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검색 결과

일본 역대 흥행사를 바뀌버린 <귀멸의 칼날> 음악

일본 역대 흥행사를 바뀌버린 <귀멸의 칼날> 음악

2020년 10월 중순 일본에서 개봉해 가장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지난 1월 27일 뒤늦게 국내에 개봉했다. 욱일기 논란과 일본 불매 운동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먼저 공개된 과 함께 애니메이션임에도 침체에 빠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원작 만화는 고토게 코요하루가 소년 점프에서 2016년부터 연재한 장편 데뷔작으로 다이쇼 시대를 배경으로 오니 에게 몰살당한 가족들의 복수를 위해, 오니로 변해버린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귀살대에 들어간 소년의 성장담을 담아낸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막스맨> 2주 연속 1위, 그런데 리암 니슨이 액션 은퇴를 한다고?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막스맨> 2주 연속 1위, 그런데 리암 니슨이 액션 은퇴를 한다고?

북미 주말 극장가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크게 이슈가 될 만한 사건(. )은 없었다. 리암 니슨 주연 은 어렵지 않게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첫 ‘2주 연속 1위 영화’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가 를 제치고 다시 2위에 올랐다는 소식 정도만이 소소하게 화제가 됐다. 지난주 북미 관객들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시선은 현지 극장가 ‘안’이 아닌 ‘밖’으로 더 쏠렸다. 코로나19 여파로 , 와 , , 등 올해 기대작으로 꼽혔던 작품들의 개봉 일정이 또 밀렸기 때문이다.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 등 1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출연 유다인, 오정세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홀로 지옥길을 걷는 우리 모두에게★★★☆노동의 가치가 능률로만 계량되는 세상, 인간의 존엄이 부품처럼 소모되는 노동자의 현실을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합리와 착취, 탐욕과 생존 사이에 노(勞)와 노(勞)의 갈등과 여성 노동 차별까지 시대의 불합리를 숨김없이 꺼낸다. 해고가 곧 죽음이라는 말을 되새기며 홀로 지옥길을 걷고 있을 우리 모두에게 믿음과 희망을 포기하지 말자는 이 영화가 고맙고 따뜻하다.
잔잔하게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 5

잔잔하게 희망을 안겨주는 영화 5

2020년이 끝났다. 한 해가 지났음에도 '진다'나 '간다' 같은 낭만적인 단어가 떠오르지 않는 건, 코로나19를 중심으로 무척 고단한 한 해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wavve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2021년 첫 포스트는 진부하지만 희망적인 운치의 영화들을 골라봤다. 기자 본인이 이런 영화류를 많이 즐기지 않아, 마냥 희망적인 영화들은 아니지만 이 영화들과 함께 힘을 얻어 2021년을 걸어 나갈 수 있길 바라며. 어거스트 러쉬 전혀 다른 음악을 하는 두 사람이 한눈에 반할 확률.
영화와 드라마에서 만나게 될 게임 속 히어로들

영화와 드라마에서 만나게 될 게임 속 히어로들

게임은 유저가 직접 캐릭터를 조작해 이야기를 이끌기 때문에 그 어떤 매체보다 감정이입이 높다. 잘 만든 게임을 클리어하고 나면, 내가 마치 대서사시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뿌듯함이 들기도 한다. 앞으로 이 같은 감정을 모니터를 넘어 좀 더 넓은 스크린에서 볼 수 있을 듯하다. 게임에서 세상을 구한 영웅들의 영상화가 쏙쏙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이머와 영화 혹은 드라마 팬들을 즐겁게 할 주인공들을 미리 만나보자.
위기 속에 돌아온 한스 짐머의 <원더우먼 1984>

위기 속에 돌아온 한스 짐머의 <원더우먼 1984>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다시 기승인 코로나19를 앞두고 개봉 연기냐 강행이냐를 따졌던 는 결국 극장과 자사의 OTT서비스인 HBO 맥스에서 동시 공개라는 특단의 조취를 택했다. 지난 늦여름 블록버스터 중 홀로 개봉해 실패한 의 쓰디쓴 경험을 교훈 삼아 나름 절충안을 택한 모양새다. 문제는 이후 디즈니의 이나 다른 메이저 스튜디오의 개봉작들이 극장과 VOD 동시 공개를 택해서 별로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프리키 데스데이> 2주 연속 1위, 그러나 영화보다 무서운 북미 극장가의 현실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프리키 데스데이> 2주 연속 1위, 그러나 영화보다 무서운 북미 극장가의 현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주말은 전통적으로 하반기 기대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기다. , , , 등이 이때 개봉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당연하게도 북미 박스오피스 전체 성적은 1억 달러 중후반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올해 추수감사절을 앞둔 북미 극장가는 ‘한산함’ 그 자체다. 박스오피스 상위권과 전체 성적은 과거의 1/30 수준인 5~600만 달러에 머물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북미 박스오피스 성적 중에서도 가장 낮은 기록이다.
<블랙 위도우: 파이널 챕터>, ‘블랙 위도우’라는 제목이 진짜 잘 어울리는 네덜란드에서 온 범죄영화

<블랙 위도우: 파이널 챕터>, ‘블랙 위도우’라는 제목이 진짜 잘 어울리는 네덜란드에서 온 범죄영화

블랙 위도우: 파이널 챕터 감독 디어드릭 반 루이옌 출연 모닉 헨드릭스, 니엘스 곰퍼츠, 사이그리드 텐 나펠 개봉 미개봉 는 11월 26일 올레TV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극장에 걸리진 않았지만 이대로 놓치기 아쉬운 영화들을 한 주에 한 편씩 소개합니다. 네덜란드의 블랙 위도우. 제목에 대한 의문부터 해결해야겠다. (이하 )는 우리에게 익숙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그 블랙 위도우/나타샤 로마노프 와는 관련이 없다. 그렇다고 완전히 근거 없이 지어진 제목은 아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심리 방역 실시! SICAF2020 요점 정리

애니메이션으로 심리 방역 실시! SICAF2020 요점 정리

연말 영화제 러쉬에 끝판왕이 등판했다. 보통 'SICAF' 라고 부르는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 그 주인공이다. 올해 24회를 맞이한 SICAF는 7월 개막 예정이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일정을 변경해야 했다. 하지만 아시아 최대의 만화·애니메이션 복합문화축제의 책임을 다하고자 11월에 다시 고삐를 당겼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SICAF의 장으로 들어가 보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10월 넷째 주 개봉작 전문가 평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감독 이종필출연 고아성, 이솜, 박혜수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약자들의 연대와 투쟁에 마음이 닿다 ★★★☆1991년 실제 일어난 낙동강 페놀유출사건을 모티브로 삼아 대기업의 비리를 파헤친다. 차별과 구조적 모순에 대항하면서도 연대와 공감을 잊지 않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경쾌하게 담았다. 각자의 이야기가 단단하게 자리 잡은 캐릭터의 균형감이 돋보이고, 90년대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디테일이 눈에 띈다.