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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5집" 검색 결과

[2024 BIFAN 9호] 〈무사〉 4K 리마스터링 상영과 김성수 감독과의 덕후 토크

[2024 BIFAN 9호] 〈무사〉 4K 리마스터링 상영과 김성수 감독과의 덕후 토크

“더 늦기 전에 꼭 〈무사〉같은 영화 만들 것”
(2001)가 부활했다. 한국 액션영화의 ‘레전드’ 김성수 감독의 가 지난 9일 CGV소풍 4관에서, 단 한 번의 4K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을 가진 뒤 ‘살아있는 덕후들의 밤’ 행사가 열렸다. 를 극장에서 다시 만나고자 했던 팬들에게는 그야말로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대작 시대극은 물론 한중일 합작이라는 개념이 희박하던 시절, 는 중국 올로케이션을 감행하고 음악으로 유명한 일본의 영화음악가 사기스 시로가 참여한, 2000년대를 맞이한 한국영화의 잠재력과 욕망이 그대로 투사된 회심의 프로젝트였다.
다양성과 파격,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의 이모저모

다양성과 파격, 2024년 제77회 칸영화제의 이모저모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는 5월은 전 세계 영화인들이 주목하는 칸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달이다. 벌써 77회를 맞은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5월 14일 개막했다. (2023), (2019) 등의 연출로 주목받은 감독 그레타 거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캉탱 뒤피외 감독의 가 개막작으로, 션 베이커 감독의 가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했다. 파격적인 사상 첫 '트랜스젠더 배우의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부터 문제적인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의 '인종차별 논란'까지… 2024년을 장식한 칸영화제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인터뷰] 〈여고추리반3〉임수정 PD에게 듣는 송화여고 (메)추리반 비하인드!

[인터뷰] 〈여고추리반3〉임수정 PD에게 듣는 송화여고 (메)추리반 비하인드!

티빙의 첫 오리지널 예능으로 탄생한, 일명 개국공신 효자… 아니 효녀 IP, 이 시즌 3의 중반부를 달리고 있다. 박지윤, 장도연, 재재, 비비, 최예나가 출연하는 추리 예능 은 현재 5화까지 공개돼, 6, 7, 8화 단 3편만을 남겨두고 있다. 본격적으로 ‘송화여고’의 어두운 세계관이 하나둘씩 베일을 벗기만을 기다리는 상태. ​ 이번 시즌은 를 이끈 정종연 PD가 하차하고 임수정 PD가 메인 연출을 맡았다.
속편 드디어 오나? 속편에 시동 건 할리우드 영화 4

속편 드디어 오나? 속편에 시동 건 할리우드 영화 4

할리우드에서 성공은 곧 속편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속편이 제작되기까지 과정이 쉽지만은 않을 터. 개발이 엎어지거나, 또는 여러 이유로 속편 제작에 오랜 시간이 걸린 영화들이 있다. 그러나 기다림에도 끝이 있는 법. 속편 제작에 시동을 걸고 관객들을 만날 준비 중인 할리우드 영화를 소개한다. 잠시 숨을 고르고 있었던 트레키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들 소식이 도착했다. 2016년 개봉한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 의 속편 제작에 본격적으로 속도가 붙으며 속편이 가시화됐기 때문이다.
'영화 수입 10년차, 취미 아니야...' 소지섭이 PICK한 그 영화들

'영화 수입 10년차, 취미 아니야...' 소지섭이 PICK한 그 영화들

2014년, 소지섭은 수입배급사 찬란과 협업해 영화 을 국내에 소개했다. 이후 소속사 51k와 함께 2015년부터 수입배급사 찬란에 연 단위 투자를 하며 다양성 영화 수입에 힘쓰고 있다. 덕분에 국내 예술 영화 팬들은 더할 나위 없이 풍성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소지섭은 인터뷰를 통해 “다양성 영화에 대한 투자는 능력이 된다면 계속하고 싶다. 손실이 크긴 하지만 그동안 내가 받은 걸 돌려드린다는 마음으로 지속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 일은 취미가 아니다.
[2024 JIFF] 2024 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12선

