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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싹 날려버릴 부부 액션 케미 〈크로스〉 외 8월 둘째 주 OTT 신작 (8/8~8/14)

무더위 싹 날려버릴 부부 액션 케미 〈크로스〉 외 8월 둘째 주 OTT 신작 (8/8~8/14)

8월 둘째 주 OTT 신작 (8/8~8/14)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이럴 때는 어디 나가기도 귀찮다. 집에서 에어컨 빵빵 틀고, 시원한 음료수 한잔하며 재미있는 영화나 드라마 한 편 본다면… 지상 낙원이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8월 둘째 주에도 시청자들에게 재미의 파라다이스를 인도할 신작들이 공개된다. 액션에 진심인 부부 케미부터, 유니버스의 새로운 이야기, 배우와 감독의 만남, 전 세계가 기다린 슈퍼히어로 남매들의 컴백까지, 각 OTT 플랫폼의 최신 기대작이 안방 더위를 날려버릴 것이다.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여름 특선 마약, 약 빤 컬트 호러 영화 4선

국가가 허락한 유일한 여름 특선 마약, 약 빤 컬트 호러 영화 4선

컬트 영화는 소수의 관객에 의해 광적으로 숭배받는 영화를 일컫는다. 대체로 스토리와 표현 방식에 있어 감독의 주관을 끝까지 밀어붙인 컬트 영화는 소수의 영화광에 의해 인정받고 발견된다. 아마 취향에 맞는다면 상업 영화에서 느끼지 못한 새로운 감각과 해방감을 맛볼 수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컬트 호러 영화 4편을 추천한다. (1977) 는 일본 컬트 영화의 거장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의 대표작이다.
〈잔느 딜망〉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소설 「브뤼셀의 한 가족」 출간

〈잔느 딜망〉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소설 「브뤼셀의 한 가족」 출간

폴란드 출신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첫 소설
영국영화협회 가 발간하는 영화비평지 ‘사이트 앤 사운드’는 10년마다 ‘최고의 영화 100선’을 선정한다. 그런데 지난 2022년 집계에서 큰 이변이 일어났다. 언제나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1958)과 오슨 웰즈의 (1941)을 제치고(지난 2012년 집계 1위는 ), 1위로 선정된 영화가 바로 샹탈 아케르만의 (1975)이었다. 잔느 는 어린 아들을 키우며 매춘을 하던 중, 한 손님의 방문과 함께 일상이 무너져 내리고 손님을 찔러 죽이게 된다.
[2024 BIFAN 10호]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 맷 오닐 프로듀서 인터뷰

[2024 BIFAN 10호] 〈유마 카운티의 끝에서〉 프란시스 갈루피 감독, 맷 오닐 프로듀서 인터뷰

“단 한 테이크로 엔딩 장면 완성해”
​발 빠른 관객이라면, 프란시스 갈루피라는 이름을 그의 작품보다 빨리 만났을 것이다. 이 감독은 장편 데뷔작 를 공개한 후 최근 신작에 합류하는 쾌거를 이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를 초청해 이 허무주의로 가득한 프란시스 갈루피 월드를 관객들 앞에 세웠다. 유마 카운티의 마지막 주유소에서 기름 트럭을 기다리는 식칼 판매원, 그리고 그 주유소에 도착한 2인조 무장강도의 이야기는 다른 방문객들의 합류로 예상 밖의 전개를 보여주며 전 세계 관객들을 흔들었다.
진짜 사자한테 냥냥펀치 맞아봤니? 기막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실화들

진짜 사자한테 냥냥펀치 맞아봤니? 기막힌 촬영 현장 비하인드 실화들

많은 사람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만큼 영화를 제작하는 과정에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그중 예술혼을 불태우는 감독의 독단으로 인해 빚어지는 일들도 숱하다. 때론 조금 더 실제와 같은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무리한 촬영을 고집할 때도 있고, 때론 배우에게서 최상의 연기를 끌어내기 위해 무리한 요구를 하기도 한다. 이는 과거 촬영 현장의 안전에 관한 규율이 느슨했을 때 더욱 심했다.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이유로 안전 문제는 간과되기 일쑤였다. 영화 촬영 현장에서 일어난 기막힌 비하인드 실화들을 모아봤다.
[인터뷰] ‘당연한 모든 것을 의심할 것’ 〈살인자ㅇ난감〉이창희 감독

