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의1" 검색 결과

하정우, 여진구 주연〈하이재킹〉, 이례적인 6월 21일 금요일 개봉

하정우, 여진구 주연〈하이재킹〉, 이례적인 6월 21일 금요일 개봉

2012년〈도둑들〉이 수요일 개봉에 성공하고 ‘문화가 있는 날’이 안착되면서 지난 10년간 수요일 개봉이 대세였다
대부분의 극장 개봉 영화들은 현재 수요일에 개봉하고 있다. 하지만 하정우, 여진구 주연 (배급 소니픽쳐스엔터테인먼트코리아, 키다리스튜디오)은 이례적으로 기존 수요일에서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6월 21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어서 고 이선균의 유작인 역시 최근 개봉일을 7월 12일 금요일로 확정 지었다. 그사이 개봉하는 영화 는 기존 수요일을 고수하며 7월 3일 개봉 예정이다. 과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 ‘주5일제’가 아니었던 시절, 신작은 토요일 개봉이 대세였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질주본능 자극하는 영화들

철마는 달리고 싶다! 질주본능 자극하는 영화들

보고 나면 나도 모르게 입으로 '부아앙' 하고 엔진 소리 내는 그 영화, 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에서 등장한 퓨리오사의 과거를 다룬 이번 영화는 시리즈의 전매특허 카체이싱 액션으로 아드레날린의 향연을 선사한다. 실제로 달리는 차량에서 빚어지는 액션은 맨몸액션이나 CG로 구현되는 스펙터클 액션과는 또 다른 감흥을 준다. 몇몇 영화들은 그런 시퀀스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몇십 년이 지나도록 관객들에게 회자되기도. 속 엔진의 열기로 잔뜩 달아올랐을 관객들이 보면 좋을, 역사에 남은 카체이싱 명장면 영화들을 소개한다.
헨리 카빌 하차한 〈위쳐〉 드라마, 이런저런 이야기

헨리 카빌 하차한 〈위쳐〉 드라마, 이런저런 이야기

시리즈는 시작부터 화젯거리였다. 넷플릭스는 '차세대 왕좌의 게임'이라는 다소 위험한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대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시즌1이 공개되기도 전에 시즌2가 확정되었고, 프로모션도 빵빵했다. 완성도나 원작 구현에 대한 갑론을박은 있었지만 대중적인 흥행에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고, 자연스럽게 시즌3을 제작 확정한다. 하지만 지금은 화려했던 시작과는 달리, 시즌 5까지로 시리즈의 종료가 예정되어 있으며 주연배우였던 헨리 카빌은 하차 수순을 밟았다.
〈좋아해도 싫어하는〉 좋은 거 다 섞었는데 하위 호환인 사례

〈좋아해도 싫어하는〉 좋은 거 다 섞었는데 하위 호환인 사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 지역마다 열심히 밀어주는 콘텐츠가 있다. 우리나라가 드라마 제작이라면, 일본은 애니메이션 제작에 거금을 들이붓고 있다. , 처럼 원작을 새롭게 옮긴 작품이 있는가 하면, 처럼 '오리지널'이란 말에 걸맞게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담은 작품에도 투자하고 있다. 특히 5월 24일 공개한 은 이전에도 넷플릭스가 적극적으로 배급이나 제작을 도운, 이른바 파트너십이 돈독한 스튜디오 콜로리도의 오리지널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다.
제1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대상 김미영 감독〈절해고도〉

제11회 들꽃영화상 시상식, 대상 김미영 감독〈절해고도〉

극영화 감독상〈괴인〉이정홍, 다큐멘터리 감독상〈수라〉황윤
제11회 들꽃영화상 최고상인 대상은 김미영 감독의 가 차지했다. 들꽃영화상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오동진, 달시 파켓)는 5월 29일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1관 상영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전체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을 진행했다. 는 촉망받는 조각가였던 윤철 과 미대 진학을 포기한 채 갑작스레 출가를 선언한 딸 지나 부녀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절망, 세속의 인연과 영속의 구원에 대해 얘기하는 작품이다. 들꽃영화상 대상은 극영화 감독상과 다큐멘터리 감독상 후보에 오른 작품 전체를 대상으로 최종 선정한다.
[인터뷰] “그것을 연기해 낼 수 있는 최고의 대만 배우는 허광한이다”〈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인터뷰] “그것을 연기해 낼 수 있는 최고의 대만 배우는 허광한이다”〈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후지이 미치히토 감독

