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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서 더 꿀잼! 러닝타임 100분 미만 영화 5

짧아서 더 꿀잼! 러닝타임 100분 미만 영화 5

계속되는 폭염에 참을성, 인내심도 바닥났다. 이런 더운 날씨에 러닝타임 2시간 이상 긴 영화를 집중해서 보는 것은 보통 체력을 요하는 일이 아니다. 그래서 준비했다. 러닝타임 100분(1시간 40분)이 넘지 않는 영화들, 그중에서도 한여름밤에 잘 어울리는 영화들로 엄선했다. 이번 주말엔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며 맨바닥에 누워서 짧지만 꿀잼인 영화들로 열대야를 견뎌보는 건 어떨까. 이 영화들은 7월 21일~7월 27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 루시!>,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을 꿈꾸는 이에게

<오 루시!>,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을 꿈꾸는 이에게

김지미 평론가의 의 구원이 섣부른 사랑이 아니란 점이 다소 위안이 된다. 낯선 이의 맥락 없는 따뜻한 포옹이 아니라 지금 내 앞에 있는 바로 그 존재가 있는 그대로 나를 받아들이는 그런 위로. 버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따뜻한 포옹 이런저런 이유로 한국을 잠시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버려야 할 것과 가져가야 할 것들을 정리하고 있을 때 휴대폰 벨이 울렸다. 수화기 너머로 숨도 쉬지 않고 안내 멘트가 쏟아졌다. 보험 판촉이었다. 보통 때 같으면 일하는 중이라고 둘러대거나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종료 버튼을 누르곤 했다.
<레옹>부터 <재키>까지, 나탈리 포트만의 영화 속 캐릭터들

<레옹>부터 <재키>까지, 나탈리 포트만의 영화 속 캐릭터들

나탈리 포트만 이스라엘 출생의 미국 배우 나탈리 포트만은 서른일곱의 나이로 어느덧 20년을 훌쩍 넘긴 경력의 베테랑이다.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온 그녀의 데뷔작 이 오는 19일 재개봉을 앞둔 시점. 그간 그녀가 관객들과 만났던 다양한 캐릭터 변신을 짚어봤다. Leon, 1994마틸다 나탈리 포트만이 배우로서 첫 발을 뗀 작품. 은 청부살인업자 레옹 과 한순간에 가족을 잃은 열두 살 소녀 마틸다의 이야기다.
눈여겨봐야 할 신예,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이사벨라 모너는 누구?

눈여겨봐야 할 신예,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의 이사벨라 모너는 누구?

, 포스터 압도적인 긴장감을 선사하며 2015년 개봉 당시 전 세계 영화팬들을 열광시켰던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그 속편인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이하 )가 개봉했다. 베니시오 델 토로와 조슈 브롤린을 중심에 둔 데이 오브 솔다도>에서 에밀리 블런트의 빈자리를 메운 어린 배우가 있다. 데이 오브 솔다도>의 인상적인 얼굴, 신예 배우 이사벨라 모너는 누굴까.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감독 드니 빌뇌브 출연 에밀리 블런트, 조슈 브롤린, 베니시오 델 토로 개봉 2015 미국 상세보기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 감독...
<개들의 섬> 등 6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개들의 섬> 등 6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개들의 섬감독 웨스 앤더슨 출연 브라이언 크랜스톤, 코유 랜킨, 리브 슈라이버 송경원 기자올바른 통찰로 향하는 위험한 경로. 이 모든 걸 덮어버리는 매혹적인 만듦새 ★★★☆ 애완견들을 쓰레기섬에 격리시킨 20년 후 가상의 일본 도시. 소년은 자신의 개를 만나기 위해 쓰레기섬에 잠입하고 다섯 마리의 개들이 이 모험을 돕는다. 늘 그랬듯 소년의 성장담을 뼈대로 세우고, 일본 서브컬쳐의 이색적인 면모를 근육으로 엮은 뒤 특유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피부처럼 덧씌운 스톱모션 인형극.
<탐정: 리턴즈> 등 6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탐정: 리턴즈> 등 6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탐정: 리턴즈감독 이언희출연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 심규한 기자영리한 유머로 찾은 시리즈의 해법★★★☆한방 크게 보여주지 않더라도 소소한 재미가 끊이지 않는 영리한 유머가 돋보인다. 범죄추리극으로서 장점은 부족하지만, 배우들의 개성을 잘 드러낸 생동감 있는 캐릭터는 이야기의 빈 곳을 잊게 한다. 긴장을 슬쩍 내려놓고 유머를 앞세운 것은 시리즈의 지속을 위한 성공적인 해법으로 보인다. 권상우, 성동일의 농익은 호흡과 한껏 과장된 이광수의 연기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하지만, 그에 비해 다소 밋밋한 악역들의 활약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018년 6월 2주차] <한 솔로>의 순위를 슬쩍한 <오션스 8>, 무난한 듯 화려한 데뷔

