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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JIFF] 반환점 돈 전주국제영화제, 놓쳐선 안 될 다큐멘터리 화제작

[2024 JIFF] 반환점 돈 전주국제영화제, 놓쳐선 안 될 다큐멘터리 화제작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반환점을 돌았다. 5월 1일 노동절부터 6일 어린이날 대체 휴일까지 이어진 연휴 기간 중 많은 관객들이 전주를 찾았다. 주요 작품들이 매진되며 코로나 이후 완전히 정상화된 축제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본 원고를 게시하는 7일은 경쟁부문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고, 그 후 영화제도 막바지를 향해갈 것이다. 하지만 이제라도 늦지 않았다. 폐막까지 우리에겐 4일의 시간이 있다. 오늘은 영화제에서 놓쳐선 안될 다큐멘터리 화제작을 소개한다.
미리 보고 수상예측 해보자!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올해 아카데미 후보작들

미리 보고 수상예측 해보자! 지금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올해 아카데미 후보작들

넷플릭스의 가장 큰 목표는 아마 아카데미 의 최고상인 작품상 수상작을 배출하는 것일 터다. 작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독일 영화 가 작품상 후보로 지명되어 큰 기대를 걸었으나, 아쉽게도 작품상은 에 돌아갔다. 2022년에는 넷플릭스 영화 가 작품상의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아쉽게도 애플tv+ 에게 자리를 내줬다. 따라서 ‘OTT 플랫폼 최초 아카데미 작품상 배출’이라는 타이틀은 애플tv+에 돌아간 상태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단독중계] 〈노란문: 세기말 시네필 다이어리〉 '모여라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GV 현장에 가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이하 )는 1990년대 초 활동한 영화 애호가 모임 '노란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실제 노란문의 멤버였던 (2020)의 이혁래 감독이 연출을, (2020) 제작사 브로콜리픽쳐스의 김형옥 대표가 프로듀서를 맡아,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노란문 멤버들이 30년 전 당시 치열하게 영화를 사랑한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의 사회 아래 이혁래 감독을 포함한 노란문 멤버 11명들이 당대의 시네필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행사 '모여사 시네필: 세기말 영화광과 21세기 시네필의 만남'...
[2023 BIFF] <아모레의 마지막 밤>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감독 인터뷰, “네오리얼리즘은 살아 있다.”

[2023 BIFF] <아모레의 마지막 밤>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감독 인터뷰, “네오리얼리즘은 살아 있다.”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감독 ​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처음 소개되어 평단의 호평을 한몸에 받은 의 안드레아 디 스테파노 감독을 부산에서 만났다. 어쩌면 그를 배우로 기억하는 팬들도 많을 것 같다. 하비에르 바르뎀에게 베니스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안겨준 줄리앙 슈나벨의 (2000)에서, 레이날도 아레나스 의 동성 연인 페페로 출연하며 자신의 존재를 국제적으로 알린 바 있다. 이후 (2009), (2012) 등에서도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했던 그가 언젠가 감독으로 변신했다.
<킴스 비디오> 영화 애호가의 허풍이자 애정의 발로

<킴스 비디오> 영화 애호가의 허풍이자 애정의 발로

​ 비디오 빌리러 가는 이야기로 영화를 만들 수 있을까? 만든다면 그건 어떤 영화가 될까? 는 말 그대로 비디오 가게 가는 여정을 담는다. “혹시 킴스 비디오 아세요?” 감독은 아무나 붙잡고 물어본다. “킴스 비디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세요? 그걸 알아보려고 하거든요.” 밑도 끝도 없이 시작한 영화는 보편적 인터뷰로 이뤄진 다큐멘터리, 미스터리한 인물을 탐구하는 추리물, 뜬금없는 유머를 구사하는 코미디, “사람을 살해하는 장소”인 다리 아래로 향하는 누아르, 강탈의 쾌감을 정점으로 끌어올리는 범죄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이제야 만난 걸작 <거룩한 술꾼의 전설>! 성스러움과 세속 사이, 영화의 위대한 승리

