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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오스카’ 세자르영화제 출근 도장 찍는 프랑스 대세 배우 아델 에넬

‘프랑스의 오스카’ 세자르영화제 출근 도장 찍는 프랑스 대세 배우 아델 에넬

올해가 가기 전에 이렇게 희한한 영화를 또 만나볼 수 있을까. 새해를 열흘도 넘기지 않은 1월에 할 말은 아니지만 그 정도로 이 영화의 개성이 유별나다는 얘기다. ‘이 세상에서 재킷을 입은 유일한 사람’이 되고 싶은 남자가 있다. 그의 욕망은 점차 천연덕스러운 광기로 변해가고 영화는 코미디와 스릴러 사이를 종횡무진한다. 허무맹랑한 설정을 이토록 태연자약하게 밀어붙이는 코미디 은 컬트 취향의 관객에게 열렬히 환영받을 만한 영화다. 디어스킨 감독 미스터 와조 출연 장 뒤자르댕, 아델 하에넬 개봉 2020. 01. 01.
비중 대비 무쓸모여서 기억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

비중 대비 무쓸모여서 기억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캐릭터

‘비중이 공기’라는 말이 있다.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공기처럼 의식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캐릭터들은 비중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는 일이 없어서, 역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노쓸모라서 의외의 존재감을 남긴 캐릭터들을 살펴본다. 경첨 얼굴은 알지만 누굴 연기했는지 알 수 없는 배우. 항간에는 “이 배우 나오면 거른다”라는 말까지 드는 배우.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중국 배우 경첨이다. , , 에 나왔는데 그나마 작품이 괜찮은 에서 더 많이 까인다.
[할리우드 말말말] 리키 저베이스 “수상 소감이나 말하고 무대에서 꺼지세요”

[할리우드 말말말] 리키 저베이스 “수상 소감이나 말하고 무대에서 꺼지세요”

2020년 시상식 시즌의 시작을 알린 골든글로브가 막을 내렸다. 아카데미 전초전이라 불리는 큰 시상식인 만큼 모든 수상 결과가 이목을 사로잡았지만, 국내 영화 팬들에게는 단연 의 외국어영화상 수상 소식이 가장 큰 화제이자 자랑거리가 아니었나 싶다. 시상식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수상 소감도 많은 이슈가 됐다. “자막이라는 1인치의 장벽만 넘으면 훨씬 더 많은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저희는 하나의 언어를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2020년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이름만 들어도 두근두근! 2020년 개봉 예정 애니메이션

2019년은 ‘애니메이션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적 관객수 1300만 명을 돌파한 겨울왕국 2>의 흥행은 물론, 장난감 친구들이 화려하게 귀환한 토이스토리 4>, 레고 무비2>와 마이펫의 이중생활2> 등 독특하고 매력 넘치는 속편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날씨의 아이>가 개봉한 해이기 때문이다. 2020년도 기대해볼 만하다. 올해 열일할 예정인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함께 트롤>, 미니언즈>의 속편을 포함해 10편이 넘는 기대작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으니 말이다.
퀸을 들을 수 있는 영화 (part 2)

퀸을 들을 수 있는 영화 (part 2)

의 열풍이 지나간 지 1년 남짓 지난 무렵, 드디어 퀸 이 오는 1월 18일, 19일 양일간 내한공연을 갖는다. 1991년 세상을 떠난 프레디 머큐리 는 없지만, 그 자리를 애덤 램버트 가 채워 퀸의 주옥 같은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 예습 차원에서, 퀸의 음악이 사용된 영화들을 소개한다. 작년 1월에 올린 기사의 속편격이니 아래 링크의 기사를 먼저 읽어주시길 :) ​ 퀸을 들을 수 있는 영화, 말고 또 뭐 있을까. 한국인이 유독 퀸을 좋아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눈호강 하고 가세요! 2019년 최고의 영화 포스터

