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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귀여운 사카구치 켄타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귀여운 사카구치 켄타로

쿠팡플레이 드라마 에서 첫눈에 서로에게 반한 스물두 살 최홍 이 스물셋 준고 에게 묻는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고 믿어. ”. 가성비 떨어지는 사랑 따윈 일찍이 포기하고, 현실 연애 대신 틀어놓고 맥주 캔을 따는 우리에게 영속하는 사랑을 묻는 이 순진한 얼굴이라니. 냉소하려 했지만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얼굴이 개연성이 되더니 곧 깊이 묻혀 화석이 된 줄 알았던 연애 세포가 흔들렸다. 정신 차려보니 6회를 순식간에 정주행한 후였다. 여명이 밝아오고 있었다. 드라마 의 마지막 회가 지난 금요일 공개됐다.
[인터뷰] “함께 출연한 장윤주, 언니처럼 편하게 해줘” 〈최소한의 선의〉 최수인

[인터뷰] “함께 출연한 장윤주, 언니처럼 편하게 해줘” 〈최소한의 선의〉 최수인

누구든 뭔가에 푹 빠져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남들이 이미 추앙하는 것을 즐기는 것만큼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했을 때의 기쁨을. 그런 의미에서 기자 또한 이미 선망의 대상이 된 배우를 만나는 것만큼이나 앞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배우를 만나는 일이 무척 즐겁다. 개봉을 앞둔 의 최수인 배우를 만나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눈 것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건 그 자체로도 기쁜 일이다. 물론 배우 최수인을 '새로운 무언가'라고 설명하는 건 어불성설이다. 최수인은 2016년 개봉한 데뷔작 에서 이미 '떡잎'을 보인 바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 완전 끝났다? 에디 레드메인 “내가 아는 한 더 없다”

〈신비한 동물사전〉 완전 끝났다? 에디 레드메인 “내가 아는 한 더 없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5부작 구성이나 3편에서 제작 멈춰
프랜차이즈의 향방이 묘연했던 시리즈가 사실상 막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시리즈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원작자 J.K. 롤링이 참여했다. 마법동물학자 뉴트 스캐맨더가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싸움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렸다. 총 5부작 영화로 발표됐으며 2016년 1편을 공개하며 '위저딩 월드'(「해리 포터」의 세계관)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그러나 뉴트 스캐맨더가 아닌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로 이야기 중심을 옮기는 과정에서 2편은 1편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거기에 그린델왈드를 연기한 조니 뎁이 이혼소송으로...
[인터뷰]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릴레이 인터뷰④ 남윤수, 권혁, 나현우, 진호은, 김원중 배우 “찍다보니 어느새 키스 신 전문가가 되어 있더라.”

[인터뷰]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릴레이 인터뷰④ 남윤수, 권혁, 나현우, 진호은, 김원중 배우 “찍다보니 어느새 키스 신 전문가가 되어 있더라.”

10월 21일 티빙에서 공개된 8부작 시리즈 은 주인공 고영이 2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애를 통해 관계를 맺으며 성장해 나가는 청춘 성장 드라마다. 왓챠 시리즈 의 권혁이 고영의 첫 번째 사랑 남규 역을, JTBC 과 tvN 에서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인 배우 나현우가 두 번째 사랑 영수 역을 맡았다. 등의 드라마로 자신을 알린 라이징 스타 진호은이 고영의 진실된 연애사를 보여주는 규호 역으로 분했다. 또 톱모델 김원중이 비밀에 싸인 일본인 하비비 역으로 등장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인터뷰] 치매 할머니 떠올리며 더 몰입…“기억 잃어가는 엄마 살갑게 챙기는 아들은 제 평소 모습이에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박지훈 배우

[인터뷰] 치매 할머니 떠올리며 더 몰입…“기억 잃어가는 엄마 살갑게 챙기는 아들은 제 평소 모습이에요!”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박지훈 배우

