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d your next favorite work.

"어머니" 검색 결과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인터뷰] 구조조정 시행하는 인사팀 직원 마음은 어떨까 … “부끄러움 알아야 인간 아닐까요?” 〈해야 할 일〉 박홍준 감독

‘노동자는 선, 사용자는 악’이라는 이분법을 탈피한 한 편의 노동 영화 수작이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9월 25일 개봉하는 이 그 주인공이다. 한양중공업 입사 4년 차 강준희 대리 는 인사팀으로 발령받은 직후,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침을 마련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린다는 명분으로 정리해고자를 선발하지만, 회사는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를 추린다. 이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오른 존경하는 선배와 친한 친구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만 한다. 구조조정은 외부 시각에서는 노사 간 갈등으로 인식된다.
[인터뷰] 배우의 매력이 극을 이끌어가는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인공, 김우빈

[인터뷰] 배우의 매력이 극을 이끌어가는 영화 〈무도실무관〉의 주인공, 김우빈

배우 김우빈이 의 무도실무관 역할을 연기한다는 사실은 꽤나 흥미롭다. 김우빈의 본체와 의 이정도는 놀랍도록 닮았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은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정도 가 우연한 계기로 무도실무관 대행을 맡으며, 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무도실무관’은 보호관찰관과 함께 2인 1조로 움직이며 전자발찌 대상자들의 위치와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밀착 지도를 통해 재범을 막는 직업이다.
믿고 보자! 2024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수입 확정된 작품들

믿고 보자! 2024 부산국제영화제 상영작 중 수입 확정된 작품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개막작은 김상민 감독의 , 폐막작은 에릭 쿠 감독의 으로 정해진 가운데, 여러 거장 감독의 신작을 비롯한 관객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화제작들이 부산을 찾는다. 우선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을 받은 일본의 거장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두 작품 과 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볼 수 있다. 구로사와 기요시를 비롯해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이 오랜만에 돌아오고, 올해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션 베이커의 와 함께 경쟁 부문에 진출한 키릴 세레브레니코프의 도...
[인터뷰] “우리는 괜찮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괜찮을…, 겁니다”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류승연 작가

[인터뷰] “우리는 괜찮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괜찮을…, 겁니다”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류승연 작가

“겨우 영화 한 편이다. 겨우 영화 한 편이 뭐 얼마나 대단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겠는가. 하지만 영화 를 본 사람들만큼은 변했을 것이다. 그들이 다시 변화를 만들 것이다. 그렇게 조금씩 세상이 변할 것이다. 더 나아질 것이다. ” - 영화제 관객평 2024년 가을. 원작을 영화화한 또 한 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나고 있다. 위에 소개한 영화제에서 먼저 이 영화를 접한 관객의 평처럼, 아마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변화할 것 같은 마음이 강하게 든다. 9월 11일 개봉한 이야기다.
명절 후유증을 날려버릴 마블리의 원펀치 〈범죄도시4〉 외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명절 후유증을 날려버릴 마블리의 원펀치 〈범죄도시4〉 외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9월 셋째 주 OTT 신작 (9/19~9/25) 추석을 앞둘 때는 몰랐다. 긴 연휴가 끝난 뒤 이런 후유증을 남길 줄은. 찌든 때처럼 쌓여가는 각종 스트레스를 날릴 시원한 한 방 없을까. 그래서 OTT에서 준비했다. 신나는 신작들로 말이다. 명절 후유증 싹 쓸어버릴 마블리의 네 번째 원펀치부터, 이후 다시 준비하는 마블의 큰 그림, 실화라서 더욱 오싹한 범죄 시리즈와 벌써부터 고향에서 만난 가족들이 그리운 감동영화까지, 9월 셋째 주 OTT 신작으로 명절 후유증을 깔끔하게 털어버리자.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던 원작을 구해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던 원작을 구해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넷플릭스에 2022년 공개된 는 게임 소재 영상물치고는 꽤 독특한 작품이었다. 일본의 저명한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전격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도 그렇지만, 원작이 되는 게임인 「사이버펑크 2077」의 출시 초반 평가가 참담할 만큼 혹평이었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 ​ 말하자면 참 길지만, 「사이버펑크 2077」은 개발진의 노력과 꾸준한 패치 및 DLC 로 인해 평가 반전에 성공했으며 출시 2년 후 애니메이션 는 보란 듯이 흥행에 성공한다.
뭘 좋아할지 몰라서 취향별로 골라본 연휴 정주행각 해외드라마

뭘 좋아할지 몰라서 취향별로 골라본 연휴 정주행각 해외드라마

OTT 플랫폼의 등장 후, 특히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이 득세하면서 이제 드라마는 장기 휴식의 필수 코스가 됐다. 못 봤던, 놓쳤던, 잠시 묵혔던 드라마를 긴 여가에 몰아보는 것. 이것 또한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시청 행태가 됐다. 한편으론 OTT 플랫폼 때문에 선택지가 많아져 뭘 볼지 고르다가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이른바 넷플릭스 증후군이란 신조어까지 생겼다). 그러나 걱정 마라, 뭘 볼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최애 작품도, 최애 장르도 제각각인 씨네플레이 기자들이 연휴에 볼만한 작품들을 모았다.
올해도 최고 화제작이 황금사자상을! 2024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작

올해도 최고 화제작이 황금사자상을! 2024 베니스 국제영화제 수상작

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가 막을 내렸다. 심사위원장인 배우 이자벨 위페르를 비롯해 제임스 그레이 감독, 앤드류 헤이 감독, 클레버 멘돈사 필로, 쥬세페 토르나토레 감독, 배우 장쯔이 등 심사위원들이 선택한 수상작들을 살펴보자. 황금사자상 페드로 알모도바르 룸 넥스트 도어 The Room Next Door 올해 황금사자상 수상작은 스페인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다. 알모도바르는 1988년 로 처음 베니스 경쟁부문에 초청돼 각본상을 차지했지만, 이후 베니스와는 연이 없었다가 2019년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고 2년 뒤 (2021)가...
벡델데이2024 현장, 〈LTNS〉 〈졸업〉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만든 벡델리안들과의 만남

벡델데이2024 현장, 〈LTNS〉 〈졸업〉 〈힘쎈여자 강남순〉 등을 만든 벡델리안들과의 만남

성평등의 가치를 좇는 창작자들과 한 공간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가 얼마나 될까. 매년 차별과 소외를 벗어난 성평등 콘텐츠를 발굴해 온 벡델데이가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벡델데이는 한국영화감독조합 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는 9월 7일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날은 총 두 개의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1부로는 ‘벡델리안과의 만남: 위기의 산업, 양성평등 콘텐츠가 돌파한 것들’이라는 주제로 올해 벡델리안으로 선정된 인물들과 관객이 만나는 자리가 마련됐다.
11일간의 여정, 그 막을 내리다...2024 베니스국제영화제 트리비아

11일간의 여정, 그 막을 내리다...2024 베니스국제영화제 트리비아

지난 8월 28일 개막한 베니스국제영화제가 11일간의 대장정 끝에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올해로 81번째를 맞은 베니스국제영화제는 미국 배우조합 파업으로 위축되었던 지난해에 비해 화려하게 만개했다.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스페인의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에, 은사자상은 이탈리아의 감독 마우라 델페로의 에 시상했다. 화려한 레드 카펫과 기쁨이 가득한 시상식 뒤에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은 비하인드도 있는 법. 외신에서 주목한 2024년 베니스국제영화제의 트리비아를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