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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주의! 구토 봉투를 나눠준 ‘대단한’ 영화 5편

입장주의! 구토 봉투를 나눠준 ‘대단한’ 영화 5편

입장주의 딱지를 보고도 이 글에 입장한 분들에게 우선 박수를 보낸다. 거짓말 조금 보태서, 이 콘텐츠를 기획하는 동안은 먹을 걸 입에 대지 않았다. 댈 수 없었다, 고 표현하는 게 더 옳을지도 모르겠다. 영화를 보는 내내 뱃속 깊은 곳에서부터 부글거리는 불쾌한 구역감이 느껴졌다. 구토를 하진 않았으나, 언제든 화장실에 달려갈 준비를 하고 있어야 했다. 만약 영화관에서 이 영화를 봤다면, ‘구토 봉투가 반드시 필요하겠다’ 싶었다.
영화관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간다? 2분기 재개봉/미개봉 영화 톺아보기!

영화관의 시계가 거꾸로 돌아간다? 2분기 재개봉/미개봉 영화 톺아보기!

. 왕가위 4K 재개봉작은 여전히 흥행하고 있다 예술영화 시장에 새로운 붐이 불고 있다. 바로 ‘재개봉/미개봉 영화’ 개봉 전략이다. 길게는 75년 전 고전 영화부터 시작하여, 거장의 작품들, 신예 감독의 데뷔작, 컬트 영화까지 가리지 않고 박스 오피스에 이름을 올리려고 한다. 2023년 2분기에만 개봉 소식을 알린 재개봉/미개봉 작품들은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의 (1948), 데이비드 린치의 (1999),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1999), 비간 감독의 (2015) 등이 있다.
[인터뷰] 10주년 맞은 들꽃영화상, 해외 부문도 신설 … “아시아권 교류 확대할 것” 달시 파켓 집행위원장

[인터뷰] 10주년 맞은 들꽃영화상, 해외 부문도 신설 … “아시아권 교류 확대할 것” 달시 파켓 집행위원장

제10회 들꽃영화제 포스터 서울독립영화제, 미장센단편영화제를 비롯해 독립영화를 위한 영화제들이 제법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작은 영화에 애정 어린 시선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제를 꼽는다면, 단연 ‘들꽃영화상’(운영위원장 오동진, 집행위원장 달시 파켓)이 떠오른다. ​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들꽃영화상이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그동안 분리 운영했던 영화제와 시상식을 통합한다. 명칭도 ‘제10회 들꽃영화제’로 통일했다. 기존에 다루지 않았던 해외 영화도 볼 수 있다.
봉준호의 픽이 궁금하다면? 블루레이샵 찾은 봉준호의 픽 들여다보기!

봉준호의 픽이 궁금하다면? 블루레이샵 찾은 봉준호의 픽 들여다보기!

추억의 영화마을을 기억하는가. ‘영화 마을’을 기억하는가. 부엉이가 나뭇가지에 앉은 마스코트와 함께, 90년대 후반부터 0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 비디오 산업을 주름잡았던 프랜차이즈 대여점이다. 블루레이와 OTT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이제는 종로와 동묘 시장에서 간신히 VHS 비디오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여전히 일본과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는 소규모 블루레이 대여점이 몇 군데 존재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찾아보기 힘들다. 애당초 블루레이를 수집하는 영화광들이 매우 적다.
전도연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길복순> 전도연 필모그래피 톺아보기

전도연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길복순> 전도연 필모그래피 톺아보기

남행선 과 길복순은 전도연이란 배우의 소화력을 단번에 보여준다. 전도연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올해 의 남행선이 전도연이란 배우가 얼마나 사랑스러운 배우였는지를 새삼 되새겨준 작품이라면, 은 전도연의 파워에 대해서 곱씹어보게 해준 작품이다. 전도연은 데뷔 초 TV 드라마에서 얼굴을 막 비추기 시작했을 때만 해도 풋풋하고 통통 튀는 귀여운 면모를 지닌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던 배우였다.
정상을 차지하는 동안에도 존은 몇 명을 더 제거하고 있습니다! <존 윅> 1위 등극!