이보다 더 세상 착한 아들이 있을까. 엄마가 ‘세상 참 예쁜 오드리’라서 아들도 ‘세상 참 착한 기훈’이 된 것처럼만 느껴진다. 에서 아들 기훈 역을 맡은 박지훈 배우 이야기다. ​ 10월 23일 개봉하는 영화 는 엄마 미연 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이, 어느 날 엄마가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돌 가수를 꿈꾸며 가족과 연을 끊어버린 여동생 지은 과 재회하는 과정에서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감동적인 이야기다.
[인터뷰]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릴레이 인터뷰① 허진호, 홍지영 감독 “남자끼리 키스하는 장면 예쁘더라”

[인터뷰] 티빙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릴레이 인터뷰① 허진호, 홍지영 감독 “남자끼리 키스하는 장면 예쁘더라”

‘동성애’ ‘게이’ ‘퀴어’라는 퀴어장르가 공감에 앞서, 항의 버튼을 눌렀다. 방영 전부터 작품을 보지도 않은 채 벌써 일부 단체에서 ‘동성애 미화 방영중지 성명문’이 발표됐다. 시리즈 이야기다. 얼마 전 개봉한 김고은, 노상현 주연 동명 영화가 아니라 10월 21일부터 OTT 플랫폼 티빙을 통해 방송되는 시리즈다. 원작의 첫 번째 에피소드 「재희」를 차용했던 영화와 달리, 이번엔 원작 전체를 옮겨왔다. 원작자 박상영 작가가 직접 시나리오 작가로 참여해, 작정이나 한 듯 원작에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만들었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올해 부산에서 건진 영화들③] 지아 장커의 〈풍류일대〉, 한 세대(一代)의 세월, 그 변화를 담다

지아장커(贾樟柯 : 1970~ )의 영화는 시간과 기억의 영화이다. 만약 영화역사에 오로지 뤼미에르와 멜리에스의 계보, 즉 카메라에 현실을 투영하는가, 아니면 창조된 극의 서사를 담는가라는 두 가지 선택뿐이라면 그의 미학은 명백히 전자에 속한다. 인간의 힘으로는 시간의 흘러감을 멈출 수 없지만, 적어도 이미지를 통해 사라진 과거의 흔적들을 새겨 넣음으로서 그 프레임 안에서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 존재했으며, 우리가 지나쳐온 삶의 시간들 속에서 무엇을 잃고 얻었는지에 대한 증거를 남길 수는 있다.

"특별한 사랑이 아닌 그냥 우리의 사랑을 보여주려고 했다"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 간담회 현장

박상영 작가의 베스트셀러 연작 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을 각색한 시리즈 이 10월 21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현재 상영 중인 동명의 영화가 원작의 단편소설 ‘재희’만 각색한 것과 달리 시리즈는 연작 소설 전 에피소드를 각색했다. 또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쓴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은 작가 고영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인터뷰]〈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식사 장면은 심리적인 액션 씬”

[인터뷰]〈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 “식사 장면은 심리적인 액션 씬”

허진호 감독의 신작 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꽤나 이질적인 성격을 띤다. 허 감독의 특기인 세밀한 감정 묘사는 여전하지만, 은 장르적이며, 시의성 있고, 어쩌면 도발적이기까지 하다. 은 제목의 반어적인 의미처럼 수많은 아이러니로 가득한 영화다.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파국을 담는다. 허진호 감독은 (2016) (2019)에 이어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웰메이드 영화를 선보였다.
웃음을 향한 복수혈전 〈코미디 리벤지〉 외 10월 셋째 주 OTT 신작 (10/15~10/23)

웃음을 향한 복수혈전 〈코미디 리벤지〉 외 10월 셋째 주 OTT 신작 (10/15~10/23)

완연한 가을 날씨를 맞은 요즘, 뭔가 나른하고 찌뿌둥한 것은 기분 탓일까. 그런 분들을 위해 OTT에서 화끈하고 신나는 신작들을 준비해 일상의 지루함을 날려버릴 예정이다. 웃길 수 있다면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코미디언들의 복수혈전을 비롯해, 무슨 재난을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한 재난선물세트급 한국영화 블록버스터, 영화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계속될 이 도시의 사랑법과 KPOP 공연의 뜨거운 열기를 고스란히 안방으로 가져온 작품들이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10월 셋째 주 OTT 신작을 미리 만나보자. 코미디 리벤지 - 모든 것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