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검색 결과

사이코패스지만 안! 괜찮아, 영화 속 사이코패스 캐릭터 9인

사이코패스지만 안! 괜찮아, 영화 속 사이코패스 캐릭터 9인

사이코패스는 공감 및 죄책감이 결여된 사람들로 자기중심적이고 감정이 얕은 게 특징이다. 교묘하게 거짓말을 하고, 지루함을 참지 못하며, 자극을 추구하고, 사회규범을 쉽게 위반하는 성격을 가진 이들은 이러한 특징들 때문에 스릴러 영화의 단골소재로 사용된다. 사람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버리는 그들의 모습에 관객들은 영화임을 알면서도 섬뜩함을 느낀다. 오늘은 수많은 사이코패스 캐릭터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꼽아 볼 예정이다. 만약 리스트에 없다면, 내 마음속 최고의 사이코패스 연기는 누구인지 댓글로 남겨주면 감사하겠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잘 벌었지만 정작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들

북미 박스오피스 돌아보기: “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잘 벌었지만 정작 흥행에는 실패한 영화들

“숫자는 거짓말하지 않는다”라는 말에도 예외는 있다. 특히 박스오피스에서 그런 ‘예외의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흥행한 것 같지만 계산기를 두드려보면 간신히 적자를 면한 수준이거나, 실패한 줄 알았는데 반대로 쏠쏠한 금액을 벌어들이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 예로 소개한 ‘큰 수익을 올렸음에도 제작사가 마냥 웃을 수만은 없던’ 비운의 작품들은 무엇이 있을까. ​ (선정 기준: 전 세계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린 작품 중 적자, 혹은 가까스로 손익분기점을 달성한 영화) 1.
구교환, 새로운 타입의 배우를 보고 계십니다

구교환, 새로운 타입의 배우를 보고 계십니다

영화 반도>가 궁금했던 이유 중 하나는 구교환이다. 독립영화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확고하게 보여온 이 배우의 특징이 거대 상업영화 안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그 개성이 반질반질함을 요구하는 시스템에 눌려 희미해지지 않을지 내심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그가 나오기를 기다렸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교환은 관습의 테두리 밖으로 넘을락 말락 하는 기세로 극에 기이한 분위기를 불어넣고, 자신만의 독자성을 입증해 보인다. ​ 반도>에서 좀비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이길 포기한 인간들이다. 그 중심에 ‘631부대’가 있다.
[할리우드 말말말] 더피 “넷플릭스, 성폭력 미화 영화 서비스 중단하라”

[할리우드 말말말] 더피 “넷플릭스, 성폭력 미화 영화 서비스 중단하라”

지난 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의도치 않게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놀란이 영화 촬영장에서 의자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앤 해서웨이의 말이 오해를 사자, 놀란 측이 “배우나 제작진은 앉아도 되지만, 감독 본인은 앉는 걸 선호하지 않는다”라며 해명한 것이다. 의 사이보그 레이 피셔는 “조스 웨던 감독이 폭력적이고 프로답지 못했으며, 이를 당시 워너브러더스와 DC 임원진이 용인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제작자인 존 버그는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오히려 피셔가 “프로답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장편영화 2편 이상 개봉시킨 한국 여성감독 10명

장편영화 2편 이상 개봉시킨 한국 여성감독 10명

한국 여성감독 1세대, 박남옥 감독과 홍은원 감독 해를 거듭할수록 영화 산업에서 여성 감독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두터워지고 있다. 한국영화계 역시 마찬가지다. 지난 30년 사이, 장편영화를 두 편 이상 개봉시킨 여성감독들 가운데 10명의 활약상을 소개한다. 변영주 변영주 감독은 제주도 매춘 여성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1993)을 촬영하던 중 일본군 위안부였던 할머니를 부양하기 위해 성매매에 나선 이를 만난 계기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에 초점을 맞춘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됐다.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어색하지 않은 문장을 써 내려가는 법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어색하지 않은 문장을 써 내려가는 법

. “‘가족’은 단어가 아니라 문장이다. ” 영화 (2001)의 홍보문구였던 이 문장을 나는 참 많이도 좋아한다. 실로 그렇지 않던가. ‘가족’이란 말을 중얼거릴 때마다, 단어 하나에 다 담는 게 불가능할 만큼 많은 정보가 넘실대며 밀려오니까. 평범해 보이는 가족도 속사정을 들여다보면 남모를 사연과 고민, 자기들끼리도 나누지 못해 속으로만 곪아가는 비밀들이 가득한 법이다. 물어보기 쑥스럽고 대답을 듣는 게 두려워서 차마 꺼내지 못한 질문은 또 얼마나 많은가.
최근 개봉한 <결백>과 함께 보면 좋을 국내 법정 영화 5편

최근 개봉한 <결백>과 함께 보면 좋을 국내 법정 영화 5편

결백 감독 박상현 출연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개봉 2020. 06. 10. 상세보기 법정 영화는 하나의 장르다. 그 시작은 아마도 시드니 루멧 감독의 (1957)일 것이다. 그레고리 펙 주연의 (1962)가 뒤를 이었다. 1990년대 개봉한 , , 같은 영화도 법정 영화의 수작으로 손꼽힌다. 2000년 이후에도 법정 영화는 꾸준히 제작되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의 가 떠오른다.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에서도 법정 영화는 꽤 많이 제작됐다.
<미드소마: 감독판>을 기다리는 진짜 팬들에게 추천하는 4편의 영화

<미드소마: 감독판>을 기다리는 진짜 팬들에게 추천하는 4편의 영화

미드소마 감독 아리 에스터 출연 윌 폴터, 플로렌스 퓨, 윌리엄 잭슨 하퍼, 잭 레이너 개봉 2019. 07. 11. / 2019. 10. 03. 재개봉 / 2020. 04. 22. 재개봉 감독판(Director's Cut)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완성도가 불만이었던 감독 본인일까 아니면 기존 영화의 불친절함이 불만이었던 관객일까. 어쩌면 더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영화사일지도 모른다. 은 감독, 관객뿐만 아니라 영화사에게도 이득인 영화다.
1인 2역 틸다 스윈튼, 그녀의 또 다른 역할은? 영화 <설국열차> 비하인드

1인 2역 틸다 스윈튼, 그녀의 또 다른 역할은? 영화 <설국열차> 비하인드

다시 주목받고 있는 뜻밖의 영화가 있다. 2013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 다. 미국 TNT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가 5월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 공개되며 함께 화제에 오르고 있는 것. 드라마 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삼고, 영화 의 세계관을 물려받았다. 한국판 와 비교해보는 재미가 쏠쏠할 작품. 그 과정에서 함께 살펴보면 좋을 영화 의 비하인드를 한자리에 모았다.
<라스트 풀 메저>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라스트 풀 메저> 등 5월 셋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라스트 풀 메저감독 토드 로빈슨출연 세바스찬 스탠, 사무엘 L 잭슨, 크리스토퍼 플러머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명예에 관한, 부채의식에 대한★★★전쟁에서 살아남았지만, 폭력의 기억이 인간의 삶을 얼마나 처참하게 파괴하는가를 우리는 여러 영화에서 확인한 바 있다. 라스트 풀 메저>는 그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살짝 다르다. 살아남은 게 죄는 아닌데 “그것이 종신형”이라고 말하는 베트남전쟁 참전 군인들의 부채 의식을 살피는 동시에, 그들이 공통적으로 소환하고 있는 피츠라는 인물의 뒤를 밟으며 ‘자신을 희생해 타인을 살린 병사의 용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