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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색 결과

올림픽 축구와 함께 즐길 만한 축구 영화들 여섯

올림픽 축구와 함께 즐길 만한 축구 영화들 여섯

올림픽이 한창이다. 여러 스포츠의 경기들이 다발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강호 독일을 상대로 명승부를 펼치고 사상 처음으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 등 이례적인 성적을 올린 한국 축구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특히 뜨거웠다. 8월 14일 한국은 온두라스와 4강 티켓을 놓고 접전을 벌였으나 1:0으로 패했다. 아쉽고 또 아쉽지만 축구는 계속되어야 한다. 아쉬움을 달래며 가볍게 즐길 만한 축구 영화들을 소개한다.
누가 더 얄밉나, 여름 영화 악인과의 가상대화

누가 더 얄밉나, 여름 영화 악인과의 가상대화

진부한 얘기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을 통해 안타고니스트의 중요성을 침이 마르도록 강조했다. 안타고니스트가 비논리적이거나 당위성 없이 주인공을 괴롭히면 드라마는 설득력을 잃는다는 내용이다. , , 가 여름 시장에서 많은 관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인 안타고니스트, 그러니까 악당 캐릭터가 활약했던 덕분이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악인은 없다.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주인공을 못살게 구는 거다. 참, 여름 영화 4편 중 한편인 은 흥미롭게도 안타고니스트가 없다.
[8월 둘째주] 충무로의 핫한 소식들

[8월 둘째주] 충무로의 핫한 소식들

연일 불볕더위입니다. 36도를 육박하는 날씨에서 영화를 촬영하는 건 아주 고역입니다. 10년 전, 혈기왕성했던 에디터도 몽골 고비 사막에서 두 달 동안 조감독으로 촬영한 적이 있어요.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날씨에 촬영장을 뛰어다니느라 기진맥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세트 촬영은 안 더울 것 같다고요. 모르고 하시는 말씀. 일단 조명에서 나오는 열이 무척 뜨겁습니다. 동시녹음 때문에 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에어컨이며, 선풍기며 소리 나는 건 다 꺼야 합니다. 찜통이 따로 없죠.
지난 올림픽 때, 무슨 영화를 봤었지?

지난 올림픽 때, 무슨 영화를 봤었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 개막했습니다. 하계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열리는 대회입니다. 올림픽이 열리는 브라질은 남반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사실 지금 겨울입니다. 하계 올림픽이라는 말이 좀 이상하군요. 어쨌든 4년 마다 돌아오는 ‘지구촌의 스포츠 축제’가 열립니다. 올림픽과 영화, 무슨 연결 지점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지난 런던 올림픽을 떠올려봤습니다. 축구 대표팀이 동메달을 땄고, 박태환 선수는 은메달을 땄습니다. 대니 보일 감독이 연출한 인상적인 개막식이 기억납니다.
할리퀸, 나를 망치로 때린 나의 구원자

할리퀸, 나를 망치로 때린 나의 구원자

그녀는 지금 죄수복을 돌돌 말아 플라잉 요가 중. 정녕 저기가 감옥이란 말인가. 는 악당들이 난장판을 벌이며 활약하는 영화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배트맨이 고민하는 고담 시티의 깨끗한 밤 문화 조성 방안 (혹은 우리 엄마 마사), 슈퍼맨이 고민하는 더 나은 인류의 미래 (혹은 우리 엄마 마사)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이 악당들은 그저 어떻게 하면 한 번 더 나쁜 짓을 할 수 있을지 궁리할 뿐이다. 예를 들면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절대 악당 조커처럼 말이다.
역대급 흥행 신기록! 숫자로 보는 <부산행>

