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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독립영화제 2023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하며 폐막

서울독립영화제 2023 역대 최다 관객 동원하며 폐막

올해 영예의 대상은 노영석 감독의〈THE 자연인〉,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은 박찬우 감독의〈아무 잘못 없는〉이 수상했다
서울독립영화제2023이 지난 8일 열린 폐막식에서 올해의 행사 보고와 시상을 마치며 9일의 긴 여정을 끝냈다. 배우 공민정, 서현우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본상 5개 부문, 새로운선택 부문 2편, 특별상 8개 부문, 총 상금 1억 원에 달하는 수상작이 공개됐다. 영화제는 폐막까지 총 17,015명(2022년 13,575명)의 역대 최다 관객을 모으며, 독립영화에 대한 뜨거운 지지와 응원을 확인했다. 놀랍게도 무려 3천여 명의 관객이 늘어난 것이다.
〈오펜하이머〉도 사용한 무조 음악으로 극한의 긴장감 선사〈티처스 라운지〉12월 27일 개봉!

〈오펜하이머〉도 사용한 무조 음악으로 극한의 긴장감 선사〈티처스 라운지〉12월 27일 개봉!

4:3 비율의 스탠다드 화면과 무조 음악을 사용해 몰입감 높은 학교 스릴러
학교 스릴러 영화 가 흔히 들을 수 없는 무조 음악과 함께 12월 27일 극장가를 찾는다.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영화 는 신임 교사 가 교내 연쇄 도난 사건을 직접 해결하려다 학생과 학부모, 동료 교사와 엮이며 겪는 시련을 그린 학교 스릴러 영화다. 는 독일영화상 최고작품상을 비롯해 5관왕을 거머쥐며 이미 작품성을 입증했다. 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 시야에 가장 안정적이라는 4:3 비율의 스탠다드 화면과 색다른 영상미, 이와 대비되게 조성이 없는 무조 음악을 사용한 선율로 불안감을 극대화한 점이다.
〈약한영웅〉시즌 2 , 웨이브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

〈약한영웅〉시즌 2 , 웨이브 아닌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 예정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됐던〈약한영웅 Class 1〉, 후속 시즌은 넷플릭스와 함께
가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웨이브 오리지널로 제작되어 많은 화제를 낳은 은 웨이브의 가입자 수를 견인한 '킬러 콘텐츠'로 꼽히는 시리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에서는 베스트 OTT 오리지널 부문의 작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하지만 의 후속 시즌은 웨이브가 아닌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전망이다. 에서는 전편의 주인공 '연시은' 역을 을 맡은 배우 박지훈을 비롯, 연시은과 맞닥뜨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준 배우 유수빈이 그대로 출연할 예정이다.
괴물 같은 시리즈의 귀환〈스위트홈 시즌 2〉를 비롯한 12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30~12/6)

괴물 같은 시리즈의 귀환〈스위트홈 시즌 2〉를 비롯한 12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11/30~12/6)

12월 첫째 주 OTT는 올여름 극장가를 책임진 화제작들의 안방 컴백이 테마인 듯하다. 여름 시즌에 개봉해 많은 관객을 모은 텐트폴 영화들이 대거 OTT로 나와 영화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넷플릭스 K-시리즈의 힘을 보여줬던 ‘괴물’이 다시 컴백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첫째 주 OTT 화제작들을 살펴보자. 스위트홈 시즌 2 – 괴물을 잡기 위해 괴물이 된 그들의 두 번째 이야기 스트리밍: 넷플릭스 공개일: 12/1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8부작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외 #웹툰원작...
〈바닷마을 다이어리〉,〈옆집사람〉등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 영화는 어떻게 연극이 되는가.

〈바닷마을 다이어리〉,〈옆집사람〉등 무대 위로 올라온 영화. 영화는 어떻게 연극이 되는가.

