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검색 결과

아시아 영화인들이여, 홍콩으로 모여라!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3월 10일 열린다

아시아 영화인들이여, 홍콩으로 모여라!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가 3월 10일 열린다

아시아 영화인들 모두 모여라. 3월 10일 일요일, 홍콩에서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 이하 AFA)가 열린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영화 시상식으로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추출해내고, 아시아 전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영화예술인들에게 영예를 선사하고자 하며, 아시아 영화인들의 단결을 도모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라는 원대한 목표를 안고 시작했다.
출연자가 제맘대로 쓴〈돌아온 방구석1열〉취재기

출연자가 제맘대로 쓴〈돌아온 방구석1열〉취재기

다시 돌아온 〈방구석1열〉제주 촬영 현장 공개
* 이 글은 실제 출연자가 쓴 것으로 상당히 주관적인 글일 수 있음을 미리 밝혀둡니다. 도 돌아오고 나도 돌아왔다. 이 ‘확장판’이라는 부제를 달아 시간대도 옮기고 출연진도 바뀌었을 때, 즉 내가 잘렸을 때 얼마나 우울했던가. 하지만 이 8부작으로 장렬하게 막을 내렸을 때, 겉으로는 농담처럼 속 시원하다고 말은 했지만( EP 0, ‘정신차리고 돌아온 방구석1열’ 편 참조) 솔직히 안타까웠다. 확장판에도 몇 번 출연했기 때문이 아니라, 지상파에서 그처럼 긴 시간 영화 토크를 주고받는 프로그램 자체가 완전히 사라졌기 때문이다.
[인터뷰]<끝없는 일요일> 알랭 파로니 감독 “한국 오니 한 달 정도 머무르고 싶어”

[인터뷰]<끝없는 일요일> 알랭 파로니 감독 “한국 오니 한 달 정도 머무르고 싶어”

​ 세 아이가 마음껏 뛰논다. 제멋대로, 하고 싶은대로 살던 알렉스, 브렌다, 케빈. 그렇게 영원할 것만 같던 세 사람의 생활은 연인 브렌다의 임신 사실을 안 알렉스가 책임감을 갖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젊음이 맥동하는 은 이탈리아 영화계의 신성 알랭 파로니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말이 데뷔작이지, 이미 사진과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재답게 파격적이면서도 강렬한 영화의 미장센이 신인이라고 볼 수 없는 노련함으로 가득하다. ​ 알랭 파로니 감독은 에 '지금'을 녹여낸다.
[인터뷰] “98세 해녀가 애인처럼 바라본 제주 바다 담고 싶었어요” <물꽃의 전설> 고희영 감독

[인터뷰] “98세 해녀가 애인처럼 바라본 제주 바다 담고 싶었어요” <물꽃의 전설> 고희영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 영화사진진 제주 최고령 상군 현순직 해녀와 막내 채지애 해녀가 바닷속 비밀 화원에만 핀다는 물꽃을 보기 위해 떠난 여정을 그린 이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작 에서 제주 해녀만의 커뮤니티와 배려 등 독특한 문화를 알렸던 고희영 감독의 두 번째 해녀 영화다. ​ 때 10년의 제작 기간 동안 해녀 이야기를 카메라에 담았던 고 감독에게 아직도 해녀에 대해 할 이야기가 남아 있던 걸까. 그는 이 해녀에 대한 개론 성격의 영화였다면, 은 각론으로 들어간 영화라고 설명한다.
[인터뷰] 봉준호 감독 극찬부터 담배 두 보루에 출연한 안내상까지 … “연극을 영화로 만든 새로운 시도 관객이 즐겼으면” <불멸의 여자> 최종태 감독

[인터뷰] 봉준호 감독 극찬부터 담배 두 보루에 출연한 안내상까지 … “연극을 영화로 만든 새로운 시도 관객이 즐겼으면” <불멸의 여자> 최종태 감독

