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통과한 그 시절, <콜 미 바이 유어 네임>감독의 남다른 성장 드라마 <위 아 후 위 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은 이름만으로도 보는 이를 들끓는 감정 한가운데로 몰고 간다. 그의 이름이 생경하게 느껴진다면 틸다 스윈튼의 더운 숨을 담은 와 , 티모시 샬라메를 전 세계적인 스타로 만든 을 떠올려보자. 가공되지 않은 감정이 살아 숨 쉬는 장면들로 끈끈한 욕망들을 조명해왔던 그가 이번엔 드라마 연출에 도전했다. 이탈리아 북부 키오자에 위치한 미군 부대에 거주하는 10대들의 요동치는 몇 번의 계절을 담아낸 작품, (We Are Who We Are)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