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멸" 검색 결과

<놉> 능동적 삶을 원하십니까? 타인의 렌즈로 세상을 보고 있을지 모르는 당신에게

<놉> 능동적 삶을 원하십니까? 타인의 렌즈로 세상을 보고 있을지 모르는 당신에게

​ 목 빠지것어요 ​ ​ ​ 상징과 비유 ​ 모든 영화는 대중영화일까. 아닐 것이다. 그렇지 않은 극단에는 아마 실험영화 쯤 되는 것이 존재할 터, 문득 의문이 든다. 그런 영화는 대체 누가 보는걸까. 나랑 무슨 상관이지. 패션을 예로 들면 이해가 빠를지도 모르겠다. 런웨이에서만 보는 하이패션의 옷은 누가 입는 걸까. 내가 입는 옷도 아닌데. 하는 의견이 분명 있기 때문이다. ​ (2006)의 컨셉 회의 장면. 앤디 는 패션업계의 회의를 보고 콧방구를 낀다. 얼어버린 분위기를 깬 것은 보스인 미란다 였다.
비릿한 코미디 <배드 럭 뱅잉>, 가난한 이웃 무시하고 성희롱은 일상인 세상에서

비릿한 코미디 <배드 럭 뱅잉>, 가난한 이웃 무시하고 성희롱은 일상인 세상에서

“소설이나 이야기와 달리 역사와 인생에는 피상적인 삶의 환희가 주는 교훈이나 행복을 담은 진의나 의의 따윈 없다. 역사를 들여다볼수록 인류에 대한 경멸과 암울한 세계관만 더 생겨날 수 있다. ”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 수상작인 의 2부는 ‘일화, 기호, 경이에 관한 소사전’으로 구성돼있다. ‘어린이’를 ‘부모들의 정치적 불모’라고 풀이할 정도로 냉소와 빈정거림의 기운이 물씬 풍기는 이 챕터에서, ‘역사’에 관한 기술은 더욱 어둡다. ​ 교훈도 의의도 찾을 수 없고, 볼수록 경멸스럽고 암울해질 뿐이라니.
모두가 사랑에 빠지는 마법의 공간, 넷플릭스 <토스카나>

모두가 사랑에 빠지는 마법의 공간, 넷플릭스 <토스카나>

​ 이렇게나 사랑스러운 영화라니.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한 또 하나의 힐링 영화가 탄생했다. 아예 지명을 영화 제목으로 전면에 내세운 넷플릭스 영화 에서 차가운 덴마크 남자와 열정 넘치는 이탈리아 여자가 만났다. 낭만이 가득한, 아니 절로 생겨날 수밖에 없는 도시 토스카나에서 두 남녀의 이야기는 뻔한 예상대로 우릴 미소 짓게 할까, 아니면 기대를 저버리고 토스카나를 배경으로 한 최초의 비극으로 치달을까. ​ 덴마크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쉐프 테오 달 은 루틴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움을 추구하는 남자.
'샴페인 터뜨리면 끝?' 논란 일으킨 역대 최악의(?) 오스카 수상 결과

'샴페인 터뜨리면 끝?' 논란 일으킨 역대 최악의(?) 오스카 수상 결과

의 작품상 수상부터 윌 스미스의 폭력 소동까지, 최근 영화계는 오스카 수상 결과와 시상식에서 벌어진 어린 저런 일들에 대해 말하느라 뜨거웠다. 저마다의 취향을 가진 아카데미 회원이 모두 같은 작품에 투표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모두가 인정하는 작품이 있는가하면 “이게 받았다고. ” 싶은 충격을 남기는 결과도 있다.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서 소개한 논란을 일으킨 오스카 수상 결과를 정리했다. 무순이다. 누르고 작품상 받은 LGBTQ 소재를 다루는 작품을 지금만큼 빈번하게 접할 수 있지 않았던 당시 은 명작으로서 크게 반향을 일으켰다.
소설의 미스터리와 꿀잼을 그대로 옮겼다 :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BBC 드라마

소설의 미스터리와 꿀잼을 그대로 옮겼다 : 아가사 크리스티 원작 BBC 드라마

에르퀼 포와로와 미스 마플이라는 인기 탐정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추리 소설 작가 아가사 크리스티. , , 등 그의 소설들은 영화와 드라마로 여러 차례 제작되며 다양한 매체로 뻗어나갔다. 특히 2015년 BBC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 탄생 125주년을 맞이해 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여러 드라마를 제작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 작품들은 단순히 소설을 영상화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일부 시리즈의 캐릭터 설정이나 결말을 원작과 다르게 하며 드라마만의 재미를 건넸다.
넷플릭스 업적 +1, 연기와 뉴질랜드의 풍경이 빛나는 <파워 오브 도그>

