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이완" 검색 결과

‘백델데이2023’을 기다리며 뽑아본 나만의 ‘벡델초이스5’!

‘백델데이2023’을 기다리며 뽑아본 나만의 ‘벡델초이스5’!

2022 벡델초이스10. 좌측 상단부터 ‘백델데이2023’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린다. 벡델데이는 미국의 만화가 앨리슨 벡델 이 영화 속에서 성평등이 얼마나 균등하게 재현되는가를 가늠하기 위해 고안한 ‘벡델 테스트’를 기초로 한국 영화영상 미디어에서의 성평등 재현을 돌아보기 위해 2020년 시작된 행사. 행사에서는 매년 성평등을 훌륭하게 재현해낸 ‘벡델초이스10’을 선정한다. 지난 1년간의 기억을 더듬어 나만의 ‘벡델초이스5’를 골라 봤다. 당신의 벡델초이스는 무엇인가.
[에디토리얼] 누가 <범죄도시3>를 국가대표로 만들었나.

[에디토리얼] 누가 <범죄도시3>를 국가대표로 만들었나.

한국영화는 언제나 위기였지만,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지나고 OTT 시대와 맞물리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2023년 들어 를 제외하고는 믿었던 기대작들이 줄줄이 흥행에 실패하면서 그 위기론은 가중되고 있다. 이럴 때 언론에서 가장 흔히 쓰는 표현이 ‘한국영화가 홍콩영화의 전철을 밟으면 안 된다’라는 말일 텐데, 정작 그 말의 핵심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일단 홍콩영화를 오래도록 사랑해온 개인 입장에서는, 미안한 얘기지만 한국영화는 그 전철을 밟는다고 표현할 정도로 홍콩영화의 최전성기에 가닿은 적이 없다.
애증의 관계, 가족. 가족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애증의 관계, 가족. 가족을 소재로 한 공포 영화

사람에게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건 그의 가장 가까운 사람이다. 때로는 든든하게 느껴졌던 가족이란 울타리가 나를 옭아매고, 신뢰의 의미로 보여주었던 나의 가장 연약한 부분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경우도 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그들을 신뢰하는 딱 그만큼 우리는 가족에게 상처를 입는다. 가장 상처에 취약한 유년 시절, 누구나 가족에게 상처받은 기억이 있을 테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사랑으로 상처를 덮어가며 성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매일같이 덧나는 상처는 결국 성인이 되어 독립을 해도 트라우마로 남는다.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한 여름 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담은 영화

이제는 웃는 거야 smile again~한 여름 뜨거운 페스티벌의 열기를 담은 영화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페스티벌이 이 여름을 더욱 뜨겁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마스크를 벗고, 거리 두기와 인원 제한에서도 벗어나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러 여건상으로 그곳에 가지 못해 아쉬운 분들도 있을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우리는 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흥겨운 에너지와 화려한 무대, 주옥같은 사운드트랙을 담아낸 음악 영화들이 있으니 말이다. 글램록부터 로큰롤, 스윙재즈, 히피 문화, 팝까지.
[강정의 씬드로잉] 망하거나 죽지도 않고 그저 변화할 뿐이야! <벨벳 골드마인>

[강정의 씬드로잉] 망하거나 죽지도 않고 그저 변화할 뿐이야! <벨벳 골드마인>

글램록은 1970년 영국을 중심으로 붐을 일으켰다. 장르라기보다는 비틀스와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등이 영국을 넘어 미국까지 ‘침공’ 한 직후 나타난 일종의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짙은 화장을 한 남성 뮤지션들이 화려한 색감의 요란한 의상을 입고 부기우기와 로큰롤이 결합된 사운드를 바탕으로 당시로선 기묘한 주제를 노래했다. 동성애 와 마약, 외계인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그 중심에 2016년 새해 벽두에 사망한 데이비드 보위가 있었다.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유한의 가치

<기예르모 델토로의 피노키오> : 유한의 가치

목각 웨이브 헤어가 멋진 2022년의 피노키오 윤태호 작가의 웹툰 에는 고도화된 AI의 발달로 인하여 인류의 생산 활동은 전면 자동화되고 건강의 수준이 매우 높아져 거의 영생의 단계에 들어선다. 그런데, 그 미래의 인류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자살이 됐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은 한 과학자는 인류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하며 발달의 초입 단계에 속하는 21세기로 학습용 로봇을 타임머신으로 보낸다.
<존 윅 4>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존 윅 4> 등 4월 둘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존 윅 4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출연 키아누 리브스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쉴 새 없이 휘몰아치는 액션의 세계박람회 ★★★☆ 무협 영화와 사무라이 액션, 서부 영화까지 현존하는 거의 모든 액션 장르를 총망라했다. 관객이 이 시리즈에 기대하는 바를 충족시키는 지점 역시 액션에 있다. 존 윅 이 가진 묵직한 대면 액션과 시그니처가 된 특유의 총기 사용 외에 케인 을 통해 빠르고 섬세한 무술까지 수혈한다. 개선문 카체이싱과 몽마르트 계단 신은 그저 경이로운 수준.
탄생 30주년이 지나도 영원한 사랑의 고전 <미녀와 야수>의 히스토리

탄생 30주년이 지나도 영원한 사랑의 고전 <미녀와 야수>의 히스토리

1992년은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일이 있었다. 디즈니 장편 애니메이션 가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초로 오스카 작품상에 노미네이트가 되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8~10 작품이 후보에 오르는 때가 아닌, 오직 다섯 작품만 선별해서 꼽았는데, 그 한 꼭지를 이 애니메이션이 차지했다. ​ 그만큼 는 세계 영화사 그리고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도 중요한 지점으로 평가받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부진했던 80년대 말 가 쏘아 올린 부활의 신호탄을 가 제대로 터트렸고, 이후 등이 제작되는 원동력을 마련했다.
돌아온 액션 히어로 <존 윅 4>를 비롯한 4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돌아온 액션 히어로 <존 윅 4>를 비롯한 4월 2주차 화제의 개봉작

4월 2주차 개봉작(4/12~14) 농구 붐이 한창인 극장가의 액션 히어로가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왔다. 시리즈 최고의 액션 스케일을 보여줄 부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로맨스 영화와 거장의 신작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이번 주에 개봉한다. 4월 2주차 개봉 화제작을 살펴보자. 존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장르는 거들 뿐’! 실사와 애니를 넘나드는 감독들

지난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꽤 흥미로운 풍경이 연출되었다. 실사 장르 영화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마크 구스타프슨과 공동연출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로 장편 애니메이션 수상자로 지명됐다. 실사 영화 연출도 힘든데, 애니메이션까지 만들다니, 새삼 그의 재능을 다시 한번 리스펙트하게 만든다. 이처럼 세계 영화계에는 실사와 애니의 경계를 넘나들며 무한한 상상의 세계를 펼치는 재능 있는 감독들이 많다. 장르의 한계를 깨부수며 자신의 필모를 확장하는 대표적인 이들을 오늘 만나보자. 로버트 저메키스 – 실제 같은 애니, 애니 같은 실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