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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 ②

[인터뷰] 아는 언니 같은 감독과 스윗한 배우의 대화, <비밀의 언덕> 인터뷰 ②

※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씨네플레이 : 네이버 블로그 손바닥 영화 매거진 씨네플레이의 공식 블로그입니다 기사 제휴 및 문의 cine_play@naver. com blog. naver. com 이지은 감독 , 문승아 배우 사진 제공= 엣나인필름 기자간담회를 보니까 어떤 배우가 얘기하든 감독님이 굉장히 애정 어린 눈으로 보시더라고요. 캐스팅이 굉장히 잘 됐던 걸까 싶었어요. 다른 배우들을 이렇게 캐스팅하는 과정은 어떠셨나요. 이지은 승아 배우처럼 10대 배우들을 캐스팅할 때는 데이터가 없어서 정말 4개월 동안 많은 것들을 뒤졌거든요.
[인터뷰] “고길동이 불쌍하다고요? 둘리 응원했던 첫마음 잊지 마세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김수정 작가

[인터뷰] “고길동이 불쌍하다고요? 둘리 응원했던 첫마음 잊지 마세요!”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리마스터링> 김수정 작가

포스터. 사진 제공=워터홀컴퍼니 2023년 4월 22일은 무슨 날. 바로 아기 공룡 둘리의 40번째 생일이었다. 1983년 빙하를 타고 서울시 우이천에 떠내려온 아기 공룡 둘리는 단박에 전 국민을 사로잡았다. 심술궂은 고길동의 쌍문동 집에 얹혀살면서도 둘리는 희동이를 살뜰하게 돌본다. 눈칫밥을 먹지만 안하무인 외계인 도우너, 타조 또치, 음치 마이콜 등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친구들과 고길동을 괴롭힌다. ​ 둘리 시리즈는 만화잡지 「보물섬」 연재를 시작으로 TV 시리즈, 극장판 애니메이션 등으로 그 영역을 확장했다.
[강정의 씬드로잉]신의 그림자에 휩싸인 이 사람을 보라! <위대한 피츠카랄도>

[강정의 씬드로잉]신의 그림자에 휩싸인 이 사람을 보라! <위대한 피츠카랄도>

‘세계에서 가장 정신 나간 영화 ’라는 타이틀로 순위를 매겨본다고 치자. 어떤 영화들이 차트에 오르게 될까. 사람마다 퍼뜩 떠오르는 여러 감독, 여러 작품이 있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주관적이다. ‘정신이 나갔다’ 라는 걸 여러 측면으로 해석할 수도 있을 거다. 딱히 부정적인 의미만은 아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거나, 불가능하다 여겨지는 것들을 영화로 만들거나, 영화 제작 자체가 가히 상상을 초월한 과정을 거친다는 의미로 떠올려 본 가정이다. 세상에서 가장 정신 나간 영화감독.
웃겨야 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재밌게 즐기는 킬링 포인트

웃겨야 사는 영화 <킬링 로맨스>, 재밌게 즐기는 킬링 포인트

결혼한 남편이 '빌런'이 되는 특이한 상황 이것은 영화인가, 아닌가. 사실 누가 봐도 영화가 맞지만 대중이 보기에 다소 낯설고 뜬금없는 요소가 느껴질 수는 있다. 과장된 유머와 특이한 소품과 배경 장소, 영화 내내 들떠 있는 캐릭터 등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이 영화에 대한 호감도와 관객 반응은 호불호가 갈리고는 있다. 바로 2023년 한국 관객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고 있는 이하늬, 이선균 주연의 영화 에 관한 이야기다. 개봉 일주일째 전국 10만 관객을 넘어선 이 영화, 긍정적으로 바라봐야 할까.
<피터 본 칸트> 예술가와 뮤즈의 사랑에 깃든 실제 감독

