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검색 결과

귀신이라고 봐주는 거 없다? 동서양의 공포영화 비교

귀신이라고 봐주는 거 없다? 동서양의 공포영화 비교

1978년작 의 주연배우들이 40년 만에 그대로 복귀한 . 1986년작 을 32년 만에 리메이크한 . 제목마저 동일하게 지으며 ‘고전의 맥을 잇는다’는 정체성을 띤 동서양의 두 공포영화가 함께 극장에 걸렸다. 은 북미에서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역시 진부한 스토리로 혹평을 피하지 못했으니, 원작의 아성을 따라가기는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각 나라의 고전 공포영화를 토대로 한 만큼, 두 영화는 동서양의 공포 코드를 관찰하기에는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
언제 적 백마 탄 왕자님? 로맨스를 벗어난 현빈의 얼굴들

언제 적 백마 탄 왕자님? 로맨스를 벗어난 현빈의 얼굴들

작년 가을 으로 관객을 찾았던 현빈이 으로 1년 만에 극장가에 복귀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그의 악한 얼굴을 담은 영화라는 점이 눈에 띈다. 아직도 현빈의 필모그래피에서 드라마 , 속 로맨티시스트를 먼저 떠올리는 이들이라면 주목해보시길. 늘 로맨스와 함께라면 환상의 시너지를 빚었던 현빈이지만, 최근의 그는 로맨스를 벗어나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해왔다. 백마 탄 왕자님은 졸업한 지 오래, 로맨스를 벗어난 현빈의 얼굴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여고괴담>부터 <속닥속닥>까지, 한국 학원 공포물 계보

<여고괴담>부터 <속닥속닥>까지, 한국 학원 공포물 계보

은 올해 여름 극장가를 찾은 유일한 한국 공포 영화다. 그리고 오랜만에 극장가를 찾은 학원 공포물이기도 하다. (1998)부터 까지, 학원 공포물은 한국 공포 영화의 역사에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해왔다. 지난 20년간 관객들을 찾았던 한국 학원 공포물들을 정리해봤다. 1990년대 학원 공포물의 시작을 알린 시리즈 여고괴담, 1998은 한국 학원 공포물의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영화를 보지 않은 관객일지라도 한 번쯤은 “내가 아직도 네 친구로 보이니. ”란 명대사를 읊어봤을 것.
한국 호러영화 흥행사, <여고괴담>에서 <곤지암> 이전까지

한국 호러영화 흥행사, <여고괴담>에서 <곤지암> 이전까지

관객수 26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최고 화제작이 된 이 나오기 직전까지, 한국 호러영화계에는 굴곡이 많았다. 여름 시즌에만 6편의 공포영화가 연이어 개봉하던 전성기가 있던 반면, 아예 한편도 개봉하지 않은 해도 있었다. 편당 평균 관객수가 100만명을 넘던 시절도 있었던 반면 2015년에는 2만명을 조금 넘기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중간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이 업계에 대한 산업적 분석이 어떤 장르가 인기를 얻는, 혹은 외면받는 결정적인 이유를 보여주는 중요한 데이터가 되는 이유다.
전교생이 몰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배우, 송지효

전교생이 몰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배우, 송지효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에이스, 멍지효, 멍지로 익숙한 배우죠. 4월 5일 개봉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2017)으로 돌아온 배우 송지효입니다. 송지효는 SNS와 사랑에 빠진 미영 역을 맡았으며, 봉수(신하균)의 아내이자 석근(이성민)의 동생으로 등장합니다. 오늘은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2016)와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 B주임과 러브레터>(2017) 이후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 배우 송지효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토르: 라그나로크>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은?

토르: 라그나로크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톰 히들스턴, 케이트 블란쳇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토르 비긴즈★★★사실 그동안 토르는 어벤져스 중에서도 그 위상이 다소 애매했다. 실질적인 리더 아이언맨과 정신적 지주를 자처한 캡틴 아메리카 사이에서 외계인 취급을 받는가 하면 치트키 헐크에게도 밀렸던 상황. 그러나 토르: 라그나로크>로 그는 파워풀한 단독 시리즈를 갖게 됨과 동시에 자신에게 걸맞은 신화까지 써냈다.
<원스>, 음악으로 기억되는 순간

<원스>, 음악으로 기억되는 순간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10년 전, 20년 전 이맘때 개봉했던 영화를 소개하려 한다. 재개봉하면 당장이라도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을 선정했다. 이름하여 ‘씨네플레이 재개봉관’이다. 재개봉 포스터 딱 10년 전, 2007년 9월 20일 가 개봉했다. 개봉 당시 22만 9672명의 관객이 들었다. 가 갱신하기 이전까지는 국내 개봉 독립영화 사상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