[2024 JIFF] 2024 전주국제영화제 추천작 12선

독립예술영화 축제인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1일 개막한다. 영화제에서는 43개국 232편(장편 162편, 단편 70편)이 공식 상영되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만 82편에 달한다. 영화제 개폐막식 예매가 17일 오후 2시부터, 일반 상영작 예매는 19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된다. 무엇을 볼지 막막하다면 아래 리스트에서 출발해 보자. 프로그래머와 평론가 추천 등을 토대로 주요 작품을 추렸다.
방사열선 과충전한 고질라와 건틀렛 낀 콩의 최강 팀업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방사열선 과충전한 고질라와 건틀렛 낀 콩의 최강 팀업 〈고질라 X 콩: 뉴 엠파이어〉

괴수들의 세계를 다룬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신작 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돌아온다. 는 인류를 위협하는 상상초월의 힘을 가진 타이탄에 맞서 고질라와 콩이 최강의 팀업을 이룬 액션 블록버스터다. 애덤 윈가드 감독을 비롯한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전작 의 제작진이 이번 영화를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 는 전작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몬스터버스 시리즈의 팬들이 늘 지적해 온 지루한 인간 서사는 한층 더 탄탄해지고, 관객을 사로잡지 못했던 인간 캐릭터의 매력도 한층 더 보완됐다.
3월 23일 국제 댕댕이 날! 개식용, 공장식 축산, 그리고 생명에 관한 영화들

3월 23일 국제 댕댕이 날! 개식용, 공장식 축산, 그리고 생명에 관한 영화들

강아지는 세상 귀여움의 총합이기도 하지만, 부조리를 비추는 거울이기도 하다. 강아지의 공장식 번식과 사육은 비슷한 환경에서 고통받는 다른 동물들을 떠올리게 하고, 아우슈비츠(조립라인식 도축은 동물육종에서 영감을 받은 미국의 우생학과 함께 나치 독일의 히틀러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와 같은 악몽으로 구현되기도 한다. 인간성의 상실, 만연된 폭력과 착취의 문화는 동물들이 있는 곳에서 먼저 움텄다. 동물들이 존중받지 못하는 사회에는 인간에 대한 존중도 없다. ​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이다.
〈탐정 말로〉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탐정 말로〉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탐정 말로 감독 닐 조단 출연 리암 니슨, 다이앤 크루거, 제시카 랭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전설적 탐정의 귀환 ★★☆ 레이먼드 챈들러가 창조한 위대한 탐정 캐릭터 필립 말로가, 닐 조단 감독과 리암 니슨을 통해 다시 태어났다. 하드보일드 장르의 고전적 분위기는 재현했지만, 팜므 파탈의 매력이라든가 통렬한 맛은 잘 살려내지 못했다. 생기를 잃은 리메이크처럼 느껴지는 영화. 그럼에도 전설의 여배우 제시카 랭은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강정의 씬드로잉] 세상은 더럽고 비참한 놀이터… 화끈하게 놀다 가자!〈가여운 것들〉

[강정의 씬드로잉] 세상은 더럽고 비참한 놀이터… 화끈하게 놀다 가자!〈가여운 것들〉

흔히 알 듯, 동심(童心)은 어린아이의 마음이다. 순수하고 해맑고 투명하고…어쩌고라 설명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사실 그렇지만은 않다. 동심은 외려 너무 순수해서 더러워지기 쉽고, 너무 해맑아 혼탁해질 위험이 있으며, 너무 투명해서 새카매지기 십상이다. 유리 같지만, 그렇기에 자칫 깨지면 흉기가 되고, 자유롭지만 그래서 때로 기성 세계에 혼란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 감당 못할 동심의 유쾌한 횡포라니.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2023)은 현재 개봉 중인 영화다. 관객과 비평계 모두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