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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마디면 충분! MCU 최고 귀요미 히어로의 단독 시리즈 <나는 그루트다>

오직 한 마디면 충분! MCU 최고 귀요미 히어로의 단독 시리즈 <나는 그루트다>

사진 출처=유튜브 공식 예고편 캡쳐 ​ 삶의 희노애락을 담은 모든 감정을 대사 하나로 표현하는 명연기자(!) 그루트가 그리웠다면? 가 개봉하는 2023년까지 기다리기 힘들다면? 8월 10일 디즈니+에서 공개한 단독 단편 시리즈를 주목해보면 어떨까? ‘귀염뽀짝’ 그루트의 어린 시절 좌충우돌 에피소드들이 찌는 듯한 무더위와 쏟아지는 폭우로 쌓인 불쾌 지수를 날려버릴 테니까! ​
[왓챠에서 이것만은!] <쿠폰의 여왕>, 이 복잡한 세상에 떨어진 연약한 자존심들에 대하여

[왓챠에서 이것만은!] <쿠폰의 여왕>, 이 복잡한 세상에 떨어진 연약한 자존심들에 대하여

사는 사람은 돈을 덜 내고 싶어 하고, 파는 사람은 돈을 더 받고 싶어한다. 양측의 입장 차이가 언제나 첨예한 탓에 덜 내는 것도 더 받는 것도 '능력'이다. 그리고, 자본의 교환이 시작된 이래 이 명제들은 만고불변의 진리다. ​ 발품 팔기와 대면 흥정의 시대엔 깎으려는 쪽도 깎아주지 않으려는 쪽도 모두 고통받았다. 쿠폰의 등장은 이전보다 할인 과정을 단순하고 투명하게 바꾼 것처럼 보이는 '할인 정찰제'였다. 소비자는 매번 판매자와 실랑이를 하지 않아도 되고, 남들보다 덜 할인을 받은 것 같은 느낌도 없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 ‘사랑’은 가장 강력한 전기(電氣)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 ‘사랑’은 가장 강력한 전기(電氣)

영속적 사랑, 절대적 사랑. 루이스 웨인 에게 ‘사랑’은 불가능하지 않다. 아내 에밀리 리처드슨 은 그의 삶을 어제와 다른 모습으로 단박에 바꿔놓았다. 나날이 새롭고 더없이 근사한 사랑의 행로에 취한 루이스에게 에밀리는 세상이란 본래 아름다운 것이라 답한다. “이것만 기억해. 아무리 인생이 고되게 느껴져도 세상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 ” 영화의 원제는 , 루이스 웨인의 전기적 삶이다. 루이스는 전기에 집착했다.
<스쿨 오브 락>과 <보이후드>를 연출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초기작 <멍하고 혼돈스러운> 속 음악

<스쿨 오브 락>과 <보이후드>를 연출한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초기작 <멍하고 혼돈스러운> 속 음악

밤낮 할 것 없이 뜨거운 공기가 빠져나가지 않는 한여름을 무기력하게 버티면서 문득 (1993)을 떠올렸다. 시리즈, , 등을 연출한 리처드 링클레이터의 초기작. 청춘과 여름이라는 키워드를 공유하는 작품이지만, 온전히 무력함을 펼쳐놓는 데에 집중한 영화다. 음악을 중심으로 속 기묘한 여름의 공기를 곱씹어보자. 멍하고 혼돈스러운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출연 제이슨 런던, 조이 로렌 아담스, 밀라 요보비치, 숀 앤드류스 개봉 미개봉
<빨간 선생님>, 불의한 권위를 비웃는 타자기

<빨간 선생님>, 불의한 권위를 비웃는 타자기

드라마 스페셜 - 빨간 선생님 연출 유종선 출연 이동휘, 정소민, 이채은, 조영진, 전수지, 이재균, 이민영, 박세완, 이유준, 박훈
썸머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 <500일의 썸머> 속 음악

썸머와의 추억이 담긴 노래들, <500일의 썸머> 속 음악

로맨스와 음악 팬들을 두루 만족시킨 를 다시 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재개봉을 기념하며 영화를 채운 음악들의 면면을 곱씹어본다.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출연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개봉 2010.01.21. / 2016.06.29. 재개봉 / 2021.05.26. 재개봉
<가을의 마티네> 등 12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가을의 마티네> 등 12월 다섯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가을의 마티네감독 니시타니 히로시출연 후쿠야마 마사하루, 이시다 유리코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엇갈린 사랑과 뒤늦은 재회 ★★☆우연히 만나 서로 첫눈에 반하고, 맺어질 수 있었지만 운명의 장난처럼 어긋나고, 각자 다른 가정을 꾸리지만 그다지 행복하지 않은 그들은, 뒤늦게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재회한다. 수많은 멜로드라마에서 반복되었던 공식을 따르고 있는 가 조금은 특별하다면, 영화 내내 흐르는 기타 선율과 남녀 주인공의 매력일 듯. 풍경도 아름답다.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아름답지만 먼지 한톨 느껴지지 않는
데이비드 핀처가 <맹크>에서 할리우드의 비극을 재연한 이유는

데이비드 핀처가 <맹크>에서 할리우드의 비극을 재연한 이유는

게임의 규칙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프리키 데스데이> 2주 연속 1위, 그러나 영화보다 무서운 북미 극장가의 현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프리키 데스데이> 2주 연속 1위, 그러나 영화보다 무서운 북미 극장가의 현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주말은 전통적으로 하반기 기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다. , , , 등이 이때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연하게도 북미 박스오피스 전체 성적은 1억 달러 중후반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올해 추수감사절을 앞둔 북미 극장가는 ‘한산함’ 그 자체다. 박스오피스 상위권과 전체 성적은 과거의 1/30 수준인 5~600만 달러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 중에서도 가장 낮은 기록이다.
코엔 형제의 정신나간 블랙코미디 <위대한 레보스키> 속 음악

코엔 형제의 정신나간 블랙코미디 <위대한 레보스키> 속 음악

세월이 지날수록 그 가치가 높아지는 영화가 있다. 코엔 형제가 1998년 발표한 코미디 도 그중 하나다. 코엔 형제의 팬들 사이에서도 최고작으로 손꼽히는 는 근래 사카이 , 팔라스 같은 인기 브랜드의 디자인에 인용되면서 22년이 지난 지금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자랑하고 있다. 음악을 중심으로 를 곱씹어보자. 위대한 레보스키 감독 조엘 코엔 출연 제프 브리지스, 존 굿맨, 줄리안 무어, 스티브 부세미, 피터 스토메어, 데이빗 허들레스톤 개봉 1998.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