넷플릭스 업적 +1, 연기와 뉴질랜드의 풍경이 빛나는 <파워 오브 도그>

몇 년 사이 연말 극장가가 더 알차졌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박차를 가한 2016년 이후, 연말마다 거장의 작품이나 기대작을 극장에도 개봉하기 때문이다. 2018년 , 2019년 , 2020년 가 있었듯 2021년엔 부터 까지 6편의 영화를 공개하고 있다. 11월 17일에 개봉하고 12월 1일에 공개한 는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해 넷플릭스의 업적을 하나 경신했다. 제목만 봐서는 스토리조차 쉽게 상상되지 않는 를 핵심 포인트와 비하인드스토리를 섞어 소개한다.
상위 1퍼센트의 빌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카니지 안내서

상위 1퍼센트의 빌런,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의 카니지 안내서

(2021) 베놈이 안티 히어로라면, 카니지는 순수 악 그 자체다. 대학살을 의미하는 ‘Carnage'에서 유래된 이름처럼, 그는 베놈과 같은 종족일지언정 같은 존재는 아니다. 신체적인 능력으로 따지자면 그는 베놈보다 훨씬 공격에 특화되어 있으며, 압도할 만한 힘을 갖고 있다. 물론, 훨씬 더 악랄하고 잔인하기 때문에 타인의 죽음에 대해 서슴없다. 베놈에게서 태어났지만, 베놈보다 더 강력하고 사악한 빌런, 카니지. (이하 )에서는 카니지의 등장으로 혼란이 찾아온 세계를 그리고 있다.
언젠가 봉준호도? 2021 칸국제영화제와 역대 포스터 속 영화인들

언젠가 봉준호도? 2021 칸국제영화제와 역대 포스터 속 영화인들

칸이 활기를 찾았다. 매년 5월이면 크루아제트 거리를 영화인으로 붐비게 하던 칸국제영화제 였지만, 팬데믹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다. 지난해 행사를 포기하고 공식 초청작을 선정하는 데 그칠 수밖에 없었던 칸영화제가, 휴지기를 뒤로하고 돌아왔다. 2년 하고도 2개월 만이다. 지금 영화계는 칸에서 매일 새로 공개되고 있는 기대작에 대한 이런저런 반응으로 뜨겁다. 제74회 칸국제영화제의 주요 소식과 역대 포스터를 함께 정리했다.
천하의 슈퍼맨도 정신분열? 슈퍼맨의 일곱 가지 특별한 변신

천하의 슈퍼맨도 정신분열? 슈퍼맨의 일곱 가지 특별한 변신

1. 슈퍼맨의 중심, 클라크 켄트 클라크 켄트 슈퍼맨의 정체는 크립톤 행성에서 온 외계인 칼-엘이지만 지구에서는 캔자스에서 자란 클라크 켄트로서 살고 있다. 한마디로 외계인이자 슈퍼히어로라는 두 가지 비밀을 품고 있는 셈이다. 세상을 뒤흔들 초능력이 있으면서도 평범한 직장인 생활을 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인물이다. ​ 슈퍼맨과 클라크 켄트는 같지만 다르기도 하다. 크립톤의 친부모가 인공지능을 통해 아들의 두뇌를 채웠다면, 캔자스의 양부모는 마음을 키웠다.
[할리우드 말말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가.오.갤> 출연 거절 이유

[할리우드 말말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가.오.갤> 출연 거절 이유

이번주 할리우드 말말말은 크리스토퍼 놀란과 워너 브라더스의 공방 가운데 묻힌 뉴스를 발굴했다. 의 주인공, 허먼 J. 맹키위츠의 손자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넷플릭스 영화로 본 소감을 들어보고, 에 대한 비판에 주연 배우 비고 모텐슨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살펴본다. “조니 뎁의 몰락”이라는 무서운 타이틀을 단 매체 기사에서 유달리 눈에 띈 말도 소개한다. 먼저, 흥행작에 출연할 기회를 뻥 차버린 한 배우가 영화 출연을 거절한 이유부터 알아본다. 대체 왜 그랬나요. ​ '가오갤' 가모라 거절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