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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스크립티드 편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뽑은 2024년 OTT 콘텐츠 BEST - 스크립티드 편

고봉밥이 끝이 없다. OTT 서비스(Over-the-top media service)가 본격화된 후 넷플릭스를 필두로 OTT 플랫폼마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독자 싸움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때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성행한 OTT 서비스는 이제 '무엇을 만드는지'에 따라서도 구독자 추이가 바뀌고 있다. 올해 2024년도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이어졌는데, 씨네플레이 기자들도 그중 가장 인상적인 작품을 뽑아보았다.
[강정의 씬드로잉] 내가 정말 조커냐고? 영화가 다 조커 놀음이야!

[강정의 씬드로잉] 내가 정말 조커냐고? 영화가 다 조커 놀음이야!

영화 시작 20분이 채 되지 않아 뭔가 찜찜하고 지루하다. 은근히 화가 나기도 한다. 관람을 그만둘까 싶은 충동마저 느낀다. 같은 감독, 같은 주연배우가 5년 만에 다시 만난 속편 치고는 지나치게 느슨하고 구구절절이다. 느닷없이 노래를 부르며 뮤지컬 형식으로 돌변하는 모습은 뜨악하기까지 하다. 온 도시를 폭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괴인’의 존재감은 온데간데없다. 그저 추레한 범죄자의 모습뿐이다. 왠지 들여다보지 말았어야 할 인간의 비천함과 나약함을 생짜로 목격하는 기분.
[인터뷰] “고래들의 노래에도 유행가가 있어” 〈극장판 고래와 나〉이큰별 PD·임완호·김동식 촬영감독

[인터뷰] “고래들의 노래에도 유행가가 있어” 〈극장판 고래와 나〉이큰별 PD·임완호·김동식 촬영감독

지구를 절반으로 나누면 땅 위에는 인간이 있고, 광대한 바다를 지배하는 것은 고래다. 번식과 출산을 위해 지구 반 바퀴를 헤엄치고, 한 번의 호흡으로 심해까지 잠수해 먹이 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고래의 모든 비밀이 깨어난다. ​ 10월 30일 극장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는 대한민국 최초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고통을 전시하지 않고, 공포를 전달하는 법

고통을 전시하지 않고, 공포를 전달하는 법

고통을 전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고문 장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피와 살, 끔찍한 악의 폭력 등 대개는 고통을 전시하는 방법으로 관객에게 감정을 전달하는 방법을 택한다. 피해자가 어떤 고통을 겪는지 관객이 육체로 느낄 수 있도록 보여주는 게 어쩌면 가장 직관적이고 쉬운 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연출은 스크린과 객석을 분리해 ‘나는 안전하다’라는 쾌감만을 남길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고통은 자극을 위한 수단으로 전락하고 만다.
저예산 고흥행, 가성비 호러 속편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저예산 고흥행, 가성비 호러 속편들은 어디까지 왔을까

전 세계 영화계가 불황이다. 큰 영화일수록 수익을 내기 점점 어려워지는 이 시점에, 속편 제작에 박차를 가하는 영화들이 있으니 저예산 호러다. 연말 개봉을 앞두고 슬슬 홍보 중인 를 비롯해 관객들에게 적잖게 주목받고 소기의 성과를 올린 호러들은 낮은 제작비에 흥행에 성공하며 '가성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말고도 어떤 영화들이 속편으로 관객들을 다시 찾아올지 살짝 정리했다. 웃는 얼굴이라 침은 못 뱉고 비명만 지르게 됨 웃는 상이 호감상이긴 하지만, 때때로 웃는 얼굴은 공포의 대상이 된다.
[강정의 씬드로잉] 조커의 방아쇠는 누가 당긴 걸까〈조커〉

[강정의 씬드로잉] 조커의 방아쇠는 누가 당긴 걸까〈조커〉

토드 필립스 감독의 는 2019년에 개봉했다. 5년이 지나는 동안, 세 번 봤다. 개인적으로 별난 일이다. 개봉 당시 많은 화제를 몰고 왔었고, 온갖 해석과 찬반양론이 드셌다. 어느 한쪽의 입장을 편들어 찬사하지도, 비난하지도 않았다. 세계가 구조적으로 양분한 선악 개념과 그 모순에 대해서 입씨름하는 것에 어떤 반감 같은 게 느껴졌던 것도 같다. 배트맨은 참 어벙해 보이지 않았나 나 스스로 찾아낸 답은 없다. 아니, 답을 찾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인터뷰] 민규동 감독의 ‘데뷔의 순간’.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의 〈한국영화, 감독〉 인터뷰

[인터뷰] 민규동 감독의 ‘데뷔의 순간’.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의 〈한국영화, 감독〉 인터뷰

감독들의 머릿속이 궁금하다. 2024년을 힘차게 열며, 네이버 영화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인 ‘씨네플레이’와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함께 진행한 영화감독 인터뷰 시리즈 의 첫 시즌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매주 씨네플레이 네이버TV(tv. naver. com/cineplay)와 네이버 연예면 메인 ‘최신 영화 소식’을 통해,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한 감독당 1부와 2부로 나누어 우선 공개된 뒤, 씨네플레이 유튜브에서 그다음 주 월요일에 1부와 2부를 묶은 합본 영상 1편이 공개됩니다.
[강정의 씬드로잉] 선을 위한 파괴는 과연 존재하는가 〈오펜하이머〉

[강정의 씬드로잉] 선을 위한 파괴는 과연 존재하는가 〈오펜하이머〉

핵폭탄은 인류 최고의 두뇌가 동원된 인류 최악의 발명품이라 할 수 있다. 발명된 지 80여 년이 지났건만 특정 국가들에게만 소유권이 인정된다는 점에서 모종의 국가적 거래에 의한 담합 요소이기도 하다.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후 한 번도 실제로 쓰이지 않았지만, 그 존재 자체만으로 인류 전체에 강력한 위협으로 작용한다. 핵폭탄은 2차대전 이후부터 인류의 존망을 담보로 하는 거대한 상징이 되었다. 핵폭탄 제조방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핵폭탄의 원리를 발견해 낸 최초의 인물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었다.
이선균 사망 소식에 외신의 반응은

이선균 사망 소식에 외신의 반응은

12월 27일, 배우 이선균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0월부터 '마약 복용 혐의'로 수사를 받던 이선균은 여러 차례 경찰 소환 조사에 응했다. 정밀검사 결과, 감정불가 혹은 음성 결과를 받았으나 그는 12월 27일 유서 같은 메모를 남긴 채 집을 나섰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서울의 한 공원에 주차된 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갑작스러운 그의 죽음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으로 글로벌스타로 도약하고, 등 K-컬쳐팬들에게 꽤 인지도 있는 작품에 출연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신에선 이선균의 죽음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유해진 첫 코믹 로맨스 도전 〈달짝지근해〉 12월 마지막 주 OTT 신작 라인업(12/28~1/3)

유해진 첫 코믹 로맨스 도전 〈달짝지근해〉 12월 마지막 주 OTT 신작 라인업(12/28~1/3)

12월 마지막 주 OTT 신작 라인업(12/28~1/3)
2023년의 마지막 주말이 찾아왔다. 다가올 새해에는 모두 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2023년의 마지막과 2024년의 처음을 장식할 OTT 신작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많은 이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연애 리얼리티의 새로운 시즌이 돌아왔고, DC 최강 빌런의 넷플릭스 컴백도 반갑다. 이 밖에 인기 웹소설 원작의 드라마와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로맨틱 코미디가 안방에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