이제야 만난 걸작 <거룩한 술꾼의 전설>! 성스러움과 세속 사이, 영화의 위대한 승리

너무나도 늦게 정식 개봉한 1988년작 ​ 취하고 싶거나 혹은 취해야만 하는 삶 우리의 삶은 고되고, 잠시 술에 취하면 삶의 고통을 잊을 수 있다. 에탄올과 급속 항우울제 약물은 같은 뇌 경로를 활성화시키며 신경계에서 같은 화학반응을 일으킨다. 알콜에 취한 쥐는 단기적으로 우울 증세가 줄어들며, 생존 의지가 더 강하고, 취하지 않은 쥐에 비해 스스로를 가꾸려는 행동을 3. 5배 더 많이 한다고 한다. 우울한 쥐는 쉽게 포기하고, 그루밍을 덜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에게 영향을 준 영화는? 블루레이 샵 찾은 놀란과 머피

크리스토퍼 놀란과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에게 영향을 준 영화는? 블루레이 샵 찾은 놀란과 머피

로 현재까지 약 250만 명의 국내 관객을 놀라게 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반대로, 그를 놀라게 한 영화는 무엇일까. 크리스토퍼 놀란과 킬리언 머피는 프랑스의 유명 블루레이 판매점 ‘JM Video’에 방문해, 각자가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밝혔다. 프랑스의 온라인 저널 ‘Konbini’에서 진행하는 ‘Video Club’은 유명인이 ‘JM Video’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영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차르트와 베토벤부터 현대의 지휘자들까지….클라쓰 넘치는 클래식 음악 영화들 5

모차르트와 베토벤부터 현대의 지휘자들까지….클라쓰 넘치는 클래식 음악 영화들 5

서양의 고전음악을 일컫는 ‘클래식 음악’은 굉장히 정교하고 학문적이라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길다’, ‘어렵다’, ‘지루하다’라는 오해에 갇히기 쉽지만, 클래식의 장벽은 생각보다 높지 않다. 각종 영화와 광고, BTS나 블랙핑크를 비롯한 케이팝 속에도 클래식은 녹아 있다. 이처럼 고전의 향유를 넘어선 현대적인 재해석은 클래식의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이다. ​ 클래식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 또한 새로운 감동과 전율을 선사한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내게 재앙이었던 이유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이 내게 재앙이었던 이유

초반부, 디에이징 기술로 마치 과거의 모습을 되찾은 듯한 해리슨 포드 첫 경험은 잊을 수 없다. 아니다. 나는 씨네플레이에다 그 ‘첫 경험' 이야기를 하려는 건 아니다. 일반적인 첫 경험 이야기다. 누구에게나 죽는 순간까지 기억에 남을 첫 경험이 있다. 나에게도 있다. 이를테면 처음 망고 주스를 먹었던 순간이 그렇다. 1990년대 중반 나는 캐나다에서 망고 주스를 처음 먹고 얼어붙었다. 망고라는 과일이 있구나. 오렌지와도 다르고 사과와도 다르구나.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맛에 혀가 눈을 뜨는 순간이란 정말이지 굉장하다.
한국영화 빅4 중 선두 타자가 극장에 들어섭니다! ‘밀수’를 비롯한 7월 4주차 화제의 개봉작

한국영화 빅4 중 선두 타자가 극장에 들어섭니다! ‘밀수’를 비롯한 7월 4주차 화제의 개봉작

7월 4주차 개봉작 (7/26~7/28)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다. 이에 발맞춰 올 초부터 기대한 여름 텐트폴 한국영화가 쏙쏙 개봉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로 가 공개되는데 어떤 흥행을 거둘지 궁금하다. 이 밖에 디즈니가 선사하는 공포영화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독립영화, 60년 만에 돌아온 거장의 마스터피스 등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밀수 - 판이 다른 해양범죄활극 이미지: NEW 장르: 범죄, 드라마 공개일: 2023.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