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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1990년대 영화 포스터, 해외판 vs 한국판

추억의 1990년대 영화 포스터, 해외판 vs 한국판

1990년대에는 종로에 있는 위 사진의 극장들(피카디리, 서울극장, 단성사)에서 개봉영화를 주로 관람했다. 영화는 어떻게 기억되는가. 명장면 혹은 명대사로 기억하는 사람도 있고, 주연 배우의 이미지를 먼저 떠올리기도 한다. 감독의 이름이 먼저 머릿속에서 맴돌 때도 있다. 한 장의 스틸 사진이 생각나기도 한다. 영화음악을 흥얼거릴지도 모른다. 포스터 역시 영화를 기억하는 중요한 장치다. 사실 포스터는 영화 개봉 전 더 힘을 발휘한다. 근사한 포스터는 관객들을 끌어들이기 마련이다.
변신의 귀재, 헬레나 본햄 카터에 관한 숨은 뒷얘기들

변신의 귀재, 헬레나 본햄 카터에 관한 숨은 뒷얘기들

5월 26일 생일을 맞이한 배우는 바로~~~~ 헬레나 본햄 카터입니다 저 불렀나요. 우리의 '붉은 여왕'이자 '벨라트릭스'인 헬레나 본햄 카터는 1966년생으로 이제 51살인데요, 생일을 맞아 그의 배우 인생을 한 번 돌아볼까요. 명문가에서 태어나 배우까지 최근 헬레나 본햄 카터가 씨네플레이 포스트에 등장한 적이 있었죠. 기억하시나요. 바로 귀족 가문 출신 배우들을 다루는 포스트였습니다. 헬레나 본햄 카터는 사실 헬레나 보넘-카터가 원래 이름인데요, 배우 생활을 하면서 하이픈을 빼고 활동하기 시작했다는군요.
에미넴 주연 <8마일>과 함께 보면 좋을 힙합영화 7선

에미넴 주연 <8마일>과 함께 보면 좋을 힙합영화 7선

2002년 발표돼 힙합영화의 고전으로 남은, 에미넴 주연의 영화 이 14년 만에 재개봉했다. 차트 상위를 차지하는 래퍼들의 활약과 다양한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도 점점 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이 고전을 스크린으로 감상한다는 건 꽤나 진귀한 경험이다. 14년 만에 봐도 'Lose Yourself' 인트로의 기타 소리와 클라이맥스의 랩배틀 시퀀스는 가슴을 뛰게 한다. 그 두근거림을 계속 이어가게 할, 또 다른 힙합영화 7편을 선정해 소개한다.
[5월 둘째 주 할리우드 소식] 마고 로비가 은행 강도가 된다고?

[5월 둘째 주 할리우드 소식] 마고 로비가 은행 강도가 된다고?

'할리우드 소식'은 할리우드에서 제작되는 영화들의 신작 소식, 캐스팅 소식, 인터뷰를 다루어 영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살펴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제작은 거대한 자본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작업하기 때문에 항상 여러 변수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할리우드 소식'은 '빠른' 뉴스보다는 최대한 '정확한' 뉴스를 지향합니다. 특정 영화에 대한 홍보와 비난은 다루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 주 할리우드 소식 시작하겠습니다. 신작 1.
동갑내기 빡빡이 액션스타, 빈 디젤 vs 제이슨 스타뎀

동갑내기 빡빡이 액션스타, 빈 디젤 vs 제이슨 스타뎀

당대를 대표하는 두 액션스타 빈 디젤과 제이슨 스타뎀. 그들은 제작만 됐다 하면 날개 돋힌 듯 티켓이 팔려나가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만나 기묘한 대결구도 아래 육중한 액션을 쏟아놓고 있다. 둘의 시원한 헤어스타일을 무심코 보던 중 문득 그들의 행보를 한자리에 놓고 정리하고 싶어졌다. 출생과 유년시절 빈 디젤 / 제이슨 스타뎀 빈 디젤과 제이슨 스타뎀은 1967년 7월에 태어났다. 각각 18일, 26일생이다. 디젤의 본명은 마크 싱클레어.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앨러메다 카운티 출신이다.
매력적이어도 속지 말자!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