역대급 흥행 신기록! 숫자로 보는 <부산행>

여러분. 역대급입니다. 이 미쳤습니다. 의 흥행 신기록이 전부 다 역대급이란 말입니다. ‘재난영화’라고 포장했지만 알고 보면 그냥 좀비물인 이 한국에서 이런 식으로 기록을 갱신할 줄이야. 전문 스포일러꾼들이 분탕질도 하고, 을 본 좀비물 마니아들은 현지화 하면서 “신파가 너무 세졌다”고 비판하기도 했지만 관객들은 극장으로 을 보러 갔습니다. 시절 만났던 연상호 감독이랑 친해놨어야 하는데…. 암튼 개봉(7월20일) 5일차인 7월25일 현재 이 세운 기록(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정리해봤습니다.
명언성애자 리암 니슨? 주요 작품 속 명대사 찾기

명언성애자 리암 니슨? 주요 작품 속 명대사 찾기

“세월은 피부를 주름지게 하지만열정을 저버리는 것은 영혼을 주름지게 한다” 속 맥아더 장군의 대사입니다. 이 대사는 맥아더를 연기한 리암 니슨이 의 제작진에게 꼭 넣어달라는 요청했다고 하더군요. 그는 맥아더 장군에 대해 꽤 많이 연구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맥아더 장군의 명언 중에 유명한 게 많죠. 대표적으로 “노병은 결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가 있습니다. 에 등장하는 맥아더는 위의 대사 이외에도 ‘1신 1명언’에 가깝게 입만 열었다 하면 명언을 쏟아냅니다. 그나마 리암 니슨이라 이 명언들의 오글거림이 줄어들더라고요.
[에디터 방담] '부산행' 천만 돌파할까?

[에디터 방담] '부산행' 천만 돌파할까?

씨네플레이 오전 회의를 위해 에디터들이 테이블에 모였다. 개봉 전부터 극장가를 장악하며 KTX처럼 질주하는 은 오늘도 회의의 핫이슈. 이 대담은 에디터 한 명이 던진 ', 천만 넘을 수 있을까. '란 질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 천만. 이 두 단어에 갑자기 너도 나도 '저요, 저요. ' 손 들고 말하기 시작하는 에디터들 . 천만은 당연히 넘는 거 아니에요. 무슨 소리야, 천만은 힘들지. 천만 넘나, 못 넘나, 내기해봐요. 무슨 내기, 만원 내기. 그렇다. 따끈따끈, 4시간 전의 대화다. 뜨든. 이렇게 급 토론에 불이 붙기 시작했….
영화 속 그곳, 여행 가고 싶어지네: 국내편

영화 속 그곳, 여행 가고 싶어지네: 국내편

맙소사. 7월도 벌써 반절이나 지났다. 이렇게 한해가 접어드는구나 한숨을 푹푹 쉬다가도, 휴가를 맞아 떠날 준비로 달뜬 기분을 만끽할 시기다. 오늘 씨네플레이는 우리나라 곳곳을 들여다볼 수 있는 한국영화를 모아봤다. 외국처럼 삐까번쩍한 명소는 없을지라도, 각자의 울타리 바깥에 자리한 한국이 어떤 모습일지 엿보기에 좋은 영화들이다. "영화 을 보고 공포가 주는 즐거움을 느낀 분이라면 꼭 '우리 곡성'에 오셔서 따뜻함이 주는 즐거움 한자락이라도 담아갔으면 좋겠다"고 쓴 유근기 곡성군수의 글을 빌려, 이 영화들을 사랑한 이들이라면 각...
[영화 스카우팅 리포트] 2016 여름 개봉 한국영화 '빅 4' 전력 분석

[영화 스카우팅 리포트] 2016 여름 개봉 한국영화 '빅 4' 전력 분석

2016년 여름 시장에서 격돌하는 , , , 눈치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 피 터지고, 박 터지는 여름 시장을 앞두고 CJ엔터테인먼트, 롯데엔터테인먼트, 쇼박스, NEW 등 투자배급 4개사 배급팀들은 마지막까지 개봉일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고민했다. 부산행>은 7월20일, 인천상륙작전>은 그 다음주인 7월27일에 차례로 개봉한다. 터널>과 덕혜옹주>는 8월10일 같은 날 맞붙는다. 1년 중에서 시장 규모가 가장 크고, 독식이 어려워 그만큼 경쟁이 치열한 여름 시즌에 돌입하는 , , , 네 선수의 전력을 미리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