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경" 검색 결과

<서복>으로 돌아온 이용주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뜯어보자!

<서복>으로 돌아온 이용주 감독의 필모그래피를 뜯어보자!

마침내 개봉이다.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영화 말이다. 영화는 지난 12월 관객과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개봉이 연기되었고, 드디어 오는 4월 15일 극장과 온라인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는 비단 공유와 박보검의 출연뿐만 아니라, 메가폰을 잡은 이용주 감독의 8년 만의 복귀작이라는 것에도 기대가 크다. 이용주 감독은 2009년 불신지옥>으로 평단의 큰 관심을 얻으며 데뷔했고, 다음 작품 으로 흥행성도 입증해냈다.
2000년 이후 한국영화의 해외 리메이크 영화에 대한 간략한 계보

2000년 이후 한국영화의 해외 리메이크 영화에 대한 간략한 계보

을 리메이크한 일본영화 유어 아이즈 텔 감독 미키 타카히로 출연 요시타카 유리코, 요코하마 류세이, 마치다 케이타 개봉 2021. 03. 11. 상세보기 도경수가 에 캐스팅 됐다. 제목이 익숙하다. 주걸륜 주연의 대만영화 의 한국 리메이크영화다. 소지섭, 한효주 주연의 을 리메이크한 일본영화 이 3월 11일 개봉한다. 이 두 가지 소식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접했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도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고 한다. 이런 뉴스를 계기로 2000년 이후 해외에서 리메이크된 한국영화를 조사해봤다.
〈모래시계〉 속 최민수의 발음이 왜 그렇게 흐렸는고 하니

〈모래시계〉 속 최민수의 발음이 왜 그렇게 흐렸는고 하니

〈모래시계〉 분하고 억울한 마음에 복수하고 싶었을 마음을 이해한다며, 이제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을 사과하라고 말하는 윤혜린 에게 박태수 는 말한다. “억울하고 분해서가 아니야. 복수 같은 건 생각해보지도 않았어. 널 갖기 위해서였어.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넌 내 여자니까. ”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연예인들이 툭하면 ‘최민수 성대모사’라고 흉내내는 장면이 바로 이 장면이다. 최고 시청률 64.
누적 매출만 2200억,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상까지! 가족의 살인을 덮어라 <오살>

누적 매출만 2200억,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상까지! 가족의 살인을 덮어라 <오살>

은 9월 10일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극장에 걸리진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오살 감독 샘 쿠아 출연 샤오양, 탁 탄, 조안 첸, 강호문 개봉 미개봉 영화광인 남자, 영화를 교훈 삼아 살인 사건을 피해 갈 계획을 설계하다 ​ 작은 인터넷 설비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 리웨이제 . 영화를 천 편 이상 본 영화광이자 짠돌이인 그는 17년 동안 태국에서 일하며 아내 아유 와 두 딸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음악을 사용한 영화들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의 음악을 사용한 영화들

윤단비 감독의 장편 데뷔작 이 많은 관객의 극찬을 받으며 상영중이다. 아버지랑만 사는 두 남매 옥주와 동주가 할아버지의 2층 양옥집에 사는 여름의 나날들을 그린 작품엔 '한국 록의 대부' 신중현이 작곡한 노래 '미련'이 총 3번이나 사용됐다. 비좁은 다마스에 몸을 싣고 살던 집을 떠나는 오프닝, 언제나 묵묵히 집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할아버지가 한밤중 거실에서 크게 노래를 틀어놓고 옥주도 멀리 떨어져 그 노래에 귀를 기울일 때, 그리고 영화 마지막.
콜라주 영화로서의 <침입자>와 <프랑스여자>

콜라주 영화로서의 <침입자>와 <프랑스여자>

궤적이 영화를 지탱할 때 영화 손원평 감독의 장편 데뷔작 에 관한 주된 반응은 잘 진행되던 서사가 중·후반부에 이르러 무너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영화가 스릴러에 기반을 둔 장르영화임을 전제한다. 스릴러영화로서의 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나, 이 영화가 스릴러영화와는 다른 시작을 보여준다는 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영화는 서진 의 시선에 과도하게 기대면서도 그를 의심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자신이 유진 이라 주장하는 이 사람은 누구인가’에 맞춰진 스릴러의 초점을 분산시킨다.
<1917>과 함께 보면 금상첨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1917>과 함께 보면 금상첨화! 영화사에 길이 남을 롱테이크

1차 세계대전의 배경으로 한 전쟁영화 은 영화 전체를 단 하나의 신으로 촬영된 듯한 이미지로 관객에게 전장의 막막함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사실 은 여러 신을 교묘한 편집 기술을 통해 한 테이크로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설계됐다. 멀게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1948), 가깝게는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의 (2014)이 유사한 사례다. 길이는 물론 형식도 서로 다른 동서고금 명작들의 롱테이크를 소개한다. 살인의 추억 2003 ​ 감독: 봉준호 촬영: 김형구 의 논두렁 롱테이크는 자잘한 '삑사리'의 연속으로 채워져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다시 스크린에서 만나는 재개봉작

코로나19 사태로 다시 스크린에서 만나는 재개봉작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협이 점점 커지면서 극장가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관객들이 극장을 찾지 않자 수많은 개봉예정작들이 일정을 옮긴 상황. 이에 맞춰 3대 멀티플렉스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각자 기획전을 통해 과거의 명작을 다시 극장에 걸어 상영관을 채우고 있다. 이 재개봉작들 가운데 다시 스크린에서 만나면 좋을 추천작을 골라 소개한다. 쉰들러 리스트 Schindler's List, 1993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인 사업가 오스카 쉰들러가 아우슈비츠 수용소의 유대인 1200명을 구한 실화를 담은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까지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기까지

배우 윤여정이 미국교포 2세 정이삭 감독의 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작년 봉준호 감독과 의 수상에 이은 또 한번의 낭보. 70년대 한국 대중을 충격에 빠트린 영화 데뷔작 부터 최신작 까지, 지난 55년간 윤여정이 거쳐온 영화 속 캐릭터들을 망라했다. TV 드라마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이던 윤여정은 데뷔 5년 차인 1971년 김기영 감독의 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렀다. 김기영이 제 영화 (1960)를 리메이크 한 작품.
이정은, 천우희, 염혜란, 라미란, 곽도원... 무명시절 봉준호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이정은, 천우희, 염혜란, 라미란, 곽도원... 무명시절 봉준호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

봉준호 감독의 영화는 생소한 배우를 발견하는 재미가 있다. 주연은 물론 단역들까지 세세히 캐스팅에 관여한 덕분에 영화 속 모든 배우들이 출중한 연기를 선보인다. 무명 시절 봉준호 영화에 출연해, 지금은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들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서영화 언덕 女 서태윤 형사 는 수사가 좀처럼 풀리지 않자 비 오는 날 초소에서 만난 중학생들이 전해준 화장실 귀신 이야기까지 파헤치려다가 언덕에서 홀로 은둔하는 생존 피해자(요즘 같은 시대에도 봉준호는 피해자에게 '언덕 女'라는 이름을 붙였을까. )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