥미로운 지점 셋

7월 마지막 주 박스오피스는,, , 세 블록버스터의 삼파전 끝에이 정상에 올랐다. 최대 규모의 배급망을 등에 업은 블록버스터가 흥행에 호조를 보이는 건 자주 있는 일이지만,의 개봉 첫 주 행보에는여러모로 흥미로운 점들이 눈에 띤다. 그 가운데 두드러지는 몇 가지 지점을 살펴봤다. 혹평 세례를 이겨내다 은개봉 전부터 거의 모든 언론, 평론들의매서운 비판을 맞닥뜨려야 했다. 애국심을 지나치게 강조했다는 점을 비롯,영화의 기본적인 완성도가 헐겁다는 평이주를 이룬 양상이었다.
이토록 선명한 덕혜옹주, 손예진과의 인터뷰

이토록 선명한 덕혜옹주, 손예진과의 인터뷰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손예진이 허진호 감독의 주연을 맡았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야말로 데뷔 때부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잡았던 그 처연한 눈빛이 더없이 잘 어울리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청년부터 노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손예진의 모습을 볼 수 있다니, 기대는 한껏 부풀 수밖에 없었다. 결과물은 높았던 기대치마저도 훌쩍 웃돈다.
<덕혜옹주> 언론 공개 첫 반응

<덕혜옹주> 언론 공개 첫 반응

"손예진, 박해일, 윤제문, 라미란, 정상훈 등 배우들의 연기는 무척 훌륭하다. 허진호 감독의 노련한 연출도 안정적이다. " 가 언론에 첫 공개되기 전날, 시사회에서 만난 롯데엔터테인먼트 이상무 영화사업부문장은 의 장점들을 조심스럽게 강조했다. 이상무 영화사업부문장의 말대로, 7월 27일 언론, 배급 관계자들에게 첫 공개된 는 '덕수궁의 꽃'이라 불렸던 덕혜옹주의 삶을 스크린에 차곡차곡 담아낸 영화였다. 조선에서 가장 고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처절한 삶을 살다가 외롭게 생을 마감했던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였던 그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