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나의 집은 어디인가> : 아프간 난민 성소수자의 정체성 탐구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태어나 유년을 보냈고, 무자헤딘이 고국을 장악하자 목숨을 걸고 도망쳤다. 가족은 모두 죽었으며, 홀로 미성년 난민 신분으로 덴마크에 정착했다. 동급생들 사이에선 그가 아프가니스탄에서부터 걸어서 탈출한 거라는 소문도 돌았다. 최대한 말을 아끼고 살아왔다는 그의 이름은 아민, 의 주인공이다. 이 영화는 덴마크 출신 영화감독 요나스 포헤르 라스무센이 그의 오랜 친구 아민의 이야기를 애니메이션과 기록 영상으로 재구성한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