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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돈, 한국은 관객수...흥행 기준 왜 다를까

미국은 돈, 한국은 관객수...흥행 기준 왜 다를까

10월17일 네이버에 서비스되는 기사 제목에서 북미와 한국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사소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왜 한국은 흥행 순위를 관객수 기준으로 할까’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에서 흥행 순위, 박스오피스 순위는 매출액 기준입니다. 가까운 일본도 그렇고요. 중국도 그렇습니다. 궁금한 건 못 참습니다. 영화산업 전문가들에게 물어봤습니다. 1993년 10월16일 지면 광고를 캡쳐한 것입니다. ‘100만’이라는 관객수를 부각시킨 문구가 눈에 뜁니다.
B급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떻게 영화로 나오게 됐나

B급 캐릭터 닥터 스트레인지는 어떻게 영화로 나오게 됐나

자투리 이야기에서 시작하다 닥터 스트레인지 1950년대는 미국 만화에서 호러/오컬트/범죄 장르의 전성기였다. 마블 코믹스 도 시류에 편승하여 , 등의 타이틀을 발간하기 시작했는데 그중에 라는 타이틀도 있었다. 이는 호러와 미스터리가 적절히 버무려져 있고, 오헨리 단편식 반전이 있는 옴니버스식 타이틀이었다. 그런데 1960년대 초로 넘어오면서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호러 장르의 인기가 급감했고 제작진은 이 타이틀의 정체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었다.
우리, 인생 멜로 영화 공유해요

우리, 인생 멜로 영화 공유해요

가을입니다. 사랑의 계절이라고도 하지요. (누가. 언제부터. 왜. ) 사계절 가운데 어떤 시기가 사랑과 더 가까운지를 따져 묻는 것만큼 바보 같고 무의미한 일이 있을까요. 사랑하기 안 좋은 시기가 존재한다는 게 말이 안 되죠. 그럼에도 왠지 가을만 되면 멜로 영화가 더 보고 싶어지지 않나요. 한밤중에 그 사람에게 “자니. ”라는 문자를 날려도 왠지 면죄부를 얻을 것 같은 날씨이지 않나요. (누구 맘대로. . .
마블의 배트맨, '문 나이트'를 아시나요?

마블의 배트맨, '문 나이트'를 아시나요?

문나이트의 홍보용 아트웍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사진 출처로 이동합니다. ) 시작은 단역 빌런이었다 '문 나이트'는 마블 코믹스에서 정말 특별한 존재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한 생소한 캐릭터겠지만 탄생한 이후 줄곧 소수의 지지 팬들과 함께 해왔다. 그리고 그 팬들은 문 나이트가 언젠가는 마블의 대표적인 히어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올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문 나이트는 작가 더그 못치와 돈 팔린 두 사람이 1970년대 중반에 탄생시킨 캐릭터다.
내 이름은 '블레이드', 뱀파이어 킬러!

내 이름은 '블레이드', 뱀파이어 킬러!

영화 에서 '블레이드'를 연기한 웨슬리 스나입스 뱀파이어와 인간이 낳은흑인 혼혈아 코믹스 10호 표지와 블레이드의 모습 1973년, 코믹스 10호에서 첫 등장한 블레이드는 루크 케이지처럼 당시 유행하던 블랙스플로이테이션 영화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이다. 베테랑 작가 마브 울프먼과 독창적인 스타일을 자랑하는 진 콜런이 만들어낸 이 캐릭터는 당시 흑인 영웅 캐릭터와 연관된 특징들을 많이 갖고 있었다. 외모는 흑인 특유의 '아프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었고, 가죽 재킷과 카우보이 부츠를 신었다.
생일을 맞은 헤르미온느가 보내온 가상 편지

생일을 맞은 헤르미온느가 보내온 가상 편지

9월19일, 오늘은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생일입니다. 엠마 왓슨 말고 헤르미온느요. J. K. 롤링 여사가 만든 캐릭터 헤르미온느는 1979년 9월19일생입니다. 참고로 엠마 왓슨 생일은 1990년 4월15일입니다. 지난번에 ‘아재’가 된 해리가 보낸 가상 편지를 받아보신 분 계실 거라 믿습니다. 이번엔 아줌마가 된 헤르미온느가 보내온 가상 편지입니다. 시리즈의 팬들에겐 미리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왜냐면 시리즈 덕후인 짐니 에디터가 미국으로 휴가 가는 바람에 갑작스레 제가 이 편지를 맡게 됐거든요. 어릴 때 나, 다 기억하지.
가장 강하고 사악해 보이는 안티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의 모든 것

가장 강하고 사악해 보이는 안티히어로 '고스트 라이더'의 모든 것

영화 . 저 해골 히어로 연기한 배우가 누구. 어깨에 스파이크가 박힌 가죽 자켓을 입고, 무시무시한 쵸퍼 바이크를 타고 체인을 휘두르는 히어로. 게다가 얼굴은 불타는 해골. 고스트 라이더는 마블 히어로 중 단연코 가장 강하고 사악해 보이는 캐릭터이다. 외형만 봐서는 히어로보다는 빌런에 훨씬 더 가깝다. 한때 마블을 대표하던 캐릭터 중 하나였던 고스트 라이더에 대해 알아보자.
이스라엘, 창백한 어머니.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이스라엘, 창백한 어머니.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메인 예고편 먼저 고백부터. 막연히 를 우울한 사랑을 그린 영화라고 예상했다. 배우 나탈리 포트만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라는 사실과 제목 속 '사랑'이라는 단어를 보고 덮어놓고 그렇게 생각한 것. 물론, 예상은 완전히 비껴갔다. 는 소년 아모스 가 처참한 전쟁 후 심한 불면과 불안에 시달리며 야위어 가는 어머니 파니아 를 바라보는 이야기를 그린다. 유대인과 이스라엘의 뼈아픈 역사를 감내해야 했던 한 여자의 '보이지 않는' 고통이 영화 전반에 서려 있다. 영화는 아모스 오즈의 소설 (2002)를 원작으로 삼고 있다.
8월의 끄트머리, 놓치지 말아야 할 다양성 영화들

8월의 끄트머리, 놓치지 말아야 할 다양성 영화들

여름방학과 추석이라는 대목 사이, 이 3주 내내 선두를 차지하고 있는 박스오피스 상위권은 어딘가 심심해 보인다. 하지만 이 영화들만이 개봉작의 전부는 아니다. 눈을 크게 떠보면 이제 막 개봉하고, 곧 개봉할 '다양성' 영화들이 즐비하게 준비돼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오늘은 작품의 뚜렷한 색깔에도 상대적으로 작은 개봉 규모로 개봉해 많은 관객을 만나지 못하는 다섯 작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름 따왔던 마블 안티히어로, '루크 케이지'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름 따왔던 마블 안티히어로, '루크 케이지'

1970년대 경계성 히어로'루크 케이지'그는 누구인가. 마블 드라마 에 등장하는 루크 케이지의 모습 과 코믹스 상에서의 모습 마블의 흑인 히어로 루크 케이지에 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는 마블과 ABC, 넷플릭스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가 9월 30일에 공개될 예정이기 때문. 이미 마블 팬들에게는 익숙한 히어로지만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 위주로 주목했던 여타의 관객들에게는 '루크 케이지'가 다소 낯선 존재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