포스터. 사진 제공=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감정 노동의 착취를 다루며 화제를 모았던 연극 ‘불멸의 여자’를 원작으로 한 영화 가 4월 5일 개봉한다. 손님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강요당하는 화장품 판매사원 ‘희경’ 과 눈가 주름방지용 화장품 반품을 요구하는 갑질 손님 ‘정란’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파격 잔혹극. ​ 제34회 서울연극제 공식 개막작이었던 연극 ‘불멸의 여자’는 여러 번의 공연을 통해 ‘친절한 서비스’라는 이름으로 우리 시대 자본의 은폐된 폭력과 자신도 언제든 폭력의 희생자나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아네트>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아네트>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아네트감독 레오 카락스출연 아담 드라이버, 마리옹 꼬띠아르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경계를 넘나드는 불온한 탐미★★★★레오스 카락스는 오프닝 시퀀스를 통해 뮤지컬 영화라는 장르적 정체성을 고백함과 동시에 모든 것의 경계를 넘나들 것임을 선언한다. 실제로 는 영화와 삶, 무대와 무대 바깥, 노래와 말, 숨 쉬는 것과 죽음, 고귀한 아름다움과 추잡한 쇼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의 총체다. 카메라는 무대와 백스테이지를 자유자재로 오가며 불안하게 부풀려진 환상과 어두운 현실의 경계를 부지런하게 흩트린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감독? 조지 클루니는 어떤 영화를 연출했을까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감독? 조지 클루니는 어떤 영화를 연출했을까

현장의 조지 클루니 조지 클루니는 2002년 을 통해 감독 출사표를 내민 이래 현재까지 3년에 한 작품 꼴로 꾸준히 연출작을 내놓았다. 클루니가 넷플릭스와 손잡고 만든 는 그의 일곱 번째 연출작이다. 지난 12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신작 를 비롯, 조지 클루니가 감독을 맡은 작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한다. 컨페션 Confessions of a Dangerous Mind, 2002 저명한 TV 쇼 진행자 척 배리스의 '공인되지 않은' 자서전을 바탕으로, (1999)와 (2002)의 각본가 찰리 카우프만이 시나리오를 쓴 작품.
영잘알 틸다 스윈튼이 가장 좋아한다는 영화 9편

영잘알 틸다 스윈튼이 가장 좋아한다는 영화 9편

속 틸다 스윈튼 틸다 스윈튼이 영국영화연구소 에서 발간하는 영화 잡지 를 통해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11편을 공개했다. 각 영화에 틸다 스윈튼이 시적인 코멘트를 덧붙였다는 점이 눈에 띈다. 부터 등 남다른 감성의 영화들에 출연해왔던 틸다 스윈튼의 ‘최애 영화’를 소개한다. ​ Nine of Tilda Swinton’s favourite films | Sight & Sound As well as sitting down with us for a career interview and special cover shoot, and...
<예스터데이> 비틀즈가 없지만 비틀즈의 노래들

<예스터데이> 비틀즈가 없지만 비틀즈의 노래들

한동안 서브컬처에서 이세계물이 인기를 끌었다. 아침 등굣길 에 집을 나서다 누군가를 구해주는 대신 트럭에 치이는 교통사고로 이세계에 전생해 제2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이야기들이다. 영화 도 이와 유사하게 시작하지만, 용사가 돼 세상을 구한다는 플롯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사고로 자신이 깨어난 세계에 만약 비틀즈가 없어졌다면. 그리고 무명가수인 자신만이 그들의 유명한 명곡들을 알고 부를 수 있다면.
<판타스틱 우먼>을 비롯한 최근 5년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은?

<판타스틱 우먼>을 비롯한 최근 5년간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은?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영어 이외의 언어로 만들어진 영화 가운데 하나의 작품을 골라 ‘외국어 영화상’을 수여했다. 생소한 국가와 감독의 작품이 후보에 오르며 관심의 대상이 됐다. 4월 19일 개봉한 칠레 영화 이 2018년 제90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의 주인공이 됐는데, 을 포함한 최근 5년간의 수상 국가가 모두 다르다는 점도 흥미롭다. 아카데미의 선택을 받았던 최근 5년간의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