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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주차] 라라 크로프트의 활도 뚫지 못한 <블랙 팬서>의 비브라늄 슈트

[2018년 3월 3주차] 라라 크로프트의 활도 뚫지 못한 <블랙 팬서>의 비브라늄 슈트

운도 결국에는 실력이다. 블랙 팬서>가 경쟁작 시간의 주름>과 툼레이더>가 의외로 힘을 쓰지 못하는 행운이 따르면서 3월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또 한 번 승자가 되었다. 5주 연속이다. 21세기 들어서 5주 연달아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단 한 편뿐이었다. 2009년 개봉 이후 10년째 월드와이드 누적 스코어 1위를 지키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의 아바타>가 그 주인공이다. ‘미국의 종교’로 불리는 스타워즈> 시리즈도 해내지 못한 것을 블랙 팬서>가 10년 만에 해낸 것이다.
[2018년 3월 2주차] 식구에게도 왕좌 물려줄 생각 없는 <블랙 팬서>

[2018년 3월 2주차] 식구에게도 왕좌 물려줄 생각 없는 <블랙 팬서>

디즈니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지만 1, 2위를 바라보는 시선의 온도차가 극명한 주말이었다. 3주차까지 적수가 없던 블랙 팬서>가 개봉 4주차에도 변함없는 위압감을 발휘하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사상 최초로 4주 연속 1위를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4주 동안 1위를 놓치지 않은 가장 최근 작품이 3년 전에 개봉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인데, 이 정도만 설명해도 블랙 팬서>를 바라보는 북미 관객들의 시선이 얼마나 긍정적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툼레이더> 게임과 영화 속 라라 크로프트 변천사

<툼레이더> 게임과 영화 속 라라 크로프트 변천사

의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의 변천사. 라라 크로프트는 가장 유명한 비디오 게임 속 여자 주인공이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사실이다. 위키피디아 한국판에 따르면 라라 크로프트는 2016년 6월 기준으로 각종 매거진 표지로 총 1100회 등장했다. 2년 전 통계이니 지금은 더 늘어났을 것이다. 1990년대 중반부터 영국에서 탄생한 캐릭터 라라 크로프트는 대중문화의 아이콘이었다. 영국 더비라는 도시에는 라라 크로프트의 이름을 딴 도로도 있다. 영국의 사이버 홍보대사라고도 알려져 있다.
[2018년 3월 1주차] 제니퍼 로렌스도, 브루스 윌리스도 못 막은 <블랙 팬서> 독주

[2018년 3월 1주차] 제니퍼 로렌스도, 브루스 윌리스도 못 막은 <블랙 팬서> 독주

미국을 넘어 세계 영화인들이 가장 주목하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린 주말이었다. 최고의 영화에 주어지는 작품상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에게 돌아갔지만, 대체적으로 많은 작품들에 골고루 상이 분배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3월 첫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는 달랐다. 압도적인 승자가 존재했고, 그 주인공은 바로 블랙 팬서>였다. 개봉 이후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블랙 팬서>는 북미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넘어서며 또 한 번 여러 기록들을 경신했다.
[2018년 2월 4주차] <블랙 팬서>, MCU 북미 최고흥행 기록 갈아치우나

[2018년 2월 4주차] <블랙 팬서>, MCU 북미 최고흥행 기록 갈아치우나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는 나흘간 쉴 수 있었던 3주차에 비해 다소 주춤했던 가운데, 검은 표범의 발톱은 여전히 날카롭고 강했다. 블랙 팬서>가 주말 간 1억 달러 이상을 벌어들여 북미 누적 수익 4억 달러를 돌파, 그리고 각종 기록들을 빠르게 경신하며 와칸다 국왕의 포스를 과시했다. 레이첼 맥아담스의 게임 나잇>을 포함한 세 개 작품이 새로이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자 3주차 10위로 박스오피스를 마무리했던 더 포스트>가 12위로 내려앉았는데, 이로써 코앞으로 다가온 아카데미상의 작품상 후보들이 전부 박스오피스 탑...
[2018년 2월 3주차] 이렇게까지 대박일 줄이야! <블랙 팬서>의 압승

