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호사를 만끽하라, <내셔널 갤러리>
메인 예고편 다큐멘터리의 거장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2014년 작 가 8월 25일 개봉했다. 제목 그대로, 영국 최초의 국립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의 이모저모를 180분 동안 빼곡하게 담고 있다. 잠깐, 80분이 아니라 180분이라고. 끄덕끄덕. 는 갤러리와 거기에 전시되고 있는 수많은 작품들, 그것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사람들 등 내셔널 갤러리에서 벌어질 수 있는 거의 모든 일들을 3시간에 걸쳐 풀어놓는다. 하지만 의 역할은 비단 ‘나열’에 머무르지 않는다. 대가 프레드릭 와이즈먼의 독보적인 시선이 확연하다. 이번 주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