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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작 <블러드 심플>로 돌아온 코엔 형제에 관한 소소한 사실 13가지

데뷔작 <블러드 심플>로 돌아온 코엔 형제에 관한 소소한 사실 13가지

형제 중의 형제, 코엔 형제의 데뷔작 이 지난 17일 극장 개봉을 했다. 1984년 작이지만 국내에선 첫 개봉. 늦어도 너무 늦은 방문이다. 오직 코엔 형제의 영화에서만 누릴 수 있는 블랙코미디적 파국. 그 영감의 원천과 이들의 행보에 관한 열세 가지 사실들을 나열해 봤다. 블러드 심플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출연 존 게츠, 프란시스 맥도맨드, 댄 헤다야, M. 에멧 월쉬 개봉 2019. 10. 17.
수입·개봉 소식 전해진 2019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정리

수입·개봉 소식 전해진 2019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정리

지난 12일을 기점으로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의 스물네 번째 막이 내렸다. 세계인의 관심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국내외 시네필과 영화팬들의 방문으로 성황을 이룬 부산. 그러나 표를 구하지 못했다거나, 바쁜 일상에 방문조차 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키는 이들이 수두룩하다.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소개된 화제작 중 발 빠른 수입사들이 개봉을 추진 중인 작품 14편을 모았다. 극장 개봉 여부는 알 수 없지만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작품들까지 포함했다.
그 시절 홍콩에 바치는 러브레터, <7번가 이야기> 욘판 감독

그 시절 홍콩에 바치는 러브레터, <7번가 이야기> 욘판 감독

욘판 감독 무려 10년 만의 귀환이다. 전작 (2009) 이후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홍콩 감독 욘판이 첫 장편 애니메이션 를 들고 한국을 찾았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이 작품은 반영(反英) 폭동과 시대적 변화의 물결이 당도했던 1967년 홍콩을 배경으로, 한 남자와 사랑에 빠진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창작자로서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한 시점이었다고 말하는 욘판 감독은 홍콩에 바치는 러브레터이자, 스토리텔링과 예술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는 가 자신의 모든 것을 담은 작품이라고 말한다.
데뷔작 <블러드 심플>로 살펴보는 코언 형제 영화의 특징

데뷔작 <블러드 심플>로 살펴보는 코언 형제 영화의 특징

형제는 떡잎부터 남달랐다 조엘 코언, 에단 코언 블러드 심플 감독 조엘 코엔, 에단 코엔 출연 존 게츠, 프란시스 맥도맨드, 댄 헤다야, M. 에멧 월쉬, 샘-아트 윌리암스 개봉 2019. 10. 17. 코언 형제의 데뷔작 (1984)이 뒤늦게 당도했다. 1984년 영화이니 무려 35년 만의 국내 극장 정식 개봉이다(1998년 디렉터스컷 4K-UHD 버전으로 상영한다). 데뷔작에서부터 선명한 코언 영화의 특징을 살펴봤다. 은 어떤 영화.
<조커> 감독 토드 필립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2가지

<조커> 감독 토드 필립스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2가지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막이 올랐다. 4대 조커가 된 호아킨 피닉스는 캐스팅 단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다. 10월 2일 개봉한 에 볼 수 있는 그의 광기 어린 연기에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작품과 배우의 화제성과 더불어 주목을 받은 건 다름 아닌 감독 토드 필립스. 그가 코미디 영화 를 쓰고 찍은 장본인이라는 사실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견 DC의 예외적인 선택처럼 보이지만, 사실 토드 필립스 감독은 알면 알수록 의 적임자처럼 보인다. 그에 대한 사실 12가지를 모았다.
<기생충> 아카데미 국제장편상 수상할까? 지금까지 공개된 경쟁작들의 면모를 살펴보자

<기생충> 아카데미 국제장편상 수상할까? 지금까지 공개된 경쟁작들의 면모를 살펴보자

기생충 감독 봉준호 출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이정은, 장혜진 개봉 2019. 05. 30. 성급한 판단일지도 모른다. 봉준호 감독의 이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들 말이다. 아니다.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이 아카데미에서 수상을 못할 이유가 없다. 미국의 영화 매체 ‘콜라이더’는 “이 국제장편상(Best International Feature Film, 2019년 4월 아카데미 위원회는 외국어영화상의 이름을 바꿨다)은 물론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의 후보에 오를 만한...
부산 가기 전에 다시 보자!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5편

부산 가기 전에 다시 보자!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5편

영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연례 행사가 찾아왔다. 오는 10월 3일부터 10월 12일까지, 부산에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지난 5월 칸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은 등 거장들의 신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 올해 초청작인 넷플릭스 영화 로 부산을 찾는 주연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조엘 에저튼의 방문 소식이 일찍이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부산국제영화제 맞이 워밍업으로,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작품 중 올해 개봉한 영화 다섯 편을 소개해보려 한다.
첩보 수사관과 사이코패스의 로맨틱 스릴러 <킬링 이브>의 매력 탐구

첩보 수사관과 사이코패스의 로맨틱 스릴러 <킬링 이브>의 매력 탐구

여자, 장르를 삼키다 2019년 한국계 미국인 배우 샌드라 오에게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 골든글로브 TV시리즈 드라마 부문의 여우주연상을 안긴 그 작품, 바로 다.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배우 샌드라 오가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과 더불어 사회자를 맡아 입지를 드러낸 데에는 이 드라마의 인기가 주효했다. 채널에서 2018년 4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는 루크 제닝스의 소설 (2014)을 드라마화한 작품.
2019 에미상 시상식에서 눈에 띈 화제의 드라마는?

2019 에미상 시상식에서 눈에 띈 화제의 드라마는?

자럴 제롬이 리미티드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주말 미국 방송계의 왕좌를 가리는 에미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미 몇 시즌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이 있는 반면, 새롭게 떠올라 세대교체를 이룬 작품들도 있었다. 주요 부문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룬 드라마들 중 한국 관객들의 흥미를 돋울만한 드라마 몇 편을 소개한다. 포즈 Pose 빌리 포터 는 1980년대 후반 뉴욕을 배경으로 볼 문화 의 화려함을 비춘다. 볼 문화는 LGBTQ 커뮤니티에 뿌리를 둔 문화로 댄스와 패션 등을 겨루는 파티라고 볼 수 있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이 부산에서 만나야 할 영화 20편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당신이 부산에서 만나야 할 영화 20편

영화의 도시, 부산의 초상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10월3일부터 12일까지 열려, 개막작에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 감독의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가 10월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연초부터 대대적인 조직, 인사, 프로그래밍 개편을 실시한 부산영화제인 만큼 올해의 영화 축제는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카자흐스탄 감독 예를란 누르무함베토프, 리사 타케바의 을 개막작으로 임대형 감독이 연출한 폐막작 에 이르기까지 85개국 303편의 영화를 소개할 24회 부산영화제는 프리미어 상영작을 역대 최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