[2018년 2월 3주차] 이렇게까지 대박일 줄이야! <블랙 팬서>의 압승

워싱턴 탄생일을 포함한 나흘간의 연휴와 블랙 팬서>의 개봉으로 지난 주말 북미 극장가는 전주보다 더 붐볐다.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 열두 작품의 흥행성적이 두 배 이상 증가한(+126. 9%) 2억 7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그 중 약 80%인 2억 달러를 블랙 팬서>가 벌어들이면서 3주차 박스오피스의 압도적인 승자로 남았다. 당초 현지에서는 블랙 팬서>의 개봉 주말 성적은 1억 달러에서 1억 4천만 달러 사이로 예상했는데, 실로 엄청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중이다. 승자가 있으면 언제나 패자도 있는 법이다.
[할리우드 말말말] 애초 <블랙 팬서>에 퀴어 캐릭터 암시 내용 있었다?

[할리우드 말말말] 애초 <블랙 팬서>에 퀴어 캐릭터 암시 내용 있었다?

마블 최초의 흑인 히어로 영화 블랙 팬서>의 파워는 예상보다 훨씬 막강했다. 국내에서는 설 연휴 박스오피스를 점령하고, 북미에서는 주말에만 2억 달러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열풍은 영화 자체의 뛰어난 완성도와 변화의 바람을 기대한 관객들의 니즈가 맞물렸기 때문이 아닐까. 지난해 하비 와인스타인 스캔들을 시작으로 어느때보다 여성 및 소수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할리우드에선 끊임없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8년 2월 2주차] '50가지 그림자: 해방'으로 후끈 달아오른 극장가

[2018년 2월 2주차] '50가지 그림자: 해방'으로 후끈 달아오른 극장가

슈퍼볼이 끝나고 다시 북미 극장가에 활기가 돌았다. 작년(+115. 8%)과 재작년(+169. 7%) 슈퍼볼 이후보다는 전주 대비 수익 증가율이 다소 낮은 편(+67. 7%)이지만, 당시 개봉작들이 엄청난 반응을 이끌었던 와 이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평균적인 수치다. 이 시기에는 특히 새로운 작품들이 박스오피스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관객이 다시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주말 특수를 노리기 위함이라 볼 수 있다. 이번 주말 역시 세 편의 영화가 주말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자리했다.
[2018년 2월 1주차] <메이즈 러너> 1주 천하, <쥬만지> 정상 재탈환

[2018년 2월 1주차] <메이즈 러너> 1주 천하, <쥬만지> 정상 재탈환

슈퍼볼이 열리는 주말이면 북미 극장가는 한산해진다. 세계 최대의 단일 스포츠 행사 중 하나인 동시에 풋볼은 미국의 상징적인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일까. 헬렌 미렌 주연 호러 영화 윈체스터>만이 혹평에도 불구하고 새로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했으며, 전주에 비해 상위권 열두 작품의 총 성적이 35. 6% 하락한 $71,201,100를 기록했다. 전체 박스오피스 총 수익 역시 33% 하락한 $94,806,952를 기록하며 슈퍼볼의 위엄을 드러냈다.
[2018년 1월 4주차] '헴식이'도 못한 걸 '민호우'가 해냈다!

[2018년 1월 4주차] '헴식이'도 못한 걸 '민호우'가 해냈다!

1월 내내 적수가 없어 보였던 가 3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주었다. 지난 26일 개봉한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박스오피스 상위권 열두 작품의 흥행 성적이 지난주와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데, 확대 상영을 실시한 과 아카데미 시즌 버프를 받은 이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탑 10 자리에 앉았기 때문이다. 또한 11위, 12위에 여전히 고군분투 중인 와 아카데미 버프를 받은 또 다른 작품인 가 하락세를 저지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