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검색 결과

당신이 알지 못했던 전태일에 관한 10가지 사실들

당신이 알지 못했던 전태일에 관한 10가지 사실들

(2021) 익숙한 나머지, 그를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할 때가 있다. 전태일 열사가 그렇다. 대중은 그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린 그를 잘 모른다. 왜 그가 거리에서 분신을 했는지 전후 맥락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국내 애니메이션으로서는 드물게 화제가 되고 있는 는 살아생전 전태일의 모습을 그리며 그가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이야기한다. 노동운동의 선봉에 섰지만, 때론 노동자들에게마저 냉소를 받았던 전태일. 오늘은 영화를 보기 전, 그에 대해 알아야 할 사실들 10가지를 정리했다.
<제5공화국>, 어떤 안티클라이막스

<제5공화국>, 어떤 안티클라이막스

제5공화국 연출 임태우, 김상래 출연 미등록 방송 2005, MBC 기세 좋게 방영을 시작했던 MBC (2005)은, 정작 체육관 선거로 전두환 이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을 기점으로 빠른 속도로 힘을 잃었다. 원래 50부작으로 계획되었던 드라마는 41회라는 어정쩡한 회차만 채우고 막을 내렸고, 작품이 종영할 무렵엔 사람들은 경쟁사인 KBS가 선보인 대하사극 (2005) 이야기를 하느라 바빴다. ​ 그럴 만도 했다. 한국 현대사에서 전두환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만한 구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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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행복하니..?" <와이키키 브라더스> 속 음악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점점 설 곳을 잃어가던 밤무대 연주자들의 삶을 그린 가 개봉한 지 벌써 20년이 흘렀다. 암담한 이야기 속 곳곳에 자리한 음악들을 소개한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감독 임순례 출연 이얼, 박원상, 황정민, 오광록, 오지혜, 류승범 개봉 2001. 10. 27. Europa SANTANA "그동안 저희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사랑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지금 이 곡이 마지막 연주가 될 것 같습니다.
<승리호>, 어떻게 볼 것인가

<승리호>, 어떻게 볼 것인가

이용철 평론가와 김철홍 평론가의 찬반 비평 는 한국 SF영화의 새로운 도약인가, 신파와 국뽕으로 점철된 망작인가. 를 둘러싼 반응이 심상치 않다. 양극단으로 갈리는 호평과 악평은 과열 양상을 보여 영화 자체가 지워지는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에 대한 냉철한 목소리를 전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이 자리를 마련했다. 잠시 머리를 식히고, 차가운 머리와 뜨거운 가슴으로 에 드리운 명암을 살펴보려 한다. 양자택일의 문제는 아니다. 부디 상반된 두편의 글을 통해 당신의 감상이 좀더 풍요워로질 수 있길 바란다.
김희애? 정유미? 누가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은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 라인업

김희애? 정유미? 누가 수상해도 이상하지 않은 제41회 청룡영화상 후보 라인업

제41회 청룡영화상이 오는 2월 9일 개최된다. 코로나 19로 한차례 개최를 연기한 청룡영화상은 청룡 역사상 이례적으로 당해 연말이 아닌 해가 지난 연초에 시상식을 진행하게 됐다.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올해 2월 9일은 팀이 오스카 트로피를 거머쥔 지 딱 1주년이 되는 날이라 영화계에선 그 의미가 더욱 뜻깊게 됐다. 작년 영화계는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최악의 시기를 보내긴 했지만 그 속에서도 좋은 작품, 좋은 배우들이 굳세게 피어났다. 과연 청룡영화상은 어떤 이름들을 후보에 올렸을까.
전세계와 한국 공동 1위!구글의 2020년 영화 검색어 순위

전세계와 한국 공동 1위!구글의 2020년 영화 검색어 순위

2021년 새해를 맞이한 지 20일이 넘었다. 2020년 말부터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져 해가 바뀐 것조차 먼 옛날처럼 느껴진다. 2020년 방역을 위해 극장과 거리를 뒀던 분들을 위해 구글에서 공개한 '올해의 검색어' 2020년 영화 부문을 가져왔다. 한국에서, 전 세계에서 어떤 영화들이 기대를 받고, 또 화제를 모았을까. 전 세계 순위와 대한민국 순위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2020년 하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2020년 하반기 우리 곁을 떠난 영화인

작년 하반기, 많은 영화인이 대중과 사랑을 나눈 작품들을 남겨놓은 채 먼저 세상을 떠났다. 그들의 생전 커리어를 돌아보며 추모한다. 엔니오 모리코네 Ennio Morricone 19281110 20200706 엔니오 모리코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화음악가라는 거창한 칭호가 어색하지 않은 아티스트. 26세가 되던 1954년부터 익명이나 가명을 써서 영화 작업을 하던 엔니오 모리코네는 1961년 로 영화음악가로서 정식 데뷔했다.
임자 취향대로 봐, <남산의 부장들>과 <그때 그사람들> 비교

임자 취향대로 봐, <남산의 부장들>과 <그때 그사람들> 비교

, 이 400만 능선을 넘었다. 제작 착수 때부터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분수령이 된 사건을 다뤄 주목받았던 작품답게 빠른 속도로 관객을 모았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 일명 ‘10. 26사건’은 당시 복합적인 정치 상황이나 실존 인물에 대한 평가 등의 문제로 영화에선 거의 다뤄진 적 없다. 그나마 임상수 감독이 을 연출해 관심을 환기하려 했으나, 당시 법원의 다큐멘터리 장면 삭제 판결로 작품 외의 주목을 받았을 뿐이다. 법원의 명령이 철회돼 또한 원본으로 만날 수 있는 지금, 10.
<남산의 부장들>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남산의 부장들>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출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심규한 기자다시 꺼내 본 그때 그 사람들의 내밀한 사정★★★☆독재자와 그 권력에 기생한 자들의 마지막을 응시한다. 권력을 가진 자와 순응하는 자, 버림받은 자와 변화를 바라는 자의 욕망이 충돌하며 각자의 신념을 찾아간다. 10·26 사건을 다룬 (2005)이 역사적 사건의 주인공이 아닌 어쩔 수 없이 운명적 상황으로 내몰렸던 주변인의 모습에 집중했다면 은 사건 핵심 인물들이 개입된 사회적 모순에 주목한다.
고향집에서 돌아오는 버스, 열차 안에서 보기 좋을 영화 5편을 소개합니다

고향집에서 돌아오는 버스, 열차 안에서 보기 좋을 영화 5편을 소개합니다

고향에서 돌아오는 길. 스마트폰으로 영화 보실 분을 위한 추천 영화를 소개한다. 국내에서 서비스 되고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 다섯 곳에서 각각 1편씩 선정해봤다.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은 스마트폰 관람 환경에 좋은 것이다. 아무리 재밌는 영화라도 스마트폰을 이용한 관람 환경에서 보기에 적절하지 않은 영화가 있을 것이다. 이를 테면 마틴 스콜세지 감독이 “직접 스마트폰으로는 보지 말아 달라”고 부탁까지 했던 같은 영화는 추천하지 않을 생각이다. 또 스펙터클이 강조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아무래도 극장에서 보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