눈호강 하고 가세요! 2019년 최고의 영화 포스터

포스터는 영화의 얼굴이다. 속내를 알기 전 얼굴만 봐도 호감이 피어나듯, 포스터가 주는 인상은 영화를 선택하는 데에 꽤나 큰 영향을 미친다. 2019년 공개된 영화 포스터 가운데 유독 인상적인 작품들을 소개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 Birds of Prey (and the Fantabulous Emancipation of One Harley Quinn) 절대적인 매력으로 (2016)를 구사일생 시킨 할리 퀸의 첫 솔로영화 은 포스터부터 '약빤' 영화임을 드러낸다.
더 많은 관객을 만나야 해, 2019년 과소평가된 외화 개봉작 7편

더 많은 관객을 만나야 해, 2019년 과소평가된 외화 개봉작 7편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이 오자 각종 리스트들이 얼굴을 내민다. ‘올해의 베스트’도 ‘최고의 흥행작’도 좋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개인적인 정산의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 말하자면 올해의 영화를 이듬해로 미루는 의식처럼, 극장 관람을 놓친 영화들의 리스트를 다듬는 일이다. 그 작업에 이 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길 바란다. 더 많은 관객과 만났다면 좋았을 영화, 소수만 즐기기엔 아쉬운 외화 개봉작을 7편으로 추렸다. 포드 V 페라리 개봉일ㅣ12월 4일 국내 관객 수ㅣ1,113,625 명 ​ 포드 대 페라리.
19배 수익 낸 코믹스 영화는? 제작비 대비 몇 배 흥행한 2019년 영화 10편

19배 수익 낸 코믹스 영화는? 제작비 대비 몇 배 흥행한 2019년 영화 10편

올해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영화는 총 8편이다. 2018년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는 5편, 2017년과 2016년의 10억 달러 돌파 영화는 4편. 이전 해에 비해 전 세계 극장이 많은 관객으로 붐볐음을 알 수 있다. 흥행도 흥행이지만, ‘찐’ 흥행은 제작비와 흥행 수익을 비교해봐야 알 수 있는 법. 씨네플레이는 이전 제작비 대비 폭망한 올해의 영화들(클릭)을 나열한 바 있다. 이번엔 제작비 대비 몇 배, 의미 있는 흥행 수익을 올린 영화 10편을 모았다. 원스 어폰 어 타임. . .
<디에고> <세나: F1의 신화> <에이미>를 통해 본 아시프 카파디아의 작품 세계

<디에고> <세나: F1의 신화> <에이미>를 통해 본 아시프 카파디아의 작품 세계

천재를 이해하는 법 디에고 감독 아시프 카파디아 출연 디에고 마라도나, 펠레, 클라우디아 빌라파네 개봉 2019. 12. 12. 나폴리팀의 크리스마스 파티, 디에고가 구석 테이블에 침묵을 지키며 앉아 있다. 항상 축제의 중심에서 좌중을 장악하던 이전과 상반된 모습이다. 사운드가 페이드아웃되고 디에고가 공허한 눈빛으로 바닥을 응시한다. 혼자만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는 듯이. 1990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가 아르헨티나에 패배한 이후 급변한 디에고의 상황이 단적으로 드러난 숏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2> 광풍을 잠재운 <쥬만지: 넥스트 레벨> 1위 데뷔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겨울왕국 2> 광풍을 잠재운 <쥬만지: 넥스트 레벨> 1위 데뷔

개봉 4주 차에 강력한 적수를 만난 가 드디어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서 물러났다. 은 2017년 연말 깜짝 흥행한 전편의 성공을 업고 제작됐다. 가족 관객을 겨냥한 영화이니 어느 정도 성공할 것이라 예측했으나, 최종 결과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으며 배급사 소니 픽쳐스와 박스오피스 전문가들을 놀라게 했다. 이미 1편으로 스타일과 이야기의 매력을 증명했고, 드웨인 존슨을 비롯한 A급 스타가 다수 출연한다는 것에 사람들이 지갑을 열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