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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콘클라베가 끝났다! 〈두 교황〉과 〈콘클라베〉 서둘러 다시 보기

진짜 콘클라베가 끝났다! 〈두 교황〉과 〈콘클라베〉 서둘러 다시 보기

콘클라베가 끝났다. 투표가 시작된 둘째 날,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 흰 연기가 피어올랐다. 지난달 21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이후 17일 만이었다. 제267대 교황으로 선출된 미국 출신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의 즉위명은 ‘레오 14세’다. 여러 언론과 베팅 사이트를 통해 이탈리아의 파롤린 추기경을 필두로 필리핀의 루이스 안토니오 타글레 추기경, 이탈리아의 마테오 주피 추기경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으나, 영화 에서 본 것처럼 최종 선택은 달랐다.
이보다 더 고생한 적 없는 강하늘, 〈스트리밍〉 기자간담회 현장

이보다 더 고생한 적 없는 강하늘, 〈스트리밍〉 기자간담회 현장

강하늘이 진짜 고생한 영화. 3월 17일, 배우 강하늘이 ‘유튜버’로 출연해 영화 내내 롱테이크 연기를 펼친 조장호 감독의 이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우상의 범죄사냥꾼’을 운영 중인 스트리머 우상 은, 오직 1위만이 후원금 전부를 독차지하는 스트리밍 플랫폼 ‘왜그’에서 미제 범죄 사건을 분석하며 최고의 인기를 달리던 중, 논란에 휘말리며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다.
권위자도 끄덕끄덕, 1만 시간의 법칙으로 밥 딜런 된 〈컴플리트 언노운〉티모시 샬라메의 숨은 노력들

권위자도 끄덕끄덕, 1만 시간의 법칙으로 밥 딜런 된 〈컴플리트 언노운〉티모시 샬라메의 숨은 노력들

반항하는 청춘들의 영원한 아티스트 밥 딜런이 제임스 맨골드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에 의해 재탄생한다. 밥 딜런의 1961년부터 1965년까지 특정 시기만을 다룬 영화 은 문화적 격변기의 중심에서 파격적인 음악으로 세상에 맞서 대중음악의 역사를 바꾼 밥 딜런의 청년 시절을 그린다. 제임스 맨골드 감독은 이 4년의 시간이 “밥 딜런의 삶과 포크 음악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뛰어난 연기력과 스타성으로 전 세계 영화계의 아이콘이 되어가는 티모시 샬라메가 역사상 가장 아이코닉한 싱어송라이터 밥 딜런으로 분한다.
영화로 보는 서양 미술사(feat. 〈카라바조의 그림자〉)

영화로 보는 서양 미술사(feat. 〈카라바조의 그림자〉)

예술과 영화는 서로 다른 매체지만, 그 본질에는 인간의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미술을 소재로 한 영화는 예술가의 삶과 세계를 스크린 위에 재현하며 어렵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책 속 인물을 현실에 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개봉하는 는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의 전기 영화로, 르네상스를 끝내고 바로크 시대의 문을 연 ‘어둠의 화가’의 인생을 조명한다. 개봉을 기념해 오늘은 미술사의 중요한 순간을 담은 5편의 영화로 예술가의 삶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Apple TV+〈세브란스: 단절〉 시즌2, 티빙에서도 바로 볼 수 있다.. 17일(금) 공개

Apple TV+〈세브란스: 단절〉 시즌2, 티빙에서도 바로 볼 수 있다.. 17일(금) 공개

티빙과 Apple TV+에서 동시 공개
티빙이 ‘Apple TV+’ 브랜드관을 통해 시즌2의 전체 에피소드를 Apple TV+와 동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즌2는 오는 17일 Apple TV+와 티빙에서 공개된다. 은 뇌 수술을 통해 회사 안과 밖의 자아를 분리한다는 설정의 드라마로, 2022년 에미상에서 총 14개 부문 노미네이션 기록을 세웠다. 이번에 공개되는 시즌2에선 단절 시술을 시행하는 회사 ‘루먼’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회사 밖으로 나선 ‘마크’ 와 MDR 팀원들이 다시 ‘루먼’에 복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시즌제 이어간 OTT산 예능들

시즌제 이어간 OTT산 예능들

(이하 )가 오랜만에 OTT산 예능붐을 몰고 왔다. 는 요리로 승자를 가른다는, 어찌 보면 평범한 요리 서바이벌 예능에 '엘리트 요리사' '사파 요리사'를 상징하는 백팀/흑팀이란 진영을 만들어 보는 맛을 더했다. 이번에 글로벌 TOP 10 TV 비영어 부문 1위에도 오르며 전 세계 화제를 모은 는 시즌 2 제작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실 OTT산 프로그램 중 예능프로그램은 특히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편이라, 시즌제로 이어가는 것부터가 그 인기를 보여주는 셈.
문근영 못 알아본 사람? 그게 바로 나예요 [지옥 시즌2]

문근영 못 알아본 사람? 그게 바로 나예요 [지옥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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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게임까지 역주행 시킨 바로 그 드라마,〈폴아웃〉

원작 게임까지 역주행 시킨 바로 그 드라마,〈폴아웃〉

게임 IP로 만들어진 드라마가 성공한 첫 사례는 아니지만, 이렇게 파급력이 좋은 드라마는 꽤 오랜만이다. 왠지 한국에서는 아직도 대중적이지 않은 느낌의 OTT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독점 콘텐츠인 시리즈 이야기다. ​1997년에 첫 타이틀이 발표된 이 시리즈는 게임으로서의 역사만 해도 장장 27년에 달하는데, 그만큼 이야깃거리도 많고 세계관도 방대하다. 즉 실사화 콘텐츠로서 새로운 이야기를 꺼낼 만한 기반은 충분히 갖춰져 있고, 그걸 기대하는 팬들도 많았다는 뜻이다.
아라키스로의 여정, 영화만으로 아쉽다면? 〈듄〉 미디어믹스

아라키스로의 여정, 영화만으로 아쉽다면? 〈듄〉 미디어믹스

아라키스로의 여정이 다시 시작될 예정이다. 2021년 개봉해 '듄친자'를 양산한 영화 의 속편 가 2월 28일 개봉한다. 은 희귀 자원 스파이스가 있는 행성 아라키스에 아트레이데스 가문과 하코넨 가문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폴 아트레이데스 가 겪는 일을 그린다. 프랭크 허버트가 쓴 소설의 방대하고도 묵직한 이야기를 드니 빌뇌브 감독이 영상으로 완벽하게 옮겨 호평을 받았고, 곧바로 2부 제작에 착수했다.
[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

[강정의 씬드로잉] 지옥이 따로 있나? 바로 여기가 지옥이지! 〈마더!〉

* 제목은 한대수의 노래 ‘멸망의 밤’에서 인용했다. ​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한국 개봉 제목 ‘악마의 씨’)를 발표한 건 1968년이었다. 지금까지도 오컬트 공포영화의 수작이라 평가받는 영화다. 그 무렵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미국 영화계엔 오컬트 붐이 일었었다. 영화계뿐 아니라 미국 사회 전체에서 성행했는데, 월남전 및 자본주의적 사회 풍토에 대한 저항의 한 측면이라 볼 수 있다. 미국 건국의 토대가 되었던 기독교 근본주의에 큰 금을 내는 현상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