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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신작 〈미키 17〉, 마크 러팔로가 트럼프 연상시킨다?

봉준호 신작 〈미키 17〉, 마크 러팔로가 트럼프 연상시킨다?

봉준호 감독이 신작 영화 〈미키 17〉에서 할리우드 배우 마크 러팔로가 연기한 독재적 캐릭터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연상시킨다는 질문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12일 영국 런던 BFI 사우스뱅크에서 열린 '봉준호 대담' 행사에서 사회자는 러팔로가 맡은 캐릭터 케네스 마셜에 대해 "살짝 오렌지 빛 얼굴"이라고 묘사하며 특정 인물을 떠올리게 한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봉 감독은 "우리가 그의 이름을 말하지는 않지만, 모두 머릿속에 공유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좀비와 로맨틱코미디의 절묘한 만남?! 〈뉴토피아〉외 2025년 2월 첫째 주 OTT 신작 (2/5~2/11)

좀비와 로맨틱코미디의 절묘한 만남?! 〈뉴토피아〉외 2025년 2월 첫째 주 OTT 신작 (2/5~2/11)

절기상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났지만, 현실은 연일 한파에 몸이 얼어붙을 지경이다. 매일 신기록을 세우는 영하의 날씨 속에 퇴근 후 얼른 따뜻한 이불 속으로 가고자 하는 마음은 더 크다. 여기에 추위를 녹여줄 뜨끈뜨끈한 OTT 신작까지 있으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불 밖은 위험해. ’라며 매서운 한파에 지친 시청자들을 달래 줄 2월 첫째 주 신작은 뭐가 있을까.
“여친에게 차이고 전 세계 로케이션 촬영 강행” 〈더 폴: 디렉터스 컷〉 타셈 싱 감독 간담회

“여친에게 차이고 전 세계 로케이션 촬영 강행” 〈더 폴: 디렉터스 컷〉 타셈 싱 감독 간담회

10만 명. 세 배를 넘었다. 2024년 개봉한 은 근래 침체기에 가까웠던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란 2008년 개봉했던 당시 약 28,000여 명을 모은 영화는 세계 각지 영화 팬들의 재개봉 요구에 맞춰 각지에서 재개봉해 기존 팬들과 신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병원에 만난 한 소녀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턴트맨의 이야기를 그린 .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들은 감독 타셈 싱은 2025년 2월 한국을 찾아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자유의 본질을 논하다…슬라보예 지젝 신간 〈자유〉

자유의 본질을 논하다…슬라보예 지젝 신간 〈자유〉

철학자 지젝, 왜곡된 자유와 사회적 불평등 비판
"가장 위험한 것은 마치 자유인 것처럼 누리는 비자유다.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철학자'로 불리는 슬라보예 지젝 미국 뉴욕대 석좌교수가 신간 〈자유〉 에서 자유에 대한 통렬한 비판과 독창적인 통찰을 제시했다. 그는 "자유는 치유할 수 없는 질병"이라며 많은 이들이 자신이 자유롭다고 착각하면서도 실상은 절망적인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고 꼬집었다. 지젝은 오늘날 왜곡된 자유 개념이 범람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며, 자유가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다양한 수식어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인터뷰] “2025년 용기가 필요하다면 〈검은 수녀들〉을 보시길...” 〈검은 수녀들〉 전여빈

[인터뷰] “2025년 용기가 필요하다면 〈검은 수녀들〉을 보시길...” 〈검은 수녀들〉 전여빈

전여빈은 무섭게 성장하는 배우이다. 2017년 로 장편 데뷔를 한 이후 (2018)로 영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알리고 JTBC , tvN 등의 TV드라마로 저변을 확장했다. 그런 전여빈이 지난 12월 24일 영화 을 통해 일제강점기 독립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 독립투사로 극장을 찾더니 불과 한 달도 되지 않아 구마를 하는 수녀로 돌아왔다. 지난 21일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만난 전여빈은 기자들의 질문에 진중하고도 유쾌하게 답을 이어나갔다.
[인터뷰] “동화 같은 멜로드라마? 이젠 못 해” 〈검은 수녀들〉 송혜교