[2018년 6월 2주차] <한 솔로>의 순위를 슬쩍한 <오션스 8>, 무난한 듯 화려한 데뷔

기대작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일까. 6월 두 번째 주말 북미 극장가는 지난주보다 활기가 돌았다.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는 여성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 그중에서도 주력 멤버들이 전부 여성으로 바뀐 시리즈의 스핀오프 은 (이하 )를 가볍게 제치면서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의 순위를 슬쩍하는 것으로는 만족하지 못했는지, 역대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올리면서 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이스트 무비의 대표격인 시리즈의 스핀오프다운 데뷔다.
이 인기 캐릭터가 독자의 아이디어에서? 스파이더맨의 숙적 베놈

이 인기 캐릭터가 독자의 아이디어에서? 스파이더맨의 숙적 베놈

베놈은 작가 토드 맥팔레인이 출세하는 계기가 된 효자 캐릭터이다. 미국 만화 작가들은 인상적인 캐릭터를 한 명만 만들어도 평생 팬들에게 추앙받는데, 토드 맥팔레인은 베놈과 스폰이라는 두 명의 거물급 캐릭터를 만들어 내었으니 ‘전설’급 작가에 오를 만하다. 팬이 보내준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베놈 1982년, 마블 코믹스의 모든 캐릭터들이 한꺼번에 등장하는, 당시로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던 대형 이벤트인 시크릿 워즈>가 8부작으로 기획되어 연재됐다. 마지막 편인 8부에서 스파이더맨이 새로운 코스튬을 입고 등장하였다.
“영화와 건축은 닮은 점이 많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영화와 건축은 닮은 점이 많다”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 “영화란 기억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하나의 구조물을 머릿속에 짓는 과정이다. ”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마스터클래스의 주인공인 하인츠 에미히홀츠 감독에 의하면 영화와 건축은 근본적으로 유사하다. 올해의 전주에서 만날 수 있는 그의 영화 두 편 역시 건축과 깊은 연관이 있다. (2017)는 건축과 풍경을 주제로 한 4부작 시리즈 ‘스트리트스케이프’의 마지막 작품이다. 트라우마 전문가인 외상 심리학자 조하르 루빈스타인과 나눈 대화가 영화의 재료가 됐다.
어린이날 특집! 귀여움 폭발했던 영화 속 아역 캐릭터

어린이날 특집! 귀여움 폭발했던 영화 속 아역 캐릭터

유승호, 김민정, 안성기 지금은 어엿한 ‘으른’이지만, 유승호는 집으로>(2002)에 출연하며 국민 동생이 되었고, 모두가 커가는 모습을 지켜본 여진구, 김유정, 김소현 등도 어느덧 성인 배우로 활약 중이다. 그보다 전엔 김민정, 이민우 등이 있었고, 더 이전엔 배우 안성기, 강수연도 있었다. 세월의 무색함도 잠시, 아역 배우들의 잔망스러움을 보고 있자면 절로 광대가 승천한다. 어린이날을 맞아 영화 속 귀여움을 담당했던 국내 아역 캐릭터 셋을 꼽았다. - 말순 이 분은 형사님이세요. 그것도 강. 력. 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