한혜진, 박하선, 임수향, 김성철, 이상이… 스타들까지 무대에 서는 이유
지난 13일,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한국을 찾았다. 자신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무대화한 연극 를 관람하기 위해서이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015년 발표한 영화 는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 및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작품상 포함 5관왕을 기록한 작품이다. 영화 는 바닷가 마을에 사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 여동생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며 가족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그려냈다.
〈기생충〉의 명예로운 죽음? 틱톡 챌린지 도전한 스코세이지옹의 선택

〈기생충〉의 명예로운 죽음? 틱톡 챌린지 도전한 스코세이지옹의 선택

짧고 굵게.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스타일 '숏폼'은 등장 이래 따가운 시선을 받아왔다. 숏폼 특유의 자극적인 소재나 빠른 리듬감은 무의식적으로 중독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이번만큼은 숏폼을 미워하지 말자. 숏폼이기에 볼 수 있는 진기한 광경을 만날 수 있으니까. 이제는 '옹'이란 명칭을 붙여도 이상하지 않은 80세의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가 숏폼으로 짧고 굵은 영화 이상형 월드컵을 올렸다. 고개를 좌우로 기웃기웃하는 거장의 귀여운 모습과 함께 그가 선택한 영화를 만나보자.
비디오 게임 레전드 형제의 OTT 데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외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비디오 게임 레전드 형제의 OTT 데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외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10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26~11/1) 지금 프로야구는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이 한창이다. 1년 동안 치열하게 순위 다툼을 벌인 팀들의 모든 것을 건 승부가 펼쳐지는 중이다. 이번주 OTT 신작 라인업도 마찬가지다. 각 OTT의 기대작들이 나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결이 시작된다. 올해 월드와이드 흥행을 쓸어 담은 비디오 게임 원작 영화와 씨네필 봉준호 감독의 과거를 살펴보는 다큐멘터리, 박은빈의 차기작 등 다양한 장르와 작품들이 가을 안방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막!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 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10월 20일부터 29일까지) 개막!

개막식 풍경 (제공=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인 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가 20일 개막했다. 개막식은 홍보대사인 ‘움피니스트’ 고보결 배우와 유지철 아나운서의 사회로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서 열렸다. 무대에 올라 개막선언을 한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존의 울주세계산악영화제에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이름을 바꾼 첫해”라며 “지속적으로 예산도 늘리고 보다 규모를 키워서 캐나다의 밴프산악영화제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영화제로 키울 것”을 약속했다.
때로는 다투고 미워도 ‘그래도 가족이야’ 현실성 잔뜩 녹인 K 가족 영화 5

때로는 다투고 미워도 ‘그래도 가족이야’ 현실성 잔뜩 녹인 K 가족 영화 5

황금 같은 연휴를 맞이해 맛있게 먹고, 풍성하게 즐기고, 여유롭게 늘어지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그러나 추석을 즐기기 위해서는 한국인이라면 거쳐야 할 관문이 있다. 반갑지만 서먹한 친척들의 과도한 관심을 버텨야 하고, 감사하지만 피곤한 잔소리도 삼켜야 하며, 그보다 더한 밑바닥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지독하고 끈끈하게 연결된 가족이기 때문이다. 우습고도 애달픈 이 이야기에 공감하는 이들에게, 현실성 잔뜩 녹인 K 가족 영화를 전한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다리며…. 9년 전 영화의전당을 열기로 뒤덮게 한 “영화라고 쓰고 콘서트라고 읽는” <위플래쉬>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기다리며…. 9년 전 영화의전당을 열기로 뒤덮게 한 “영화라고 쓰고 콘서트라고 읽는” <위플래쉬>

이미지: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바다, 부산에서 다시 한번 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28번째를 맞이한 부산국제영화제 가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지난 9월 22일 일반 예매를 시작했는데, 대부분 작품이 매진될 정도로 심상치 않은 열기를 보여주는 중이다. 영화제 시작 전부터 이사장과 집행위원장이 사임하는 위기가 있었지만, 적어도 BIFF를 기다리는 영화팬들의 애정은 변치 않은 듯하다. BIFF에서는 이점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더 나은 영화제를 위한 반성과 혁신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