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리볼버〉 오승욱 감독, "전도연 배우에게 〈사망유희〉 이소룡의 이미지를 제안했어요."
전작 (2015) 이후 오승욱 감독은 전도연이라는 배우를 집중 탐구한 또 하나의 결과물 를 내놓았다. 무려 9년 만의 신작이다. 의 김혜경 이 잠적한 범인의 애인으로 그가 떠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면, 의 하수영 은 초반부터 쉬지 않고 움직이기 시작한다. 떠난 연인을 탓하기엔, 이번엔 그 역시 죄를 저지른 비리경찰이라는 신분에서 벗어날 수 없는 명백한 범죄자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사회로부터 투명인간으로 지워져 버린 이 여자는 스스로를 구명하려 지금 분연히 일어났고, 자신이 받을 것만을 챙긴다는 오직 하나의 목표에만 집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