[인터뷰] ‘당연한 모든 것을 의심할 것’ 〈살인자ㅇ난감〉이창희 감독

넷플릭스 연출을 맡은 이창희 감독의 인터뷰는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졌다. 공개 일주일 만에 을 둘러싼 몇몇 논란들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만난 이창희 감독은 자못 담백하고 거침없이 질문에 답변을 내놓았다. 지난 9일 공개된 은 우연히 살인을 시작하게 된 평범한 남자 ‘이탕’ 과 그를 쫓는 형사 ‘장난감’ 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인도, 파키스탄 등 약 11개국에서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용히 흥행 중인 〈추락의 해부〉, 어떤 영화들에게 영향받았나

조용히 흥행 중인 〈추락의 해부〉, 어떤 영화들에게 영향받았나

한 사람이 죽었다. 그로 인해 한 가족이 저 깊은 곳에서부터 흔들리기 시작한다. 1월 31일 개봉한 는 그 제목처럼 한 인물의 죽음이 야기한 붕괴의 현장을 낱낱이 담는다.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으로 많은 관객이 기다린 작품답게, 는 개봉 이후 8일 만에 4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 는 남편 사뮈엘 가 죽은 채 발견되자, 용의자로 지목된 아내 산드라 가 법정에 서게 된 과정을 그린다.
〈헤어질 결심〉의 멘토를 만나다, 1월 23일부터 '히치콕X드팔마' 기획전 열려

〈헤어질 결심〉의 멘토를 만나다, 1월 23일부터 '히치콕X드팔마' 기획전 열려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알프레드 히치콕과 브라이언 드팔마의 대표작을 만난다
‘HITCHCOCK x DE PALMA’는 ‘마스터 오브 서스펜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과, 끊임없이 그에 대한 오마주를 바치며 히치콕이 개척한 영상 언어를 재해석한 브라이언 드팔마 감독의 대표작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기획전이다. '박찬욱 감독을 영화의 세계로 이끈' 영화로 유명한 (1958)은 형사와 용의자의 관계라는 측면에서 에 중요한 모티브를 제공하기도 했다.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히치콕의 , 드팔마의 이 상영된다.
[인터뷰] 한국영화 사랑으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온 한국 영화광 책 『필수는 곤란해』 피어스 콘란 작가

[인터뷰] 한국영화 사랑으로 지구 반 바퀴를 돌아온 한국 영화광 책 『필수는 곤란해』 피어스 콘란 작가

그저 한국영화가 좋아서 지구 반 바퀴를 돌아 여기 한국으로 온 이가 있다. 한국 이름으로는 권필수인 아일랜드인 피어스 콘란은 13년째 영화 평론가이자 베테랑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블로그 ‘모던 코리아 시네마 ’를 운영하며, 누구보다 진심으로 열과 성을 다해 한국영화를 알려왔다. 그의 다른 이력을 보면 한때 누벨바그 영화감독 프랑수아 트뤼포가 말한 것으로 잘못 알려졌던 때 묻은 ‘영화광 3대 법칙’(영화 다시 보기, 글로 쓰기, 만들기)이 다시금 떠오른다. 이 법칙에 따르면 그는 이미 영화광 마지막 단계에 이른 것.
스탠리 큐브릭의 미완의 ‘나폴레옹’ 프로젝트에 대하여. ‘나폴레옹’의 영화사(들) - 아벨 강스에서 스탠리 큐브릭까지(3)

스탠리 큐브릭의 미완의 ‘나폴레옹’ 프로젝트에 대하여. ‘나폴레옹’의 영화사(들) - 아벨 강스에서 스탠리 큐브릭까지(3)

"정말 끔찍하다고 느꼈다. 확실히 아벨 강스는 기술적으로 시대를 앞서갔고 새로운 영화 기법을 적극 도입했다. 에이젠슈테인도 초창기 몽타주에 대한 관심을 자극한 그의 공로를 인정했다. 그러나 스토리와 연출에 있어선 매우 조잡한 영화에 지나지 않는다. " - 아벨 강스의 〈나풀레옹〉(1927)에 대한 스탠리 큐브릭의 코멘트 (1968)가 개봉한 직후, 큐브릭은 쉬지 않고 곧바로 다음 프로젝트인 으로 옮겨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