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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 6월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세계 각국의 영화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25 제주AI국제필름페스티벌이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된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문예회관과 비인(BeIN;) 공연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에는 전 세계 95개국에서 총 1210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엄격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18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프랑스 엘리엇 우를리에 감독의 〈Evolution 〉에게 돌아갔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하얼빈〉, 〈흑백요리사〉 대상 수상!

제61회 백상예술대상…〈하얼빈〉, 〈흑백요리사〉 대상 수상!

〈폭싹 속았수다〉, 4관왕 쾌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과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가 각각 영화와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안중근 의사의 1909년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은 대상과 작품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대상 수상자인 홍경표 촬영감독은 차기 영화 촬영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미키 17〉에 담긴 사랑과 공존의 선율, 정재일 음악감독에게 듣다

〈미키 17〉에 담긴 사랑과 공존의 선율, 정재일 음악감독에게 듣다

"음악감독은 통역자입니다. 감독이 몇 년 동안 생각했던 음악적인 언어를 통역해준다는 생각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저는 봉준호의 음악을 만들고자 했어요. " 〈옥자〉, 〈기생충〉에 이어 〈미키 17〉까지 봉준호 감독 작품의 음악을 연속해서 담당해오며 봉준호 감독의 '통역자' 역할을 자처해온 정재일 음악감독은 지난 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미키 17〉의 음악 창작 과정에 관한 심층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정재일 음악감독이 〈미키 17〉의 각본을 처음 접한 것은 4~5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JTBC 새 사극 〈신의 구슬〉, 안보현·이성민 출연

JTBC 새 사극 〈신의 구슬〉, 안보현·이성민 출연

고려시대 배경 액션 멜로 사극, 수현·하윤경도 합류
JTBC가 새로운 액션 멜로 사극 〈신의 구슬〉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안보현, 이성민, 수현, 하윤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 드라마는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대서사시를 그릴 예정이다. JTBC 관계자는 7일 "〈신의 구슬〉은 몽골제국과의 30년 전쟁이 절정에 달했던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는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성물을 찾아 나선 호송대의 영웅적인 투쟁과 그들을 구하려는 황녀의 분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안보현은 기적의 힘을 지닌 호송대 특임지휘관 백결 역을 맡았다.
〈남산의 부장들〉에 안중근이 나왔다고? 〈하얼빈〉의 다정한 세계인 안중근

〈남산의 부장들〉에 안중근이 나왔다고? 〈하얼빈〉의 다정한 세계인 안중근

​ 우민호 감독 영화에 ‘안중근’이라는 존재가 처음 등장한 것은 직전 작품인 (2020)이다. 은 박정희 대통령이 암살당한 1979년 10. 26 사건을 다루고 있는데, 에서 안중근이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의거는 그로부터 정확하게 70년 전인 1909년 10월 26일이었다. 아마도 그 날짜에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서였을까, 에는 “동상에 금이 가서 남산 안중근 동상 제막식을 연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는 내용이 등장한다.
형형색색 오색 빛깔 12월 한국영화 5편의 단평(+한줄평)

형형색색 오색 빛깔 12월 한국영화 5편의 단평(+한줄평)

이제 2024년이 간다. 영화계에서 '쉽지 않다'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온 2024년도 이렇게 흘러간다. 그래도 12월은 첫째 주부터 마지막 주까지, 한 주도 빠짐없이 한국영화들이 연이어 개봉해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보이는 시간이 이어졌다. 그 와중 기대 이상의 성과에 쾌재를 부르기도, 예상과 다른 반응에 씁쓸하기도 하며 희비가 엇갈리곤 했다. 각자의 결과와는 별개로, 이번 달 관객들을 만난 한국상업영화 5편을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각자의 감상으로 다시 돌아보며 2024년 12월을 마무리하고자 한다.
[인터뷰] “완성이 아닌 시작에 대한 이야기” 〈하얼빈〉현빈

[인터뷰] “완성이 아닌 시작에 대한 이야기” 〈하얼빈〉현빈

을사년을 앞두고 개봉하는 영화 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모티브로 한다. 배우 현빈이 일본 초대 총리대신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 역을 맡아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얼굴을 보여주었다. ‘안중근’이라는 인물의 위압감에 여러 차례 캐스팅을 거절하고 출연을 결정한 후에도, 촬영이 끝날 때까지도 그 압박감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배우 현빈에게서 안중근과 만나고자 하는 절실함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19일 서울시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현빈과 영화 의 현장을 되짚어 보았다.
[인터뷰] “고래들의 노래에도 유행가가 있어” 〈극장판 고래와 나〉이큰별 PD·임완호·김동식 촬영감독

[인터뷰] “고래들의 노래에도 유행가가 있어” 〈극장판 고래와 나〉이큰별 PD·임완호·김동식 촬영감독

지구를 절반으로 나누면 땅 위에는 인간이 있고, 광대한 바다를 지배하는 것은 고래다. 번식과 출산을 위해 지구 반 바퀴를 헤엄치고, 한 번의 호흡으로 심해까지 잠수해 먹이 활동을 하는,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고래의 모든 비밀이 깨어난다. ​ 10월 30일 극장 개봉하는 다큐멘터리 는 대한민국 최초 본격 고래 블록버스터 다큐멘터리다. 지구를 품은 경이로운 고래의 세계를 통해 생명으로 연결된 우리가 지켜야 할 위대한 여정을 그렸다.
〈희생〉〈노스탤지아〉... 시간을 조각하는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대하여

〈희생〉〈노스탤지아〉... 시간을 조각하는 감독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에 대하여

가장 좋아하는 영화책을 한 권 고르라면, 나는 주저 없이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감독의 삶과 철학을 담은 「봉인된 시간」을 꼽는다. 이제 누구도 ‘영화 예술’에 대해 진지하게 묻지 않는 이 시대에, 「봉인된 시간」은 예술의 존재 이유에 대해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봉인된 시간」에는 예술은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 누가 예술을 필요로 하는가, 예술은 도대체 어떤 누구에 의해서 사용되어지는가, 라는 물음에 대한 타르코프스키의 깊은 고뇌의 사유가 실려 있다.
〈존 오브 인터레스트〉조나단 글레이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와 CF

〈존 오브 인터레스트〉조나단 글레이저가 연출한 뮤직비디오와 CF

(2004) (2013)의 조나단 글레이저 감독의 최신작 가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글레이저는 (2000)로 영화감독 신고식을 치르기 전에도 라디오헤드, 블러, 자미로콰이, 매시브 어택, 닉 케이브 등의 뮤직비디오와 코닥, 나이키, 기네스, 스텔라 아르투아, 폭스바겐, 랭글러 등 글로벌 브랜드의 CF 작업을 병행하면서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이전 글레이저가 만든 뮤직비디오와 CF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