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영화" 검색 결과

승려가 된 외아들의 자식이 찾아왔다? 따듯한 가족 영화 [대가족]

승려가 된 외아들의 자식이 찾아왔다? 따듯한 가족 영화 [대가족]

줄이 끊이지 않는 맛집 사장 무옥 은 승려를 선언한 외아들 문석 때문에 대가 끊긴 줄 알았지만 문석이 자신의 아빠라며 찾아온 어린 손님들을 보고 희망을 되찾는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대가족]은 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홍경의 시네마틱 오디세이: 홍경이 사랑한 영화들

배우 홍경의 시네마틱 오디세이: 홍경이 사랑한 영화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화를 즐기고 사랑하는 한국에서 ‘시네필 ’의 별칭이 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무릇 시네필이란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남다른 심미안과 폭넓은 경험을 가져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은 것이다. 이 높은 허들에 ‘영화 기자’라는 직업의 필자도 스스로 손사래를 치는 바이다. 배우 홍경은 분명한 시네필이다. ‘영화를 떼고 산 시간보다 붙이고 산 시간이 더 길다’는 홍경은 그간 수많은 인터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사랑을 감추지 못했다.
[부부명화] 독박육아 해봤다면 〈아빠가 되는 중〉

[부부명화] 독박육아 해봤다면 〈아빠가 되는 중〉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임신 기간에 못했던 치료를 더는 미룰 수 없어 수술 날짜를 잡았다. 예전에 받았던 수술의 후속 관리 차원이라고 보면 된다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틀 정도는 시간을 빼야 했다.
강하지 않은 김윤석, 장르를 벗어난 김윤석, 사람 냄새나는 김윤석

강하지 않은 김윤석, 장르를 벗어난 김윤석, 사람 냄새나는 김윤석

김윤석이 오는 11일 개봉하는 영화 으로 필모그래피 사상 첫 가족 코미디 장르에 도전했다. 그가 출연한 수십 개의 작품 중 가족 코미디가 없다니. 영화 (2008)에서 처음 주연을 맡은 이후로 김윤석은 이순신도, 타짜도, 살인청부업자도, 형사도, 사제도 거쳤으나 의외로 평범한 아버지 역과는 인연이 없었다. ‘4885’의 인상이 짙게 남은 탓일까. 김윤석의 캐릭터들은 대개 ‘인간적인’ 혹은 ‘소박함’ 등의 키워드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런 그가 에 출연해 웃음과 감동을 담당한다는 사실은 퍽 낯설게 느껴지기도 한다.
[연말 한국영화 기대작①] 〈대가족〉, 아는 맛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새로운 맛의 만두 같은 영화

[연말 한국영화 기대작①] 〈대가족〉, 아는 맛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새로운 맛의 만두 같은 영화

유난히 추운 올해 겨울, 추위를 피해 극장으로 피신해 보는 건 어떨까. 12월 4일 개봉하는 과 , 12월 11일 개봉하는 , 그리고 12월 25일 개봉하는 까지, 굵직한 한국영화들이 올겨울 관객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그중 가장 먼저 국내 취재진에게 공개된 영화는 롯데엔터테인먼트 배급의 이다. 지난 21일 오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영화 의 언론배급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전통 만두의 외형 덕에, ‘아는 맛’의 만두인 줄 알고 먹었는데 의외의 맛이 기분 좋게 나는 만두라고 할까. 영화 을 관람한 후에 남은 인상이다.
김윤석이 코미디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대가족]

김윤석이 코미디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대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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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치매 할머니 떠올리며 더 몰입…“기억 잃어가는 엄마 살갑게 챙기는 아들은 제 평소 모습이에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박지훈 배우

[인터뷰] 치매 할머니 떠올리며 더 몰입…“기억 잃어가는 엄마 살갑게 챙기는 아들은 제 평소 모습이에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박지훈 배우

이보다 더 세상 착한 아들이 있을까. 엄마가 ‘세상 참 예쁜 오드리’라서 아들도 ‘세상 참 착한 기훈’이 된 것처럼만 느껴진다. 에서 아들 기훈 역을 맡은 박지훈 배우 이야기다. ​ 10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는 엄마 미연 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가족과 연을 끊어버린 여동생 지은 과 재회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②] 에릭 쿠의 〈영혼의 여행〉, ‘인연’(因緣)의 의미를 묻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②] 에릭 쿠의 〈영혼의 여행〉, ‘인연’(因緣)의 의미를 묻다

​ (1980)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스탠리 큐브릭은 원작 소설가 스티븐 킹에게 전화로 연락하고는 질문을 던졌다. “유령이라는 존재 자체가 죽음 뒤의 또 다른 생, 즉 사후세계를 전제하고 있는 것이잖습니까. 그렇다면 그건 다분히 낙관적인 콘셉트 아닙니까. ” 엉뚱한 질문에 당황한 킹은 정신을 가다듬고는 “하지만 지옥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라 되물었고, 이 말에 잠시 침묵을 지키던 큐브릭은 단호한 어조로 답했다. “난 지옥 따윈 믿지 않소.
[인터뷰]〈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식사 장면은 심리적인 액션 씬”

[인터뷰]〈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식사 장면은 심리적인 액션 씬”

허진호 감독의 신작 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꽤나 이질적인 성격을 띤다. 허 감독의 특기인 세밀한 감정 묘사는 여전하지만, 은 장르적이며, 시의성 있고, 어쩌면 도발적이기까지 하다. 은 제목의 반어적인 의미처럼 수많은 아이러니로 가득한 영화다.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국을 담는다. 허진호 감독은 (2016) (2019)에 이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였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할머니가 죽기 전 백만장자가 되는 법〉

흔한 신파물. 신파에도 격이 있다. ​ 은 신파극이다. 오랜만에 보는 손자에게 대뜸 "밥은 먹었냐"를 먼저 묻는 할머니, 효도는 돈으로 하는, 건실하지만 어쩐지 차가운 첫째 아들, 어머니와 비슷한 삶을 살기에 눈에 밟히는 정 많은 둘째 딸, 사고뭉치 막내아들까지. 기시감이 드는 유교적인 가족 구성에 암에 걸린 할머니의 사연이 날아들자 속수무책으로 눈물샘이 개방된다. 하지만 억지 눈물즙 짜내는 신파극은 아니니 알레르기 반응은 잠시 넣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