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풋하고 예쁜 영화 <플립>, 영화 속 할아버지 같은 칵테일 '플립'
플립>의 첫 장면을 보는 순간, 난 잠깐 동안 영화에 집중할 수 없었다. 혹시 기억하시는가. 은 12살>이란 예전 드라마를. 아마 딱 지금 내 나이 정도 될 법한 아저씨가 예전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소위 창문 구조로 시작되는 드라마였다. 어린 소년이 사춘기로 진입하면서 친구들과, 형과, 가족들과의 갈등과 사랑 속에 어른이 되어가는 전형적인 성장 드라마였는데, 내가 딱 케빈 정도 나이였을 무렵에 드라마를 봤었다. 드라마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