<피터 본 칸트> 예술가와 뮤즈의 사랑에 깃든 실제 감독

뮤즈를 향한 예술가의 사랑. 영화, 연극, 소설 등 다양한 예술작품에서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이 보편적 테마엔 폭압의 그림자가 어른거린다. 그들은 평등할 수 없다. 예술가의 권력 앞에서 뮤즈는 너무도 쉽게 약자가 된다. 그러나 때로 사랑이라는 이상한 힘 때문에 이러한 불균형은 전복된다. 어떤 관계에서는 덜 사랑하는 사람이 강자다.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안 돼. ” 피터 는 사랑을 갈구한다. 주인공의 이름을 고스란히 제목으로 삼은 는 사랑 때문에 부서지고 망가지는 어느 예술가의 초상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1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슬램덩크 영광의 시대는 바로 지금 ★★★★ 연필 스케치로 하나하나 완성되어 화면 밖으로 걸어 나오는 북산고와 산왕고 농구부원들의 모습을 마주할 때부터, 환호성은 이미 준비되어 있다. 아예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드는 대신 원작의 정수와도 같은 경기를 다시 펼쳐내 ‘no. 1 가드' 송태섭의 숨겨진 사연을 더하는 전략은 원작 만화의 그것처럼 빼어나다. 이 영화 속 농구 코트는 엄청난 속도감보다 정지된 순간의 정적과 그 안의 각자의 사유가 더 탁월하게 존재하는 공간이다.
엔데믹 접어들며 천만 영화 탄생! 2022년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배우 TOP10

엔데믹 접어들며 천만 영화 탄생! 2022년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배우 TOP10

팬데믹으로 우울했던 2020-21년을 지나, 올해 오랜만에 천만 영화가 나왔다. 그렇다면 2022년 가장 많은 관객수를 모은 배우는 누굴까. 다작 활동을 통해 많은 관객을 만난 배우들부터, 천만 영화에 출연해 많은 관객을 만난 배우들까지. 2022년 극장에서 상영되었던 영화들을 기준으로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흥행 위너 배우들을 추려봤다. * 2022년 개봉 영화 중 극장에서 상영된 기간의 관객수만 집계하였습니다. * 현재 상영 중인 영화일 경우 2022년 12월 31일까지의 관객수를 기준 으로 합니다.
말도 안 돼! 이 배우가 곧 40이라고?? 2023년 '불혹' 되는 배우들

말도 안 돼! 이 배우가 곧 40이라고?? 2023년 '불혹' 되는 배우들

‘불혹(不惑)’.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로 마흔을 칭하는 말이다. 혹자는 이 한자어가 기원전 인물인 공자의 어록을 엮은 『논어』에 등장한다는 것을 이유로, 그리고 그 시대 평균수명이 40세 미만이었다는 점을 들어 오늘날의 불혹은 60세나 80세 정도로 재정의 되어야 한다 말한다. 하지만 40이라는 숫자는 여전히 상징적이다. 사회의 허리로 세상의 모든 혹(惑)에 쉽사리 휘둘리거나 말려들지 않고 현명하게 살아내야 하는 시점이자 커리어의 반환점을 돌며 삶의 방향을 재구축해야 하는 시기다.

"갔어요! vs 돌아왔어요?" 2022년 결혼·이혼 알린 할리우드인

2022년도 이제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독 다사다난한 한 해였기에 세상 모두가 각자의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와중 사랑을 키우던 커플들이 부부가 되기도 하고, 반대로 부부였던 사람들이 각자의 행복을 위한 결단을 내리기도 했다. 2022년, 할리우드에서 결혼 소식, 이혼 소식을 알린 부부들을 정리했다. 제임스 건 ❤ 제니퍼 홀랜드 제임스 건이 SNS에 공개한 결혼식 장면 동생 숀 건이 주례를 보는 가운데 두 사람이 결혼했다. 겹경사 오브 겹경사, 제임스 건은 2022년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
세대 불문 마음 속 채워지지 않는 구멍! 우리를 서서히 죽이는 시간 이겨내기 <우연과 상상>

세대 불문 마음 속 채워지지 않는 구멍! 우리를 서서히 죽이는 시간 이겨내기 <우연과 상상>

​ 먼저 부끄러운 고백 하나. 영화를 전공했고, 영화 글을 쓰면서도 하마구치 류스케 영화를 올해 처음 봤다. 류스케 감독과의 첫 만남은 파주 헤이리 씨네마에서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GV로 진행한 였다. 러닝타임은 무려 5시간 30분. 인터미션이 있을 정도의 길이. 이 영화를 보고 나면 나는 과연 ‘해피’할 수 있을까. 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왜 영화 제목이 인지 곰곰이 고민했던 기억…. ​ 그날 GV에서 오동진 영화평론가는 전작 를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