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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개] 유지태 주연 도박볼링 영화 <스플릿> 촬영 현장

[단독 공개] 유지태 주연 도박볼링 영화 <스플릿> 촬영 현장

촬영 장소가 볼링장이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 볼링장에 다녔던 기억부터 떠오르더라고요. 요즘이야 콘솔 게임, 캠핑, 서핑 등 여가 거리가 다양하지만, 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스타크래프트, 볼링장, 당구장, 극장 아니면 놀만한 게 거의 없었어요(뭐, 그때도 놀거리야 많았겠지만 대학생 신분으로 할 수 있을만한 게 거의 없었던 것도 있겠죠). 에헴, 어쨌거나 즐겁게 다녀온 촬영 현장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신인 최국희 감독이 연출하고, 유지태, 이정현, 이다윗, 정성화가 출연하는 이라는 영화입니다.
연상호 감독의 인터뷰로 들여다보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인터뷰로 들여다보는 <부산행>

한국형 좀비 블록버스터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이 어제 7월 20일 개봉했습니다. 개봉 전 3일간의 유료시사에서 56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개봉 첫날에만 무려 87만 관객을 동원해, 올해 첫 천만영화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칸 국제영화제와 극장가에 작품을 공개하며 연상호 감독이 매체들과 나눈 대화 중, 키워드 별로 일부를 모아 이 어떤 영화인지 깊게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 연상호 감독은 1997년 데뷔 이후 꾸준히 애니메이션 작업을 이어왔습니다.
부부가 보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부부 영화' 6선

부부가 보면 좋거나 혹은 나쁘거나, '부부 영화' 6선

제이크 질렌할의 신작 데몰리션>은 지극히 이성적인 투자 분석가 데이비스가 갑작스럽게 아내를 잃고 그녀에게 무심했던 스스로를 돌아보는 과정을 그립니다. 주인공이 홀로 남겨진 채 지난 부부생활을 돌이켜 본다는 점에서, 은 부부관계란 무엇인지 새삼 곱씹게 하는 영화입니다. 오늘은 과 함께 볼 만한 '부부영화' 6편을 소개합니다. 정확히는 부부 금슬을 쑥쑥 키워줄 작품 3편과 멀쩡하던 관계마저 쪼개놓을 작품 3편으로 나눴습니다. 물론 웃자고 뽑은 리스트라는 거 아시죠. :) 금슬이 쑥쑥. ^0^ (Mr. & Mrs.
R.I.P. 마이클 치미노, 다시 보는 '디어헌터'

R.I.P. 마이클 치미노, 다시 보는 '디어헌터'

이제 그만 집에 가자. . . 영화 역사상 가장 화려하고 또 가장 쓸쓸한 경력 모두를 지닌 마이클 치미노 감독이 2016년 7월 2일 LA의 자택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그의 나이 77세였죠. 1970년대 할리우드가 가장 주목했던 천재 감독은 평생동안 단 7편의 영화만을 남겼습니다. 그가 완벽주의자여서. 아닙니다. 그의 인생이 너무 기구해서입니다. 정상을 찍고 바닥으로 추락하기까지 너무 짧은 영광의 삶을 살았던 그를 추모하며 그의 인생 최고작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비포 선셋' 명장면

'비포 선셋' 명장면

6개월 후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뒤로 하고, 9년이 흐른 후 우연히 만나게 된 제시 와 셀린느 . 두 사람은 그날 저녁을 함께 보내고, 시간이 지났어도 서로의 마음속에 아직 예전 감정이 남아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보단 현실적이고, 보단 낭만적인의 명장면. 제시 : 내가 우리 얘기를 책으로 쓴 건 그날의 모든 걸 잊기 싫어서였어. 그 만남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오래 기억하고 싶었어. 셀린느 : 그 말 들으니 기쁘네. 나도 간단히 잊을 수가 없었거든. 셀린느 : 요즘은 다들 쉽게 사랑하고 쉽게 끝내잖아. 옷 바꿔입듯 상대를 바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