정상을 차지하는 동안에도 존은 몇 명을 더 제거하고 있습니다! <존 윅> 1위 등극!

2023년 4월 2주 차 (4/8~4/14) 지난주에 이어 OTT 차트는 여전히 킬러들의 세상이다. 특히 돌아온 액션 레전드 의 활약이 엄청나다. 정상 등극은 물론 시리즈의 후속작 모두 최상위에 랭크가 되어 극장과 안방 모두 키아누 리브스의 매력에 빠져드는 중이다. 뿐만이 아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작품들도 비슷한 분위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게 극장 개봉 중인 최신작과 OTT로 서비스 중인 전작의 시너지 효과는 앞으로도 계속될 듯하다.
[강정의 씬드로잉]오늘 나는 나를 버리기로 한다! <여행자>

[강정의 씬드로잉]오늘 나는 나를 버리기로 한다! <여행자>

포스터 최근 한 젊은 연극배우한테 이런 말을 들었다. “뭐든 연극하는 것처럼 하면 못할 일이 없을 것 같다. ” 소소한 일상 및 생활 패턴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는 중이었다. 묘한 말이었다. 연극적인 재능과 센스가 초능력을 발휘한다는 뜻은 아니다. 자신에 대한 특유한 인식에서 나온 말 같았다. 오래 곱씹게 됐었다. 내가 내가 아닌 사람이 되었을 때 발휘하게 되는 힘 같은 걸 떠올렸다. 나는 왜 나이어야만 하는가. 나는 무엇인가 혹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언제나 요령부득이다.
<파벨만스> : 데뷔 49년차의,

<파벨만스> : 데뷔 49년차의, "영화란 무엇인가?"

연출자의 최고작으로 손색이 없다 당췌 영화란 ​ 영화는 기술과 예술과 결합체의 최고봉이라 불린다. 심지어 막대한 제작비로 인해 산업과의 조우적 요소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2023)의 새미는 첫 영화를 보러 갔을 때 두려움을 느낀다. 그때 아빠와 엄마의 태도를 보면 감독인 스필버그가 보고 있는 영화의 어떠한 시선과 맞닿아 있다. 아빠 버트 는 영화의 원리와 기술적 측면에 관한 것을 이야기하는 반면에 엄마 미치 는 영화는 꿈이라며, 내재적 의미에 관한 것을 던져준다.
나이키와 에어 조던의 탄생기 <에어>, 알고 보면 좋을 사실들

나이키와 에어 조던의 탄생기 <에어>, 알고 보면 좋을 사실들

포스터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의 세기의 만남. 농구화 '에어 조던'을 신고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문화의 아이콘이 되었던 마이클 조던의 실화를 다룬 영화 가 개봉한다. 전 세계 농구화의 역사를 뒤바꿔 놓은 에어 조던의 탄생기를 다룬 를 재미있게 즐기려면 몇 가지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실제 스니커즈의 역사에 있어서 1980년대에 나이키라는 스포츠 브랜드 회사가 어떤 위치에 있던 기업이었는지, 당시 나이키의 마이클 조던 영입이 어떤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었는지를 알고 보면 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원로급 판타지의 귀환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Feat.원작)

원로급 판타지의 귀환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Feat.원작)

전작들의 악명을 떨치고, 원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이하 )를 먼저 본 기자가 대답하길, 답은 '예스'다. 주사위를 던져 크리티컬 히트가 뜬 것처럼, 은 그동안 '던전 앤 드래곤' 실사 영화가 망친 족보를 완전히 탈피했다. 겜덕이나 판타지덕후였다면 이 영화만큼 기대되는, 그러면서 불안한 것도 없었을 텐데 어느 정도 안심해도 좋을 듯하다. 3월 29일 개봉한 . 그 원작과 이 영화의 특징을 정리했다. 원조. X 원로. O ​ 은 동명의 게임 '던전 앤 드래곤'을 기반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