국내에 ‘상친자’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허광한과 일본의 라이징 스타 키요하라 카야 주연의 영화 이 5월 22일 개봉했다. 은 대만의 여행에세이를 각색한 대만·일본의 합작영화로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살 지미 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다. ​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한국 배우 심은경이 주연을 맡은 사회파 스릴러 영화 의 연출을 맡아 국내에서도 점차 입지를 넓히고 있는 감독이다. 는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등 3관왕을 기록했다.
명예황종상 수상 축하! 지브리에 보내는 씨플 기자들의 연서

명예황종상 수상 축하! 지브리에 보내는 씨플 기자들의 연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가 제77회 칸영화제에서 명예황금종려상을 받을 예정이다. 명예황금종려상은 영화계에 족적을 남긴 영화인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데, 올해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조지 루카스, 메릴 스트립이 수상한다. 스튜디오 지브리는 칸영화제 사상 최초 명예황금종려상을 받는 단체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1985년 설립 이후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지브리의 수상 소식을 축하하며, 씨네플레이 기자들의 최애 픽을 선정했다. 아래 목록은 국내 개봉명의 가나다순으로 정렬했다.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①] 크리스토퍼 보글리의 해학적인 세계

[씨픽: 내가 뽑은 차세대 감독①] 크리스토퍼 보글리의 해학적인 세계

맛집, 명소, 명곡, 제품… 마음에 드는 것이 생기면 주변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씨네플레이 기자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하루 종일 영화, 드라마로 글을 쓰면서도 여유 시간에 잠깐 사담을 떨 때면 '이번에 이 작품이 좋더라' '이 사람이 나오는 영화는 좋더라' 같은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영업에 나서곤 한다. 그런 마음을 독자들에게도 전하고자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사심을 살짝 얹은, 그러면서도 독자에게 유익할 영업을 준비했다.
케빈 코스트너, 새로운 서부극 영화에 3800만 달러 사비 들여

케빈 코스트너, 새로운 서부극 영화에 3800만 달러 사비 들여

〈호라이즌〉 4부작에서 주연 및 감독, 각본, 제작 맡아
케빈 코스트너가 자신의 비전을 실행하기 위해 칼을 뽑아들었다. 이번에 그가 선보일 서부극은 주연, 감독, 각본을 맡은 것은 물론이고 사비를 들여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부 영화 (이하 )는 남북전쟁 전후 15년의 시간을 그리며 서부개척시대의 서사시를 담았다고 알려졌다. 제목에서 암시하듯 이 영화는 총 4부작으로 현재 1부와 2부를 동시 촬영했다. 장대한 스토리를 다루는 영화답게 영화의 규모는 방대했고, 그래서 케빈 코스트너가 사비 2천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사랑, 선택, 그리고 후회: 에릭 로메르의 여름 영화가 남기는 메시지

사랑, 선택, 그리고 후회: 에릭 로메르의 여름 영화가 남기는 메시지

​ 후덥지근한 바람이 불고 뜨거운 해가 정수리를 내리쬐는, 여름이 기다려진다. 이럴 때면 어김없이 찾게 되는 영화들이 있다. 더욱 명확히 하자면, 들여다보게 되는 작품의 감독이 있다. 프랑스 누벨바그 감독 에릭 로메르이다. 20세기 후반의 아름다운 프랑스 휴양지를 담은 에릭 로메르의 작품은 그 자체만으로도 여름 냄새가 물씬 난다. 무엇보다 작품 내 휴가를 위해 먼 곳으로 떠나온 사람들과 목적 없이 존재하는 이들 사이 튀는 케미스트리가 여름휴가를 바라는 필자의 마음을 더욱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