매력적이어도 속지 말자!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

혹시 사기 당해본 경험 있나요. 에디터는 인도 배낭여행 중 택시기사에게 소소한 사기를 당했는데요. 피해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 분통 터지더라고요. 씨네플레이의 아무개 에디터는길에서 만난 사정 딱한 사람에게 돈을 빌려줬다가뒤늦게 사기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한 일도 ㅠ ㅠ이렇듯 사기꾼들은 현실에선 분노를 유발하는 범죄자이지만 영화 속에선 창작자들로 하여금 아이디어 터지게 만드는 주역이기도 합니다. 에디터가 인상적으로 기억하는 영화 속 사기꾼 캐릭터들을 떠올려보겠습니다. ▼▼▼▼▼ (1973) 사기 영화의 고전 중의 고전이죠.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15편

화이트워싱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15편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의 '화이트워싱' 논란이 여전히 뜨겁습니다. '화이트워싱'은 소수인종인 원작 캐릭터, 혹은 실존 인물을 백인 배우가 연기하는 경우를 말하는데요. 에서는 백인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원작 속 아시아인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으로 분했습니다. 서양인 치고 작은 체구를 지닌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쿠사나기 소령과 별반 다를 바 없다는 평이 있는 반면, 몇몇 평론가들은 트위터에 '코스프레'에 불과하다는 악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화이트워싱의 시작은언제부터일까.
2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월 넷째 주 주말 극장가 프리뷰

23 아이덴티티감독 M. 나이트 샤말란 출연 제임스 맥어보이, 안야 테일러 조이 정시우 기자맥어보이에게 23인분의 출연료를 지급하라. ★★★☆사건을 쌓아가다가 의도치 않은 방향에서 한 방 먹이는 것은 샤말란의 특기이자 장점인 동시에 한계로도 받아들여졌다. 하지만 샤말란에게 진짜 주목해야 하는 것은 기괴한 상상력이다. 아이덴티티>는 그러한 상상력이 심리극을 만나 영리하게 발휘된 결과물이다. 반전을 조금 비튼 방식의 결말로, ‘반전으로 흥하고 반전으로 망한 샤말란’이라는 일각의 야유를 대범하게 뒤집기도 한다.
[2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윤제문 복귀 및 이선균 신작 소식 외

[2월 셋째주 충무로통신] 윤제문 복귀 및 이선균 신작 소식 외

윤제문. (사진 씨네21) 윤제문 새 영화로 복귀지난해 음주운전 논란 이후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췄던 배우 윤제문이 영화 아빠는 딸>로 복귀한다. 영화는 아빠와 딸이 서로의 사생활과 마음속까지 훔쳐보며 사랑을 되찾게 된다는 이야기다. 무한도전> 자선 경매 프로젝트에서 낙찰된 박명수가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해 이미 촬영을 마쳤으나 개봉이 미뤄지는 등 난항을 겪어오다 최근 모니터링 시사를 통해 호평을 받으며 관객에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이선균.
주연을 압도하는 조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을 기억하며

주연을 압도하는 조연,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을 기억하며

벌써 3년 전이다. 그의 죽음은 갑작스러웠고 안타까웠다. 2014년 2월 2일 필립 세이모어 호프먼이 사망했다. 뉴욕 맨해튼 아파트의 욕실에서 발견된 그의 팔에는 주사기가 꽂혀 있었다고 한다. 호프먼의 사인은 약물 과다복용이다. 향년 46세. 호프먼의 죽음을 기억하기 위해 그가 출연한 작품을 돌이켜보려고 한다. 네이버 영화에는 모두 55편의 영화가 등록돼 있다. IMDb 사이트에는 TV시리즈까지 포함해 총 65편의 필모그래피가 있다. 이 가운데 주목하고 싶은 영화는 호프먼이 조연으로 출연한 작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