[인터뷰] “동화 같은 멜로드라마? 이젠 못 해” 〈검은 수녀들〉 송혜교

송혜교는 올타임 레전드 스타이다. 10대의 나이에 데뷔해 20,30대를 지나 현재까지 그는 늘 화제의 중심에 있었다. SBS 시트콤 (1998), KBS2 드라마 (2000), SBS 드라마 (2003), KBS2 드라마 이 오는 24일 개봉해요. 이번 시사회 때 완성된 작품을 보셨는데 어떻게 보셨어요. 모든 배우분들이 다 그렇게 느끼실 텐데 본인 작품을 보고 ‘와 내가 연기를 정말 퍼펙트하게 잘했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한 분도 안 계실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거기에 속하고요.
[인터뷰]〈오징어 게임〉 시즌2 탑 “빅뱅 멤버들한테 평생 미안함 느껴”

[인터뷰]〈오징어 게임〉 시즌2 탑 “빅뱅 멤버들한테 평생 미안함 느껴”

대한민국 최정상에 선 아이돌 빅뱅으로서 가장 찬란한 20대를 보냈던 탑. 한순간의 잘못으로 가진 7년의 자숙 기간을 딛고 배우 최승현으로 돌아왔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시즌2에서 마약에 의존하는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아 대중 앞에 다시 섰다. 그가 타노스를 선택한 이유는 소박하지만 담대하기도 하다. 자신의 “부끄러운 과거와 닮았기에 피하지 않고 직면하고 싶었다”고. 11년 만에 마주하게 된 인터뷰 자리에서 그는 그간에 전하지 못한 속마음을 모두 털어놓았다.
[인터뷰] “정의 찾겠다는 기훈의 큰 노력,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정재

[인터뷰] “정의 찾겠다는 기훈의 큰 노력,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이정재

시즌2의 성기훈은 한층 더 성장해서 돌아온다. 경마장을 들락거리며 쌓은 도박 빚에 허덕이던 그는 목숨을 걸고 벌인 혈투 끝에 456억 원의 상금을 거머쥐게 됐지만, 다시 게임장에 들어간다. 이번에는 개인의 안위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극단을 보여주는 이 게임의 전체 판을 뒤엎기 위해서. 기훈은 게임을 멈추겠다는 목표에 전념하며 정의로운 의지를 불태운다. 성기훈 역을 맡은 이정재 배우는 인터뷰 현장에서 기훈의 그런 노력이 지금의 우리 사회에 필요하다는 말을 전했다. 그를 만나 작품과 캐릭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인터뷰 ]“어떤 해명도 변명으로 들린다는 것 알아... 송구스럽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박성훈

[인터뷰 ]“어떤 해명도 변명으로 들린다는 것 알아... 송구스럽다” 〈오징어 게임〉 시즌2 박성훈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배우 박성훈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시즌 2 관련 언론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공개 직후 전 세계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반향을 일으킨 시즌 2는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박성훈이 연기한 캐릭터 조현주는 기존의 성소수자 묘사에서 탈피한 입체적인 인물로 그려져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는 배우 박성훈에 대한 호평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작품의 성공적인 공개 이후 불과 4일 만에 예기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화평론가가 선정한 올해의 해외영화는…

영화평론가가 선정한 올해의 해외영화는…

1위 〈추락의 해부〉… 〈클로즈 유어 아이즈〉 특별 언급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가 2024년을 빛낸 해외영화 10편을 선정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FIPRESCI KOREA, 이하 피프레시 코리아)는 올해 국내 개봉한 해외영화를 대상으로 소속 영화평론가들의 추천을 받은 20편을 후보로 선정, 2024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2차 투표에 거쳐 10편을 선정했다. 피프레시 코리아가 선정한 ‘2024년을 빛낸 해외영화 best 10’은 1위 를 시작으로 순으로 채워졌다. 이외에도 31년 만에 신작을 공개한 빅토르 에리세 감독의 가 ‘특별 언급’으로 목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