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검색 결과

<리바운드>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리바운드> 등 4월 첫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리바운드감독 장항준출연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좋아하니까, 포기 못 하니까. ★★★☆결말은 이미 나와있다. 위기와 갈등은 어떻게든 해결된다. 예상대로 흘러갈 것이 빤한 스포츠 실화 영화에 우리는 왜 열광하는가. 아마도 스포츠는 결과보다 과정이 더 빛나는 승부이기 때문일 것이다. 적어도 그 세계에선 아직 정정당당한 땀의 가치가 통한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최선을 향해 달리는 몸과 마음을 목격하는 기쁨 역시 크다.
[부부명화] MBTI ‘P형’ 인간들의 결혼 준비 <웨딩위크>

[부부명화] MBTI ‘P형’ 인간들의 결혼 준비 <웨딩위크>

부부가 함께 영화를 봅니다. 멜로물을 보며 연애 시절을 떠올리고, 육아물을 보며 훗날을 걱정합니다. 공포물은 뜸했던 스킨십을 나누게 하는 좋은 핑곗거리이고, 액션물은 부부 싸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학습서입니다. 똑같은 영화를 봐도 남편과 아내는 생각하는 게 다릅니다. 좋아하는 장르도 다르기 때문에 영화 편식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 주- MBTI가 유행하면서 편해진 것이 하나 있다. 우리 부부의 성격을 단박에 정의할 단어가 나온 것이다. 우리는 무계획으로 대표되는 P형 인간이다.
<오토라는 남자>로 보는 '완전 다른' 톰 행크스의 대표작들

<오토라는 남자>로 보는 '완전 다른' 톰 행크스의 대표작들

수많은 대표작, 대표캐릭터를 보유한 배우 톰 행크스 1956년생의 배우, 톰 행크스가 데뷔한지 올해로 43년이 되었다. 윌슨의 친구( (로버트 저메키스, 2000))에서부터 매력적인 사기꾼, 프랭크를 쫓는 경찰( (스티븐 스필버그, 2003)), 라이언 일병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마치는 캡틴 밀러( (스티븐 스필버그, 1998))를 거쳐 전쟁의 영웅이자 미국의 영웅, 포레스트 검프 ( (로버트 저메키스, 1994)까지 한 배우를 상징하는 캐릭터, 혹은 작품이 영화사의 몇 페이지는 채울 배우가 과연 톰 행크스를 제외하고 누가 있을까.
<장기자랑> 피해자란 경직된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애도의 방식

<장기자랑> 피해자란 경직된 이미지를 넘어 새로운 애도의 방식

열여덟, 재능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나이였다. 타고난 재주가 많아서가 아니라 뭐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했기에 모두 재능 넘치는 아이들이었다. 모델, 뮤지컬 배우, 래퍼 등 꿈은 각양각색으로 빛났다. 장래 희망이 로봇공학자였던 동수는 평소 일본 애니메이션 를 즐겨 봤다. 2014년 4월 16일 수요일, 수학여행을 떠난 동수가 끝내 제주도에 도착하지 못한 그날 이후 9년이 흘렀다. 동수 엄마 김도현 씨는 아들이 좋아했던 주인공 루피 피규어를 공들여 닦는다.
극장가는 농구영화 붐! <에어>를 비롯한 4월 1주차 개봉작

극장가는 농구영화 붐! <에어>를 비롯한 4월 1주차 개봉작

4월 1주차 개봉 작(4/5~7) 의 식지 않은 흥행 열풍 속에 두 편의 농구 관련 영화가 개봉한다. 농구라는 같은 소재를 했지만, 장르와 형식이 완전히 다른 두 작품은 흥행에 슬램덩크를 찍을 수 있을까. 물론 농구 영화 붐 속에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기대작들도 개봉해 관객들을 기다린다. 4월 1주차 개봉작 중 화제작 중심으로 만나보자. 에어 – 누가 농구황제에게 신발을 신겼나 이미지: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장르: 드라마 공개일: 2023. 04.
<스탠 바이 미> 개봉 4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스탠 바이 미> 개봉 40년이 다 돼가는 지금도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이미지: 액트 III 프로덕션 넷플릭스에 최근에 공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는 사실 1986년에 개봉한 고전 명작이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작품의 영향력이 계속되며 여전히 위대한 영화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 로 유명한 롭 라이너 감독이 연출하였고, 금발에 푸른 눈으로 80~90년대 할리우드를 사로잡았던 리버 피닉스가 주연을 맡았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리버 피닉스의 소년기 시절이 담긴 작품으로, 그는 이 작품에서 호연을 펼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스즈메의 문단속> : 희망의 논픽션 다이어리

<스즈메의 문단속> : 희망의 논픽션 다이어리

말총머리가 잘 어울리는 스즈메 ​ 소녀의 로드무비 ​ 스즈메는 일본 열도 동남부의 미야자키현에서 출발하여 동부의 해안을 따라 북상하며 지진의 원인이 되는 '미미즈' 의 출현을 막는다. 이는 지도 어플의 이동경로 쇼트를 통하여 관객에게 지속적으로 새김된다. 이러한 요소들만 조합해도 (2023)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쉬이 연관된다. 이는 일본의 상영 시설이라면 조금 더 와닿는 환경이 세팅될지도 모르겠다.
<파벨만스>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파벨만스> 등 3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별점

파벨만스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출연 미셸 윌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시네마 천국 혹은 인생 ★★★★☆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냥 영화가 좋았던 소년이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잠시 영화를 떠나지만 성인이 되어선 결국 영화 만드는 일을 하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영화에 대한 낭만적 찬가만은 아닌, 희로애락을 담은 성장영화이자 거장의 자화상이다. 그에게 영화는 현실의 도피처였고 구원자였으며 결국 인생이었다. 이젠 노인이 된 감독이 젊은 시절로 돌아가 인생의 지평선에 대해 자문하는 영화.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이 웨이! 자전적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

스크린에서 만나는 마이 웨이! 자전적 영화를 연출한 감독들

‘아는 사람의 모르는 이야기’는 실패하지 않는 토크의 주제이다. 그래서인지, 영화감독들의 자전적 영화는 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자기 이야기를 직접 만들어서인지 작품성과 완성도도 훌륭하다. ‘천재들의 흑역사’가 담겼으니, 흥미롭지 않을 수 없다. 아래 7편의 작품은 영화감독들이 스크린을 통해 전하는 그들의 진솔하고 솔직한 고백이다. 자신의 삶을 영화로 옮긴 감독들을 보며, 잊고 싶은 성장통마저 삶의 한 페이지로 기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친절한 금자씨〉와 〈더 글로리〉, 복수가 끝난 뒤에도 사랑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친절한 금자씨〉와 〈더 글로리〉, 복수가 끝난 뒤에도 사랑할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박찬욱의 복수 삼부작(〈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그리고 드라마 〈더 글로리〉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우진 은 오달수에게 “복수심은 몸에 좋다”고 한다. 복수심은 건강에 좋은가. 이우진 에 따르면 그렇다. 박찬욱의 복수 삼부작의 두 번째 장 〈올드보이〉(2003)의 빌런 이우진은 오대수 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으로 지난 세월을 견뎠다. 15년 만에 사설 감옥에서 풀려난 오대수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우진은 오대수에게도 복수를 권한다. ​ “덕분에 그동안 잘 지낸 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